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시어머님께 싸가지 없이 말한건지 봐주세요...ㅠ

O2019.06.05
조회208,528
일단... 이틀전 대화때문에 시어머님이 이틀간 삐쳐서 말도 안하시다가 먼저 화내시길래 사과할테니 어머님도 사과해달랬다가 싸가지없는년 나쁜년 등등 심한 말씀하셔서 다신 안볼 생각으로 애기 들쳐업고 나온 상태입니다..

그래도 제가 보기엔 문제될 게 없는데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지 여쭤봐요...


제가 살이 쫌 쪘어요...
시어머님이랑 같이 차 타고 이동했는데
제가 차에서 내린 뒤에
어머님이 며느리가 내리니까 차가 출렁 거린다고 놀리시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당황스럽고 그래서 아니라고 신랑도 같이 내려서 출렁거렸다했더니
너 혼자 내릴때 그랬다고 그러시길래
"어머님 그러지 마세요~ 저 상처받아요..."
했더니
"에이 무슨~ 상처 받은 얼굴이 아닌데~ "
라는 식으로 두어번 말씀하시길래
"어머님께 화낼수는 없잖아요~^^"
라고 웃으면서 얘기했어요...
장난식으로 하시길래 저도 하지마시라는 뜻에서 한 말인데..

이게 싸가지 없는 말인가요..?
어머님 입장은 나는 농담인데 너는 버릇없었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