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님 반찬투정.. 너무 지겨워요..

ㅇㅇ201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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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 몸이 편찮으신데 어머니 혼자 케어하시는게 너무 안쓰러워서 합치자고 했어요. 근데 요새 너무 후회됩니다.. 몰랐어요,기껏해야 한달에 한 번 방문하는 시댁.. 그땐 그냥 잡수셨고 분위기도 좋았고.. 근데 합치고 같이 살다보니 반찬이 똑같다, 계란말이 없냐, 못하면 후라이라도 해라, 오늘 반찬은 이거해라 저거해라... 질려요 진짜.. 시어머니도 맨날 저한테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같이 요리하고 같이 욕 먹는데 뭐가 그렇게 대신 미안하다고 하시는건지... 어머니도 너무 안쓰럽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