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런날이 오네요. 참조언드려요

ㅋㅋ2019.06.11
조회13,729
거의 7~8년 동안 제 멘탈을 함께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었던 헤다판을 정말 오랜만에 슬픈 마음이 아닌 행복한 마음으로 들어와 글을 쓰네요.

물론 다시 연락왔어요!, 다시 만나요! 하면서
글 썼던 날들도 있었지만 ㅎㅎ

베스트에 4번 오르기도 했던 제 연애 경험담들..
그런 경험들 덕인지 정말 제 짝을 만났고 올해 결혼해요.

이 사람 만나기 직전에도 2년간 조금이라도 틀어진다 치면 헤다판 들락 날락 ㅎㅎ

제가 하고싶은 말은..

안 될 인연은 붙잡으려 해도 안되고
될 인연은 어떻게든 만나요.

물론 제가 그 상황이 돼서 이 말을 하겠지만
(저도 전에는 '인연은 개뿔' 생각함)

사랑받아도 모자랄 시간에 그 사람 때문에
상처받고, 기다리고, 혼자 참고...
그런 연애 제발 멈추세요.

"다시 연락올까요?"
많이 궁금들 하죠?
저 10에 7명은 연락왔어요.
그런데 한 번 깨진 유리 다시 못 붙여요.

"그 사람도 저 못 잊은 것 같아요."
나만 힘든게 아닐거라 생각하죠?
힘들일 만들지도 않을 사람 만나세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까요?"
마음을 비워야 그걸 채울 사람이 나타나요.
내 마음에 아직 미련이 불안감이 들어있는데
좋은 사람이 와도 그 마음에 들어갈까요?


전 이런 사랑 절대 못할거라 생각했는데
정말 나타났고 제 옆에 있어요.
제가 썼던 글 링크 걸고 싶은데
지금 보면 정말 연애적으로 어렸구나..하면서 이불킥할 글들..ㅎㅎ

전 싸이 흠뻑쇼까지 예매 성공하고 이 글 마쳐요.
여러분 기 받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