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자는 남편 어떻게해야될까요

비오기전201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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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잦은 불화로 싸우다가 작년 이혼하자며 남편이 가출했어요.
아이들도 안보러오는데 저도 이젠 정리하고 싶어 협의이혼하자해도 연락 다 씹고 묵묵부답입니다
제가 싫으면 이혼하고 아이들만 따로 보면 되는데 왜 그런거죠?
다행히 전세가 제 명의라 아마 그 절반을 양육비 일시불로 퉁치려 하는 것 같아요.
몸만 나갔고 등본에도 아직있어요.
내년에 전 이사갈건데 이경우 남편이름만 놓고 나가도 되나요?
사과도 듣지않고 상담받아보자해도 아무대답없이 만나주지도 않고 저러고 있네요
아이들은 다행히 큰 상처없이 크고 있고 제 벌이가 남편보다 좀 나은정도라 경제적문제는 적네요.
먼저 이혼하자고 나갔는데 이런 회피심리가 궁금합니다
저 재혼못하게 하는 수작인가요 어차피 애들있어서 안할거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새출발하고 싶어요
소송밖에 답이 없는지.
변호사비도 꽤 나오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