가치관과 성격차이로 많이 다투기도 했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편안하고막 설레고 두근대는 사랑은 아니어도 그 사람이 아플것을 생각하면 나도 아프고 함께하는 미래를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막 미치게 좋지는 않아요. 근데 내 생활에 방해될만큼의존적이고 집착하게 되고 미친사랑 뭐 이런거... 저는 이 편안한 감정도 애틋함도 사랑이라고 생각했고 저희는 잘 지냈습니다.
다툴때면 대화로 문제를 해결했고요.
우선 헤어진 이유는
그의 친구가 제게 굉장히 무례한 행동과 말들을 해오던 찰나 어느날 그 정도가 너무 심했습니다. 저는 굉장히 기분이 나빴고 화가났습니다.근데 그 자리에서 그 무례함을 당하고 있는 저를 제 남자친구는 그냥 보고만 있었습니다.
'그만해' 라던지 '너 너무 심한거 아니냐' 라던지 그런 한마디도 없이그냥. 보고만. 있었습니다. 어떻게 다른사람도 아니고 여자친구가 모욕적인 언행을 당하고 있는데, 가만히 있을수가 있나요?저는 정말 남자친구에게 화가났습니다.하다못해 길을 가다가 모르는 사람이 더 약해보이는 사람에게 툭툭 치며 나쁜말을 하고 있다면 흠칫이라도 하며 어떻게 도와줄수있을까/ 어떻하지?/ 혹은 그 사람에게 다가가서 '그만하시라' 라고 말하지 않나요? 친구가 다른 사람에게 공격을 받고 있으면 하다못해 그만하라고 보호해주고 한마디라고 하는게정상 아닌가요? 저는 제 남자친구에게니가 어떻게 그럴수 있냐. 어떻게 아무런 행동도 말도 안하고 보고만 있을수 있냐.나는 한마디도 안하고 그냥 당하고만 있었고결국 내가 그자리에서 못참겠어서 택시를 잡고 나오는 동안 너는 뭘하고 있었냐 화를 냈습니다.저는 정말 큰 배신감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내편 니편 가르는 것을 떠나서 저는 아무런 잘못도 없는 제가 그냥 성격이 나쁘고 무례한, 그리고조금 취해있던 그 친구에게 무방비로 당하고 있는데아무행동도 안한 남자친구를 용서할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너무 상처받았고 많이 울었고 다시는 그와 만나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남자친구에게 미안하다고 수많은 문자와 전화가 왔지만 받지 않았습니다.어느날 남자친구가 집앞에서 올때까지 기다리겠다는 문자가 왔고 저는 기다릴 남자친구를 생각하니 마음이 불편해서 그를 만나러 갔습니다. 집앞 공원에서 우리는 얘기를 나눴고저는 왜 아무것도 하지않았느냐고 남자친구에게 물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세가지 이유를 댔습니다.
1. 그 술자리는 그 무례한 친구의 집이었다. 본인 생각에는 그 사람의 집에서 그 사람에게 뭐라고 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2. 그 술자리에 그와 절친한 다른 친구가 있었다.
3. 미안하다 내가 용기가 없었다.
저는 1번과 2번 둘다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그냥 남자친구는 이새끼는 그냥 나쁜 새끼였고, 겁쟁이였고,그냥 쫀겁니다. 그냥 속으로 어떻게하지? 생각만 하고 있었다는 제 남자친구가저는 너무 밉고 싫습니다.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친구들끼리 놀다가 누군가 누구에게 취해서 뭐하고 할때면 '야야 그만해' 라고 말과 행동이 나오는건 제 상식에서는 무의식적인 겁니다. 이건 생각하고 말것도 없는 무릎을 치면 발이 나오는것 같은 겁니다. 그냥 이 새끼는 그렇게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했던 자기 여자친구를다른 사람들앞에서 당하고 있는 여자친구를 보호하지않았고 저를 그냥 남자친구가 아무런 편도 안되어주는 취급을 당하는 여자를 만든겁니다. 남자친구는 저와 헤어지자마자 두번의 전화통화로 자신의 친구에게 화를 냈다고 저에게 사과하라고 했다고 했습니다. 근데 저는 그 자리에서 아무것도 하지않은것에 이미 상처 받았기에제 상처가 너무 커서 그 뒤에 그가 전화로 화를 냈다는것으로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그는 제게 계속 용서를 빌고 있고 울면서 우리의 시간들을 생각해 보라고변하겠다고노력하겠다고 더 나은 남자친구가 되겠다고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애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냥 다시 사귈수 없습니다.
제가 그냥 다시 사귀면요, 제 스스로에게 용납이 안되거든요제가 그냥 다시 사귀면, 저는 저를 그런취급한 남자친구와 다시 만나는 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가 얼마나 그의 소꿉친구들을 사랑하는지 알기에이렇게 말했습니다."니가 만약에 나와 다시 만나고 싶다면, 그 친구를 다시는 만나지마" 라고요.이런말을 제가 하면그가 아파할것도 알았고저는 그가 친구를 포기 못할것을 알았습니다.저는 당연히 그가 친구를 선택할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왜냐하면 그는 진짜 (몇몇여성들이 정말 싫어하는) 굉장히 그 5명의 소꿉치구들과 정말 죽마고우 거의 매일 연락하는 사람이거든요. 말도안되는 바보같은 짓도 친구를 위해서라면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기에저는 그렇게 말했고 남자친구는 둘다 포기할수 없다고 말합니다.
사실 저는요, 그에게 그 친구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기에그에게서 친구를 빼앗고 제가 힘들어하는 그 남자를 만날 자신이 없고요,하지만 또, 저에게 그런 행동들과 말을 해왔던 그 친구와 여전히 친하게 지내는 사람을 남자친구로 사귈 마음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헤어지려 합니다.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아요. 근데 제가 그래도 아직 흔들리고 아픈 이유는 이 사람이 저에게 좋은 사람이었던 적이 많았고, 저를 사랑해주고, 이렇게 매달리고....저는 진짜 이런 겁쟁이에 이기적이고 제게 상처를 준 이남자를 다시 만나기 싫은데요, 헤어지고 몇달 지나면 다 괜찮아지는거 아는데요, 세상에 더 좋은 남자 있다는거 아는데요그냥 여기에 적어봤어요. 친한 친구들 언니들 다있지만, 제가 남자친구에게 그런취급을 당했다는게 정말 쪽팔리고 이런 종류의 개인사를 구구절절 아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지 않아서요...그렇지만답답해서요..
여기에 글쓰려고 방금 가입해봤어요. 솔직한 의견 부탁드려요. 이 남자 다시 만나야 할까요?
우선 이런곳에 글을 처음 써봅니다. 제가 찼고, 헤어졌는데, 계속 붙잡는 이남자를다시 만나야 하나.. 너무 답답해서 네이트판에 비슷한 내용들을 읽어보며 생각해봤지만아무래도 제 스토리와 똑같은 얘기는 없어서...아무튼 글이 길수도 있겠지만 읽어보시고 의견 부탁드려요.
----------------------------------------------------------------------
저는 남자친구와 사귄지 5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가치관과 성격차이로 많이 다투기도 했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편안하고막 설레고 두근대는 사랑은 아니어도 그 사람이 아플것을 생각하면 나도 아프고 함께하는 미래를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막 미치게 좋지는 않아요. 근데 내 생활에 방해될만큼의존적이고 집착하게 되고 미친사랑 뭐 이런거... 저는 이 편안한 감정도 애틋함도 사랑이라고 생각했고 저희는 잘 지냈습니다.
다툴때면 대화로 문제를 해결했고요.
우선 헤어진 이유는
그의 친구가 제게 굉장히 무례한 행동과 말들을 해오던 찰나 어느날 그 정도가 너무 심했습니다. 저는 굉장히 기분이 나빴고 화가났습니다.근데 그 자리에서 그 무례함을 당하고 있는 저를 제 남자친구는 그냥 보고만 있었습니다.
'그만해' 라던지 '너 너무 심한거 아니냐' 라던지 그런 한마디도 없이그냥. 보고만. 있었습니다. 어떻게 다른사람도 아니고 여자친구가 모욕적인 언행을 당하고 있는데, 가만히 있을수가 있나요?저는 정말 남자친구에게 화가났습니다.하다못해 길을 가다가 모르는 사람이 더 약해보이는 사람에게 툭툭 치며 나쁜말을 하고 있다면 흠칫이라도 하며 어떻게 도와줄수있을까/ 어떻하지?/ 혹은 그 사람에게 다가가서 '그만하시라' 라고 말하지 않나요? 친구가 다른 사람에게 공격을 받고 있으면 하다못해 그만하라고 보호해주고 한마디라고 하는게정상 아닌가요? 저는 제 남자친구에게니가 어떻게 그럴수 있냐. 어떻게 아무런 행동도 말도 안하고 보고만 있을수 있냐.나는 한마디도 안하고 그냥 당하고만 있었고결국 내가 그자리에서 못참겠어서 택시를 잡고 나오는 동안 너는 뭘하고 있었냐 화를 냈습니다.저는 정말 큰 배신감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내편 니편 가르는 것을 떠나서 저는 아무런 잘못도 없는 제가 그냥 성격이 나쁘고 무례한, 그리고조금 취해있던 그 친구에게 무방비로 당하고 있는데아무행동도 안한 남자친구를 용서할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너무 상처받았고 많이 울었고 다시는 그와 만나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남자친구에게 미안하다고 수많은 문자와 전화가 왔지만 받지 않았습니다.어느날 남자친구가 집앞에서 올때까지 기다리겠다는 문자가 왔고 저는 기다릴 남자친구를 생각하니 마음이 불편해서 그를 만나러 갔습니다. 집앞 공원에서 우리는 얘기를 나눴고저는 왜 아무것도 하지않았느냐고 남자친구에게 물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세가지 이유를 댔습니다.
1. 그 술자리는 그 무례한 친구의 집이었다. 본인 생각에는 그 사람의 집에서 그 사람에게 뭐라고 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2. 그 술자리에 그와 절친한 다른 친구가 있었다.
3. 미안하다 내가 용기가 없었다.
저는 1번과 2번 둘다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그냥 남자친구는 이새끼는 그냥 나쁜 새끼였고, 겁쟁이였고,그냥 쫀겁니다. 그냥 속으로 어떻게하지? 생각만 하고 있었다는 제 남자친구가저는 너무 밉고 싫습니다.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친구들끼리 놀다가 누군가 누구에게 취해서 뭐하고 할때면 '야야 그만해' 라고 말과 행동이 나오는건 제 상식에서는 무의식적인 겁니다. 이건 생각하고 말것도 없는 무릎을 치면 발이 나오는것 같은 겁니다. 그냥 이 새끼는 그렇게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했던 자기 여자친구를다른 사람들앞에서 당하고 있는 여자친구를 보호하지않았고 저를 그냥 남자친구가 아무런 편도 안되어주는 취급을 당하는 여자를 만든겁니다. 남자친구는 저와 헤어지자마자 두번의 전화통화로 자신의 친구에게 화를 냈다고 저에게 사과하라고 했다고 했습니다. 근데 저는 그 자리에서 아무것도 하지않은것에 이미 상처 받았기에제 상처가 너무 커서 그 뒤에 그가 전화로 화를 냈다는것으로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그는 제게 계속 용서를 빌고 있고 울면서 우리의 시간들을 생각해 보라고변하겠다고노력하겠다고 더 나은 남자친구가 되겠다고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애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냥 다시 사귈수 없습니다.
제가 그냥 다시 사귀면요, 제 스스로에게 용납이 안되거든요제가 그냥 다시 사귀면, 저는 저를 그런취급한 남자친구와 다시 만나는 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가 얼마나 그의 소꿉친구들을 사랑하는지 알기에이렇게 말했습니다."니가 만약에 나와 다시 만나고 싶다면, 그 친구를 다시는 만나지마" 라고요.이런말을 제가 하면그가 아파할것도 알았고저는 그가 친구를 포기 못할것을 알았습니다.저는 당연히 그가 친구를 선택할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왜냐하면 그는 진짜 (몇몇여성들이 정말 싫어하는) 굉장히 그 5명의 소꿉치구들과 정말 죽마고우 거의 매일 연락하는 사람이거든요. 말도안되는 바보같은 짓도 친구를 위해서라면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기에저는 그렇게 말했고 남자친구는 둘다 포기할수 없다고 말합니다.
사실 저는요, 그에게 그 친구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기에그에게서 친구를 빼앗고 제가 힘들어하는 그 남자를 만날 자신이 없고요,하지만 또, 저에게 그런 행동들과 말을 해왔던 그 친구와 여전히 친하게 지내는 사람을 남자친구로 사귈 마음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헤어지려 합니다.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아요. 근데 제가 그래도 아직 흔들리고 아픈 이유는 이 사람이 저에게 좋은 사람이었던 적이 많았고, 저를 사랑해주고, 이렇게 매달리고....저는 진짜 이런 겁쟁이에 이기적이고 제게 상처를 준 이남자를 다시 만나기 싫은데요, 헤어지고 몇달 지나면 다 괜찮아지는거 아는데요, 세상에 더 좋은 남자 있다는거 아는데요그냥 여기에 적어봤어요. 친한 친구들 언니들 다있지만, 제가 남자친구에게 그런취급을 당했다는게 정말 쪽팔리고 이런 종류의 개인사를 구구절절 아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지 않아서요...그렇지만답답해서요..
다 읽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