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로 22살인 여자 대학생입니다. 맨날 눈팅만 하다가 많은 분들의 조언이 필요하여 글을 써봅니다. 남자친구와 장거리 연애중인데 엄마의 간섭 때문에 너무 힘이 듭니다. 부모님은 그냥 친구일때부터 이 사람을 마음에 들지 않아하셔서 연애 사실도 밝히지 못한 상황이고, 이제 미성년자도 아닌데 누굴 사귀든(친구포함) 부모님이 대체 왜 간섭하냐고 하지만 말이 통하질 않습니다. 특히 엄마가 집착이 심하셔서 외출이라도 하면 누구랑 어디서 만나는지 다 보고하게 하고(물론 남자친구 만날 때에는 항상 다른 친구라고 둘러댑니다), 가끔씩 제 체크카드의 내역을 조회해서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확인하시곤 합니다. 통장비밀번호를 바꿔도 공인인증서로 뚫어버리고, 공인인증서는 꼭 엄마가 보관하려고 하십니다. 사생활은 존중해줘야 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불만이면 내 돈쓰지말고 니 돈벌어서 쓰라고 화내며 저를 무일푼에 신발도 벗기고 집밖으로 쫓아내셨었습니다. 참고로 남자친구는 아무 문제 없는 사람입니다. 나이는 한 살 어리고 집안사정이 좋은편은 아니라 성실히 일하면서 삽니다. 이런 사람이 또 있을까 싶을만큼 좋은 사람이라 장거리도 흔쾌히 감내하고서 연애하고 있습니다. 호감이 생기기 전 그냥 친한 친구 사이일때 그 친구가 사는 지역에 놀러갔다가 피곤해서 걔네 집에서 자고 온 적이 있는데 집이 비는 날이라 방도 따로 썼고 순수하게 잠만 잤기 때문에 성별도 문제될 것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상황을 설명해도 그때부터 이 사람을 이상한 놈 취급하면서 만나지 말라고 (연애사실을 모르시니 친구로써) 반대하십니다. 전 이 연애를 포기하고 싶지 않은데..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734
부모님의 간섭때문에 비밀연애, 미치겠어요
안녕하세요 올해로 22살인 여자 대학생입니다.
맨날 눈팅만 하다가 많은 분들의 조언이 필요하여 글을 써봅니다.
남자친구와 장거리 연애중인데 엄마의 간섭 때문에 너무 힘이 듭니다.
부모님은 그냥 친구일때부터 이 사람을 마음에 들지 않아하셔서 연애 사실도 밝히지 못한 상황이고,
이제 미성년자도 아닌데 누굴 사귀든(친구포함) 부모님이 대체 왜 간섭하냐고 하지만 말이 통하질 않습니다.
특히 엄마가 집착이 심하셔서 외출이라도 하면 누구랑 어디서 만나는지 다 보고하게 하고(물론 남자친구 만날 때에는 항상 다른 친구라고 둘러댑니다),
가끔씩 제 체크카드의 내역을 조회해서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확인하시곤 합니다.
통장비밀번호를 바꿔도 공인인증서로 뚫어버리고, 공인인증서는 꼭 엄마가 보관하려고 하십니다.
사생활은 존중해줘야 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불만이면 내 돈쓰지말고 니 돈벌어서 쓰라고 화내며 저를 무일푼에 신발도 벗기고 집밖으로 쫓아내셨었습니다.
참고로 남자친구는 아무 문제 없는 사람입니다.
나이는 한 살 어리고 집안사정이 좋은편은 아니라 성실히 일하면서 삽니다.
이런 사람이 또 있을까 싶을만큼 좋은 사람이라 장거리도 흔쾌히 감내하고서 연애하고 있습니다.
호감이 생기기 전 그냥 친한 친구 사이일때 그 친구가 사는 지역에 놀러갔다가 피곤해서 걔네 집에서 자고 온 적이 있는데
집이 비는 날이라 방도 따로 썼고 순수하게 잠만 잤기 때문에 성별도 문제될 것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상황을 설명해도 그때부터 이 사람을 이상한 놈 취급하면서 만나지 말라고 (연애사실을 모르시니 친구로써) 반대하십니다.
전 이 연애를 포기하고 싶지 않은데..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