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 넋두리요.40세 결혼 10년차. 집이 없어요.ㅎㅎㅎ 친구들 다 똑같이 30세에 결혼했을때, 대출때문에 힘들다, 대출얼마받아야한다 이런얘기하는데,운 좋게 감사하게, 시아버지명의로 된 30평대 아파트가 있어서 들어가서 살았어요.시아버지도 매번 너희집~너희집이다~ 이런 공약을 남발했죠. 그래놓고 명의이전은 안했으며,아들인 남편도 이 집은 어쨌든 내꺼다~ 이 마인드가 쎘어요. 대출 1도 안받았죠. 그러다, 아이가 태어나서 맞벌이를 하다보니 직장가기 편한 친정집을 들락날락하다보니,지금 사는 아파트에서는 출퇴근과 생활이 어렵다. 해서, 친정집 옆으로 가고싶어했던 찰나,친정엄마가 같은 단지에 33평을 하나 구입하셨어요. 미래노후보장용으로... 그걸 또 제가 찰떡같이 입수해서,,, (여기서부터가 잘못? ..ㅠ.ㅠ )시부모님과 이야기를 해서, 그 집 전세를 주고, 전셋값을 친정엄마에게 드리고 산지 2년됩니다. 아이는 초등학교도 가서 친정부모님 케어를 받으면서 잘 살고 있어요. 그런데!요즘 집값이 천정부지로 뛰어서 10억얘기도 나오는데, 시부모님집은 서울 변두리여서 전세값이 3억밖에 안했어요. 그 3억을 엄마 드렸거든요 일단. 언제나 너희집이다, 아들집이다 하던 시아버지는,,전셋값을 받아서 나가게되니 이거 받은걸로 끝이다~ 뉘앙스고, 시어머니는 시아버지가 그런말 할 때마다 동조한적 없었다며,, 그 집이 아들집이 더는 아닌게 되었습니다. 하하하.. 대출을 1도 받은적이 없었던 저희부부는 이제 나이도 40이 되었으니 집을 마련해보고자 부동산을 다녔는데, 참 그 돈 가지고는 택도 없더라구요.ㅎㅎ서울 변두리와 변두리에서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온 곳의 시세차이는 어마했어요. 부동산도 저희가 워낙 돈이 없어서인지 그닥 적극적이진 않았습니다. 대체 어떻게 해야 집을 마련할까요.ㅎㅎㅎ꼴에 신랑은 눈만 높아져서, 20평대는 싫다, 지금의 인프라를 놓치고 싶지는 않다지만,3억에 33평 서울 어디에 살 수 있답니까. 최소한 25평도 8억넘던데,,, 차액은 어디서 가져올것이며,,최악의 경우는 다시 그 시아버지가 아들집이라 혼자 명명했던 그 동네로 다시 돌아가는 수밖에 없겠지요? 정말 완전 인생 10년 헛 맹탕처럼 살았어요.그냥 돈관리는 신랑이 했다지만 관리랄건 없고, 잘 쓰고 놀았습니다. 아마 대출이 꼈으면 그 돈을 제하고도 어떻게 살았을텐데요... 그냥 살았어요. 잘.. 대출을 받았던 친구들은 빚도 자산이라는 말처럼 어엿하게 성장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인데,,, 부동산다닐때마다 부아가 치미네요. ㅎㅎㅎㅎ 그냥 넋두리였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내 집 마련은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그냥 넋두리요.
40세 결혼 10년차. 집이 없어요.ㅎㅎㅎ
친구들 다 똑같이 30세에 결혼했을때, 대출때문에 힘들다, 대출얼마받아야한다 이런얘기하는데,
운 좋게 감사하게, 시아버지명의로 된 30평대 아파트가 있어서 들어가서 살았어요.
시아버지도 매번 너희집~너희집이다~ 이런 공약을 남발했죠. 그래놓고 명의이전은 안했으며,
아들인 남편도 이 집은 어쨌든 내꺼다~ 이 마인드가 쎘어요. 대출 1도 안받았죠.
그러다, 아이가 태어나서 맞벌이를 하다보니 직장가기 편한 친정집을 들락날락하다보니,
지금 사는 아파트에서는 출퇴근과 생활이 어렵다. 해서, 친정집 옆으로 가고싶어했던 찰나,
친정엄마가 같은 단지에 33평을 하나 구입하셨어요. 미래노후보장용으로...
그걸 또 제가 찰떡같이 입수해서,,, (여기서부터가 잘못? ..ㅠ.ㅠ )
시부모님과 이야기를 해서, 그 집 전세를 주고, 전셋값을 친정엄마에게 드리고 산지 2년됩니다.
아이는 초등학교도 가서 친정부모님 케어를 받으면서 잘 살고 있어요.
그런데!
요즘 집값이 천정부지로 뛰어서 10억얘기도 나오는데,
시부모님집은 서울 변두리여서 전세값이 3억밖에 안했어요. 그 3억을 엄마 드렸거든요 일단.
언제나 너희집이다, 아들집이다 하던 시아버지는,,
전셋값을 받아서 나가게되니 이거 받은걸로 끝이다~ 뉘앙스고, 시어머니는 시아버지가 그런말 할 때마다 동조한적 없었다며,, 그 집이 아들집이 더는 아닌게 되었습니다. 하하하..
대출을 1도 받은적이 없었던 저희부부는 이제 나이도 40이 되었으니 집을 마련해보고자 부동산을 다녔는데, 참 그 돈 가지고는 택도 없더라구요.ㅎㅎ
서울 변두리와 변두리에서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온 곳의 시세차이는 어마했어요.
부동산도 저희가 워낙 돈이 없어서인지 그닥 적극적이진 않았습니다.
대체 어떻게 해야 집을 마련할까요.ㅎㅎㅎ
꼴에 신랑은 눈만 높아져서, 20평대는 싫다, 지금의 인프라를 놓치고 싶지는 않다지만,
3억에 33평 서울 어디에 살 수 있답니까.
최소한 25평도 8억넘던데,,, 차액은 어디서 가져올것이며,,
최악의 경우는 다시 그 시아버지가 아들집이라 혼자 명명했던 그 동네로 다시 돌아가는 수밖에 없겠지요?
정말 완전 인생 10년 헛 맹탕처럼 살았어요.
그냥 돈관리는 신랑이 했다지만 관리랄건 없고, 잘 쓰고 놀았습니다.
아마 대출이 꼈으면 그 돈을 제하고도 어떻게 살았을텐데요... 그냥 살았어요. 잘..
대출을 받았던 친구들은 빚도 자산이라는 말처럼 어엿하게 성장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인데,,,
부동산다닐때마다 부아가 치미네요. ㅎㅎㅎㅎ
그냥 넋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