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가 주연한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미국 진출이 코앞이다. 3월에 미국에서 개봉할 예정.
'마이스페이스 닷컴(www.myspace.com)'이라는 외국 사이트에서 '친절한 금자씨'의 미국판 포스터 7가지 시안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 포스터들은 '친절한 금자씨'의 미국 배급사인 타탄 픽쳐스(tartan pictures )에서 3월 개봉을 앞두고 어떤 시안이 좋을지 네티즌의 의견을 묻기 위해 공개했다.
이 시안들은 영화 평론 사이트인 에인트쿨닷컴(www.aintitcool.com)에서 소개하면서 국내에 알려졌다. 지난 1일에는 사이트에서 선정한 '2006년 가장 주목할만한 영화'에 '친절한 금자씨'가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곳에서 극찬한 '친절한 금자씨'는 외국 네티즌들이 궁금해 하는 작품.
포스터를 본 네티즌들은 5번과 7번 포스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5번과 7번은 모두 이영애의 얼굴이 크게 자리잡은 포스터. 5번 포스터의 경우, 눈과 피, 붉은 장미를 제외하고는 흑백으로 처리되어 있다. 깔끔하면서도 신비로운 이미지다. 국내 네티즌들도 '5번 포스터는 처음 본다. 새로 찍은 것이냐'라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7번 포스터는 검은 가죽자켓을 콧등까지 올려 눈붉은 눈이 강조된 포스터. 영화 설명을 본 네티즌들은 강렬한 느낌의
7번 포스터가 가장 인상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1번부터 4번까지의 포스터들도 모두 검은 가죽 재킷을 입고 권총을 손에 든 이영애의 모습으로 포스터 시안이 만들어졌다. 1번 포스터의 경우, 다른 포스터에 비해 이영애의 표정이 강렬하지 않다는 것이 특징. 6번 포스터는 국내에서 이미 널리 알려진 포스터이며 베니스 영화제에서도 사용되었던 작품이다.
'친절한 금자씨' 미국판 포스터!
< 미공개 포스터 > 출처 : 디시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