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예몽2019.06.06
조회159
오늘 남자친구랑 싸웠는데요 싸우는 일이 한두번도 아니고 정말 많이 싸웠습니다.
근데 정말 싸울 때마다 짜증나는게 제가 따지면 화내고 따진다고 뭐라그러고 너잘못 생각해라 이러면서 맨날 차단을 박네요. 싸울 때마다.
카톡차단에 프로필비공개 비트윈끊기전화문자차단에 페북차단... 헤어지자고 연락하지말라고 죽어도 보기싫다 죽어도 연락하기 싫다..휴.. 정말 힘듭니다. 남에게 상처주는 말이 어찌나 쉬운지.. 남들은 안그러던데 왜 저는 맨날 이꼴을 당할까요.
오늘 싸운게 생리 때문에 예민하기도 했고 자꾸 저를 키작다고 놀리고 배려도 안해주고 좀 짜증나게 해서 계속 툴툴거린 제잘못도 있습니다만 너무 화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카페에서 공부중이었는데 앉아있었는데 좀 툴툴거렸더니 스트레스 받게하지말라면서 스트레스받는다고 하더군요. 저보고 자꾸 나가라고 하더라구요 맥도날드에서 공부중이었는데 제가 샀는데 자꾸 나가라 나가라 그러더라구요 짜증나게ㅠ 참고 계속 공부하다가 화가나서 딴자리로 가서 공부할려고 자리잡았는데 갑자기 욕하면서 화난다고 콜라너 다먹어라고 하면서 나가더라구요.
짜증나지만 그래도 제가 툴툴댄거 좀 미안하기도 하고 해서 다시와서 공부해라 카톡보냈는데 싫다고 절대 안간다고 니만날 생각 없다고 니혼자 공부해라 니랑 공부하기 싫다 등등 그런 카톡을 보냈더라구요
제가 맨날 싸울 때마다 걔 집에 찾아가줬었는데 제가 또 찾아갈 것 같은지 집에 찾아와도 대화안할거라고 니얼굴 보기도싫다고 막 그러고 그래서 저도 화가나서 니알아서해라 나도 니랑 대화할 맘 없다 니 안찾아갈건데 등등 대화를 하면서 싸웠더니 또 저에게 헤어지자고 말하기가 무섭게 차단박혔네요.. 비트윈부터 카톡. 전화문자.. ㅋㅋㅋ
제가 원래 화가나면 욕을 하는데 정말 화가 나도 요새는 욕안하거든요 걔가 욕하지말래서 욕하는거 싫다고 해서요. 근데 제가 헤어지자 연락하지마라 등등 같은 말들 함부로 하지말라고 했고 안한다고 약속까지했는데 또 이러네요
저번에 싸웠을 때도 이랬는데.. 근데 저번에는 제가 화가나서 욕을 좀 해서 제가 그냥 먼저 사과했습니다.
전화 몇번 했는데
차단박혀서 대화를 할 수도 없도 자기 화나면 맨날 자기 마음대로 하니.. 집에 와서 집전화로도 몇번이나 전화했는데 안받거나 돌아오는 말은 할말없지? 끊을게 이거 아니면 왜 이거 아니면 할말 없다 이러고.. 제가 페메도 다른 계정 몇개나 만들어서 보냈는데요..
화낸건 미안하다고 근데너 잘못도 생각하라고 왜 다 내잘못으로 돌리냐고 그랬더니 할말없다고 화해할맘 없다고 그래서 제가 너무비참해져서 몇번 따졌는데 싫으면 관둬라 이런말들이 오길래 제가 욕을 좀 했습니다 너무화나더라구요
저만 애타는 것 같고 저만 붙잡는 것 같고 너무 화나더라구요.. 근데 바로 차단박혔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뒤에 또 계정만들어서 걔속 욕한거 미안하다고 화해하자고 페메답좀 읽어달라고 막 그런말들 보냈더니 한참뒤에 답이 오더라구요.
난 화나면 안되나부터 니도 화내도 된다 그러고 제가 따지면 또 차단박고 그런말들 할거면서..ㅋㅋ 그래도 제가 미안하다고 져줬습니다.. 욕한거 사과한다고 지가 그래도 화가 안풀린데요
몇번 사과했는데 전화차단박혀서 전화로 얘기할수도없고 방법도 없었습니다. 지는 제가 화났을 때 화풀릴 때까지 걔속 사과했다고 못하겠냐고 하더라구요.. 어이가없어서.. 자기도 그만큼 했으니 자기도 그만큼 돌려받고 싶다는 심보인가요.
저는 그렇게 하라고 한적없습니다. 저도 화났을 때는 저만의 시간이 필요하고 화풀릴때까지 시간이 필요합니다만 남친이 계속 사과하고 하니까 받아줬습니다 맨날 화가덜풀려도 자꾸 사과하니까 안받아주기도 뭐하더라구요.
근데 자기가 화나면 차단 다 박고 제 사과 안받고 저는 애타는데 자기는 자기할일 다하면서 자기 시간 가지고.. 도대체 뭘꺄요. 제가 바보같아서 자꾸 당한다는 생각 든지는 오랩니다.
이것들 말고도 할말들 정말 많지만 오늘일부터 얘기하고 다음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쨌든 니도 화내도 된다 이라더만 자꾸 용서빌면 봐주겠다 싫으면 관둬라 안잡아도 된다 연락하지마라 등등 연락은 이미 끊겼었다 등등 보내더라구요 진짜 그순간 드는생각이 생리중이라 예민하고 우울한데 정말 자존심 구겨지고 비참하더라구요.. 다 제잘못인마냥 저한테 다떠넘기고 사과받을려고하는 모습..
그래서 제가 더러워서 못해먹겠다고 영원히 사과 받지말라 그랬습니다. 진짜 못해먹겠더라구요. 제가 뭘 그리 잘못했는지. 자기는 알겠다고 마지막이라고 후회할 짓 하지말라며 그랬습니다.. ㅋㅋㅋ 맨날 싸울 때마다 이별통보에 차단 여자친구에게 상처주는 말들 엄청많이 하는 남친.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이러면서까지 잡아야하나 하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자기도 쌓인거 많겠지만 저도 쌓인거 많고.. 그래놓고 뒤에가서 미안하다는 말들로 얼버무리겠죠.ㅋㅋ 사과계속하면서 ㅋㅋㅋ
제가 뭐가 미안한데 이러면 말 못해요 맨날 ㅋㅋ 그냥 다 미안해 이런말들로 얼버무리고 상황 덮어씌우는 것도 아니고 맨날.. ㅠㅠ 또 안받아주면 이렇게까지 하는데 사람성의무시하냐도 그런식으로 말해서 받아줍니다.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