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애했고 2번의 헤어짐 중 이번이 두번째입니다.정말 자주 싸웠고, 싸울때마다 서로 힘들었고 지쳤어요.합의하에 이별했어요.이번엔 정말 이별인걸 직감하고있어요.헤어지는 당시는 정말 많이생각하고 내린 결정이었는데도 불구하고처음 3일정도 아무생각도 없고 편하다가4일 5일 시간이 지날수록 미치겠더라구요.헤어지자 마자 아무짓도 안했는데 올차단 당했고2주정도 참다참다 친구폰으로 연락해서 한시간 전화도했었고 그사람도 미련이 남아보이길래,만나려고 약 3시간 거리를 찾아갔는데 폰을 아예 꺼놨더라구요. 폰이 꺼진걸 확인하고 바로 돌아왔습니다. 문앞까지 가면 정말 그건 범죄일것같고, 이정도까지 했는데 이사람 의견을 존중해주고 싶더라구요.갑자기 이성이 돌아왔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겪는 이별이고, 처음 집착해봤어요.처음 보는 저의 모습에 놀랐고, 너무 싫더라구요. 어느샌가 집착하는 사람이 되어있더라구요.....하...... 어쩌다 여기까지왔나...싶고그 후 그렇게 마음을 정리하고있어요. 아 이사람은 내가 좋아도 만나기 싫은거구나.아니 그냥 싫은가보다. 그냥 말만 미련을 남기는거구나.남자는 행동으로 보여준다던데, 이사람은 지금 이 행동으로 나에게 대답한거구나.아 이젠 정말 끝이구나. 힘들지만 받아들이고있어요.매일 밥도 안먹히고 눈물만나지만, 그래도 잠은자요.그래도 살아가더라구요. 그런데도 정말 미치겠는건,아침에 눈뜨면 지옥이에요. 눈물만나고 밥도 못먹겠구. 진짜 미칠거같아요. 어떻게서든 찾아가야할것 같고전화해야할것같고근데 한 저녁 6시 정도만 되면 이성이 돌아와요.그때부터 아무 생각도안들고 너무 괜찮아요.근데 다들 이런가요?이정도로 오락가락 심하게 하나요?.. 저 진짜 궁금해서 글 남겨봐요꼭 댓글 달아주세요....
다들 겪는 감정인가요??? 미치겠네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