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월 2개월 딸둘맘입니다.
결혼전부터 힘들게 하시던 시부모님때문에 조언을 구하려 글 적어봐요.
시아버지는 지방에서 사업을 하시고 저희 신랑이 그 회사에서 일을 배우고 있어요.
처음엔 사업하시는 분이여서 리더쉽이 강한. 가부장적인 분이라고 생각했어요.
저희 신랑도 아버지가 직장에서 사장님이니 어렵게 대하는구나 생각했구요.
결혼도 반대하셔서 힘들게 했어요. 결혼하는 과정에서도 시부모니들은 저희 부모님께 전화해서 막말을 서슴치않으셨고. 그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임신을 먼저 했던 터라.. 어찌어찌 좋게 넘어가 결혼을 했네요.
결혼하고 아파트입주 가능할때까지 두달 반 정도 시댁에서 생활을 했어요. 그때도 아침에 일어나서 밥 안한다고 엄청 머라하시고 시댁에서 막 개업한 가게에서 몇시간씩 일어서서 일도 하고. 주말에 가게 바쁜데 친정간다고 또 엄청 머라하시고.. 힘들었어요.
참고로 가게는 아주버님 드린다고 개업한거고 아주버님은 개업당시 공부하신다고 나오지 않고 계셨어요.
그렇게 시댁에서 생활을 하다 저희 신혼집 입주 가능하지마자 바로 나왔네요. 나올때도 시부모님 마음에 드는 날짜에 안간다고 또 머라하시고..
시부모님은 자신들 뜻에 다 따라야 좋아하시고 조금이라도 어긋나거나 .. 마음에 안드시면 엄청 머라하십니다. 소리지르시고 막말하시고. 친정에서 그렇게 배워먹엇니 어쩌니.
저는 임신해서 막달까지 제사준비 다 했더랬죠. 제사가 일년에 다섯번 있어요.
첫 아이 낳고도 낳은 다음날 시부모님이 오셨는데 주차장에 마중안나와잇엇다고 보자마자 하신 말씀이 애는 너네만 낳냐?!!!! 라고 하셧고 애기 보고 가셨네요.
친정에서 조리하고 있는데 계속 오라고 오라고 난리 치셔서 일주일하고 다시 올라왓어요. 그리고 삼칠일도 안 지난 애기 데리고 제사지내러 갔습니다.
살면서 너무 많은 부당한 일들이 잇는데 너무 많아서 다 못적겟네요. 결혼전 제가 키우던 강아지 키운다니 사업에 안좋으니 버려라는 둥. 친정가는데 저녁에 갓다고 니남편 피곤한데 저녁에 꼭 가야하냐 정신이 잇냐없냐는 둥.
이렇게 지내다 둘째도 태어났어요.
태어나고도 제가 아버지 저 애기 낳앗어요. 전화드리니 수고했다. 하고 끊으셨어요. 정말 기분 나빠서 다음부터 전화안드려야겟다 다짐햇죠.
그리고 애기 이름 지어주셨다해서 톡으로 이쁜이름으로 잘 키우겟다고 보냈어요.
한달 정도 지나고 둘째가 임파선이 부어 대학병원에 입원하게 됫고. 일인실이 없어서 오인실에 들어가잇었어요.
아기가 어려 너무 자주 깨고 울고 다른 분들한테도 그렇고 저도 애 낳고 얼마 되지 않아 너무 힘들었죠.
일인실로 계속 옮겨달래도 간호사는 병실이 없다햇어요.
그러다 시아버지가 병원에 아시는분께 전화하셧고 간호사 바로와서 옮겨라고 하더라고요..ㅡㅡ
그래서 일인실에 가게 됫는데.. 신랑이 아버지께 감사하다고 햇고 저는 삼일 밤새고 첫째아이도 아파 둘이 케어하느라 정신도 없엇고 솔직히 전화드리고 싶지도 않앗습니다.
그 일이 또 난리가 낫고 도리도 안하냐는 둥 결국 전화드려 죄송하다 하고 끝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넘게 입원하고 나와서 아기 둘을 보고잇다가 둘째아기 미뤄진 오십일 촬영을 하러 한시간 거리 부산에 가게 됫습니다.
오빠는 회사에 월차를 내고 가고있는데 아버지가 연락이 오셨고 난리가 났습니다. 애 오십일 촬영이 머라고 월차내고 기름 떼가면서 멀리까지 가냐고 노발대발 아주... 휴..
시어머니는 저한테 전화와서 촬영 갈 정신은 잇고 시댁에 인사올 정신은 없냐며 . 시근머리없다고 머라하셨어요.
제 애기 이쁜 사진 찍어주겟다고 저희가 가겟다는데..머 그런거 까지 자기네 뜻대로 하고싶은지...
찍고 와서 신랑은 바로 출근햇고 다음날 시댁 할머니께 애들데리고 인사드리러 갔다왓어요.
그리고 다음날에 신랑은 회사에서 아버지께 오늘 저녁에 애들 데리고 인사하러 가겟다 햇고 아버지는 알겟다고 하셨답니다. 퇴근시간에 맞춰서 저는 시댁 갈 준비 다 해놓고 기다렷다가 시댁에 갓습니다.
아버지가 안계시더라구요. 기다렸다가 가자 하고있는데 오셧길래 인사 드리니 . 제 인사는 받지도 않으시고 오시자마자 왜 왓냐며 애들 데리고 가라고 하셨어요. 저희는 뻥져서 가만있었고 시아버지는 저한테 왜왓냐고 약속하고 온거냐고 니네만 사생활잇냐고 머라하시길래 신랑한테 아버지한테 말씀드렸다고 안햇어? 라고 물었고 , 시아버지는 니한테 물었는데 왜 신랑한테 넘기냐 ! 며 소리치시고, 저보고 말버릇 고치라며 내가 니 아랫사람이냐 하시면서 머라하셨습니다. 무슨 말인지 몰라서 가만있으니 신랑이 짐 다 챙기고 가자고 해서 인사하고 나왔습니다. 인사도 안받으시더라구요. 아니.. 월차도 그렇고 약속 안하고 온것도 자기아들이 그런건데 왜 며느리인 저한테 잘못햇다는 말이 듣고 싶고 화가 나신걸까요?
이렇게 살수없을거같아 신랑에게 말햇더니 회사도 그만두고 시댁과 연끊고 살겟다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며느리소유욕 시부모
결혼전부터 힘들게 하시던 시부모님때문에 조언을 구하려 글 적어봐요.
시아버지는 지방에서 사업을 하시고 저희 신랑이 그 회사에서 일을 배우고 있어요.
처음엔 사업하시는 분이여서 리더쉽이 강한. 가부장적인 분이라고 생각했어요.
저희 신랑도 아버지가 직장에서 사장님이니 어렵게 대하는구나 생각했구요.
결혼도 반대하셔서 힘들게 했어요. 결혼하는 과정에서도 시부모니들은 저희 부모님께 전화해서 막말을 서슴치않으셨고. 그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임신을 먼저 했던 터라.. 어찌어찌 좋게 넘어가 결혼을 했네요.
결혼하고 아파트입주 가능할때까지 두달 반 정도 시댁에서 생활을 했어요. 그때도 아침에 일어나서 밥 안한다고 엄청 머라하시고 시댁에서 막 개업한 가게에서 몇시간씩 일어서서 일도 하고. 주말에 가게 바쁜데 친정간다고 또 엄청 머라하시고.. 힘들었어요.
참고로 가게는 아주버님 드린다고 개업한거고 아주버님은 개업당시 공부하신다고 나오지 않고 계셨어요.
그렇게 시댁에서 생활을 하다 저희 신혼집 입주 가능하지마자 바로 나왔네요. 나올때도 시부모님 마음에 드는 날짜에 안간다고 또 머라하시고..
시부모님은 자신들 뜻에 다 따라야 좋아하시고 조금이라도 어긋나거나 .. 마음에 안드시면 엄청 머라하십니다. 소리지르시고 막말하시고. 친정에서 그렇게 배워먹엇니 어쩌니.
저는 임신해서 막달까지 제사준비 다 했더랬죠. 제사가 일년에 다섯번 있어요.
첫 아이 낳고도 낳은 다음날 시부모님이 오셨는데 주차장에 마중안나와잇엇다고 보자마자 하신 말씀이 애는 너네만 낳냐?!!!! 라고 하셧고 애기 보고 가셨네요.
친정에서 조리하고 있는데 계속 오라고 오라고 난리 치셔서 일주일하고 다시 올라왓어요. 그리고 삼칠일도 안 지난 애기 데리고 제사지내러 갔습니다.
살면서 너무 많은 부당한 일들이 잇는데 너무 많아서 다 못적겟네요. 결혼전 제가 키우던 강아지 키운다니 사업에 안좋으니 버려라는 둥. 친정가는데 저녁에 갓다고 니남편 피곤한데 저녁에 꼭 가야하냐 정신이 잇냐없냐는 둥.
이렇게 지내다 둘째도 태어났어요.
태어나고도 제가 아버지 저 애기 낳앗어요. 전화드리니 수고했다. 하고 끊으셨어요. 정말 기분 나빠서 다음부터 전화안드려야겟다 다짐햇죠.
그리고 애기 이름 지어주셨다해서 톡으로 이쁜이름으로 잘 키우겟다고 보냈어요.
한달 정도 지나고 둘째가 임파선이 부어 대학병원에 입원하게 됫고. 일인실이 없어서 오인실에 들어가잇었어요.
아기가 어려 너무 자주 깨고 울고 다른 분들한테도 그렇고 저도 애 낳고 얼마 되지 않아 너무 힘들었죠.
일인실로 계속 옮겨달래도 간호사는 병실이 없다햇어요.
그러다 시아버지가 병원에 아시는분께 전화하셧고 간호사 바로와서 옮겨라고 하더라고요..ㅡㅡ
그래서 일인실에 가게 됫는데.. 신랑이 아버지께 감사하다고 햇고 저는 삼일 밤새고 첫째아이도 아파 둘이 케어하느라 정신도 없엇고 솔직히 전화드리고 싶지도 않앗습니다.
그 일이 또 난리가 낫고 도리도 안하냐는 둥 결국 전화드려 죄송하다 하고 끝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넘게 입원하고 나와서 아기 둘을 보고잇다가 둘째아기 미뤄진 오십일 촬영을 하러 한시간 거리 부산에 가게 됫습니다.
오빠는 회사에 월차를 내고 가고있는데 아버지가 연락이 오셨고 난리가 났습니다. 애 오십일 촬영이 머라고 월차내고 기름 떼가면서 멀리까지 가냐고 노발대발 아주... 휴..
시어머니는 저한테 전화와서 촬영 갈 정신은 잇고 시댁에 인사올 정신은 없냐며 . 시근머리없다고 머라하셨어요.
제 애기 이쁜 사진 찍어주겟다고 저희가 가겟다는데..머 그런거 까지 자기네 뜻대로 하고싶은지...
찍고 와서 신랑은 바로 출근햇고 다음날 시댁 할머니께 애들데리고 인사드리러 갔다왓어요.
그리고 다음날에 신랑은 회사에서 아버지께 오늘 저녁에 애들 데리고 인사하러 가겟다 햇고 아버지는 알겟다고 하셨답니다. 퇴근시간에 맞춰서 저는 시댁 갈 준비 다 해놓고 기다렷다가 시댁에 갓습니다.
아버지가 안계시더라구요. 기다렸다가 가자 하고있는데 오셧길래 인사 드리니 . 제 인사는 받지도 않으시고 오시자마자 왜 왓냐며 애들 데리고 가라고 하셨어요. 저희는 뻥져서 가만있었고 시아버지는 저한테 왜왓냐고 약속하고 온거냐고 니네만 사생활잇냐고 머라하시길래 신랑한테 아버지한테 말씀드렸다고 안햇어? 라고 물었고 , 시아버지는 니한테 물었는데 왜 신랑한테 넘기냐 ! 며 소리치시고, 저보고 말버릇 고치라며 내가 니 아랫사람이냐 하시면서 머라하셨습니다. 무슨 말인지 몰라서 가만있으니 신랑이 짐 다 챙기고 가자고 해서 인사하고 나왔습니다. 인사도 안받으시더라구요. 아니.. 월차도 그렇고 약속 안하고 온것도 자기아들이 그런건데 왜 며느리인 저한테 잘못햇다는 말이 듣고 싶고 화가 나신걸까요?
이렇게 살수없을거같아 신랑에게 말햇더니 회사도 그만두고 시댁과 연끊고 살겟다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