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진 방탄인데 정국이 우는거 보면서

ㅇㅇ201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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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같이 울었다..ㅠ 옛날에 죽도록 영상 찾아봐서인지
관련 동영상에 떠서 봤는데 엉엉 울었어
탈덕한데 큰 이유 없고
시간 지나서 마음 작아지는 건 두번째고
더이상 누굴 좋아할 여력이 없어서 다 접었거든
내가 14년도부터 18년도 까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감히 사랑했는데
정국이 우는거 보면서 여러 생각 들더라
공연장은 점점 커지고 팬들은 점점 많아지면서
내가 왜 좋아했지 가끔 되물을 때가 있는데
거기에 답해주는 거 같았어
너흰 우릴 위해 진심 어린 눈물을 쏟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시간은 변했지만
그때 그 핸드볼 한 가운데에 서있던 너희와
지금의 너희의 눈끝은 항상 관객이었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