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여기에다가라도 글 올려봅니다.
저와 남친은 30대초반 둘다 공무직입니다.
둘다사회초년생이라 이제막 돈을 모으고있습니다.
둘다 자취를 하면서 주에 한두번 정도 데이트하는게 전부이고 매일 연락하는편입니다.
남친은 매번 뭐하는지 연락을 잘해주는편이긴 하지만 그리 자주 연락하지는 않습니다. 그건 저도 그런편이라 이해를 하죠
데이트할때는 서로 많이 노력합니다.
먹성도 비슷한편이고 대화도 잘 통합니다.
저는 나이가 이제 차고 하니 남친과의 미래를 그리면서 하루하루 보내고있습니다.
제가 나이가 있다보니 주변에서는 결혼을 안하냐고 하기도하고 올해만해도 친구 세명이 결혼을 한다네요
주변에서는 남친이랑 얼른 합쳐서 나가는 지출을 좀 줄이는게 낫지않냐, 이왕할거면 얼른해라는 등 말들을 많이 해주십니다.
남친과 대화중에 이따금씩 결혼이야기가 나오면 본인은 확신이없다고 하네요
저에대한 확신보다 결혼자체에 대한 확신이 없다구요
저는 이런말을 들으니 참 제가 확신을 주지못하는 여자구나
내가 더 이뻤다면 결혼하자고했을까 내가 더 돈이많았다면 나를 붙잡을까 하는 등 오만가지 자존감이 떨어지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당장 결혼을 원하는건 아니고 능력도 안되지만
남자친구와 제가 생각하는 미래에 서로가 있기를 바라는데 그게 아닌가봐요..
저는 더 나이들어가는데 확신이없다는 남자와 계속 만나는게 좋을지.. 솔직히 자신이없습니다 계속 자존감이떨어져요
그렇지만 결혼생각만 때어놓고보면 남친이 좋아요
지금이대로 더 만나보고싶다는 남친과 계속 만나도 좋은건지 그냥 현재의 좋은감정만가지고 가도 되는건지 어렵네요..
이런중요한 이야기를 여기다가 올리는것도 참 웃기지만 마음이 정말힘드네요
친구들한테 가족한테 이야기하는것도 제가 너무 모자라보이는거같아서 망설여지네요..
참 결혼이라는게 어려운것 같고
결혼한사람들보면 어떻게 그 난관을 뚫고 결혼까지 가는건지 ..대단한것 같아요..
400일 만난 확신없는 커플..
저와 남친은 30대초반 둘다 공무직입니다.
둘다사회초년생이라 이제막 돈을 모으고있습니다.
둘다 자취를 하면서 주에 한두번 정도 데이트하는게 전부이고 매일 연락하는편입니다.
남친은 매번 뭐하는지 연락을 잘해주는편이긴 하지만 그리 자주 연락하지는 않습니다. 그건 저도 그런편이라 이해를 하죠
데이트할때는 서로 많이 노력합니다.
먹성도 비슷한편이고 대화도 잘 통합니다.
저는 나이가 이제 차고 하니 남친과의 미래를 그리면서 하루하루 보내고있습니다.
제가 나이가 있다보니 주변에서는 결혼을 안하냐고 하기도하고 올해만해도 친구 세명이 결혼을 한다네요
주변에서는 남친이랑 얼른 합쳐서 나가는 지출을 좀 줄이는게 낫지않냐, 이왕할거면 얼른해라는 등 말들을 많이 해주십니다.
남친과 대화중에 이따금씩 결혼이야기가 나오면 본인은 확신이없다고 하네요
저에대한 확신보다 결혼자체에 대한 확신이 없다구요
저는 이런말을 들으니 참 제가 확신을 주지못하는 여자구나
내가 더 이뻤다면 결혼하자고했을까 내가 더 돈이많았다면 나를 붙잡을까 하는 등 오만가지 자존감이 떨어지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당장 결혼을 원하는건 아니고 능력도 안되지만
남자친구와 제가 생각하는 미래에 서로가 있기를 바라는데 그게 아닌가봐요..
저는 더 나이들어가는데 확신이없다는 남자와 계속 만나는게 좋을지.. 솔직히 자신이없습니다 계속 자존감이떨어져요
그렇지만 결혼생각만 때어놓고보면 남친이 좋아요
지금이대로 더 만나보고싶다는 남친과 계속 만나도 좋은건지 그냥 현재의 좋은감정만가지고 가도 되는건지 어렵네요..
이런중요한 이야기를 여기다가 올리는것도 참 웃기지만 마음이 정말힘드네요
친구들한테 가족한테 이야기하는것도 제가 너무 모자라보이는거같아서 망설여지네요..
참 결혼이라는게 어려운것 같고
결혼한사람들보면 어떻게 그 난관을 뚫고 결혼까지 가는건지 ..대단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