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파병을 바라보며...

걸리버200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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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line-height:150%} table,td{font:normal 12px 돋움;color:#384353;line-height:20px} p{padding:0px; margin:0px; border:0px; font:normal 12px 돋움;color:#384353;line-height:20px}  레바논 파병을 바라보며...

지난 19일 동명부대가 레바논 평화와 안정을 위해 장도(壯途)에 올랐다. 개인적으로 2000년도에 동티모르에 파병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이번 레바논 파병을 두고 일부 우려의 목소리에 대하여 한마디 할까 합니다.
먼저 레바논 파병은 미국의 파병 요구에 따른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는데, 레바논 사태는 이스라엘과 종교적, 민족간 촉발된 분쟁으로 사태가 악화되자, 작년 8월 유엔의 pko파병 결정에 세계 30여개 나라 13,000여명이 파병에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이스라엘과 레바논(헤즈볼라 무장단체)이 유엔의 pko파병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레바논 파병의 명분을 더 이상 거론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고 생각되며, 또한 동명부대장병의 안전에 위험 있다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데, 레바논 지역이 분쟁과 일부 테러단체들의 저항활동이 있기는 하지만, 동명부대가 주둔, 활동하게 되는 티르지역은 상대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현지주민들 또한 한국군의 파병을 환영하고 있으며, 우호적이라고 하니 안심해도 되리라 봅니다.
또 다른 문제로 동명부대의 활약과 성과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데, 이처럼 파병부대의 성과에 대하여 평가절하, 폄하하는 것은 잘 못된 오해에서 비롯된 것 아닌가 싶네요? 지난 60년대 베트남 파병, 90년대 앙골라, 에티오피아, 동티모르 pko, 최근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부대들이 이룩한 활약과 성과는 국내보다 외국에서 더 높은 평가와 찬사를 받아 왔다고 봅니다.   해외파병부대들이 보여 왔듯이 동명부대 또한 성공적인 평화유지 임무를 수행 할 것으로 기대하며, 더 이상의 파병반대보다는 이들에게 아낌없는 관심과 격려가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