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작 전에 긴 글이니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읽어주세요.저는 2019년6월1일(토)15시까지 한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1년12일째였습니다.저는 서울에 살고 여자친구는 강원도 속초에 서 강아지 1마리와 함께 자취를 하고 안경원을 다니며 살고 있었습니다.장거리 연애여서 연락이 서로에게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지라 연락을 중요시 여기며 사귀어 왔습니다.초반엔 서로 너무 보고싶어서 무리하게 오가는 일도 많았지만 잠시일 뿐,시간이 지날수록 연락에 의지를 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여자친구의 가정이 조금 어려운 상황이였고,여자친구가 강아지와 함께 자취를 하는 상황이였기에 당시 21살 이였던 여자친구로썬 많은 부담이 됐기에 저는 저 쓸 돈을 조금씩 줄여가며 여자친구에게 금전적,물질적 부분들을 아낌없이 지원해왔습니다.지금 통장을 보며 대충 계산을 해보니 1500만 원 이라는 돈을 지원했습니다.남들 대학을 다닐 나이에 제 여자친구는 벌써 경제적 부분들을 생각을 하며 살아간다는 게 너무 마음이 안 좋아서 그땐 저렇게 지원을 해줘도 아까운 줄 하나도 모르고 정말 기뻤습니다.결국은 깨진 항아리에 물 붓는 꼴이였죠.데이트 비용은 물론,여자친구가 사려고 하는 화장품 등 사적인 모든 물품들 모두 다 제가 해결했죠.사주면서 너는 이런 건 내가 다 할테니 나한테 고마움만 느끼고 앞으로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니 손해 되는 일 없게 할테니 꼭 내 말 잘 들어.이런 마음의 부탁만 했었죠.그렇게 서로가 전부인 것처럼 한동안 살아가며 여자친구도 서울에 올 때마다 저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저녁엔 친구들이랑 놀기도 하고 술도 먹고 그랬습니다.한 날은 여자친구가 너무 취해서 저희 집을 오길래 의심이 돼서 물으니 어떤 남자가 자기 가슴을 만졌다고 그랬습니다.저는 그때 다음 날에 가기 편하라고 여자친구 짐들을 다 정리해주며 집 오면 기분 좋으라고 청소도 대청소를 하던 중이였습니다..정말 배신당하는 기분이였죠.여기서 정말 잘 알아봤어야 했는데 취했기에 한 번은 그냥 넘어가자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한 번이 어렵지 두 번은 어렵다고 생각을 차마 못했죠..서울을 오면 친구들을 본 경우가 좀 많았는데 지금 와서 생각을 해보니 그런 적 걸린 게 한 번이지 여러 번 있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무섭도록 거짓말을 태연하고 뻔뻔하게 잘 치던 여자친구였기에 말이죠.그러던 여자친구가 안경원을 다니다가 안경원 직원들이랑 약간의 다툼이 있어서 안경원을 나와서 다시 일을 구하는 도중에 일이 할 게 너무 없어서 토킹바에서 일을 한다고 하더라구요.일을 극구 말렸습니다..정말 하지 말라고 솔직히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가 그건 예의가 아니지 않나요..근데 그렇게 말을 하면 아 다른 곳 할 곳이 없다고 빨리 해야한다며 끝끝내 그 일을 했습니다.그래서 저는 그럼 연락 꼭 잘해라,집 갈 때 무조건 전화 하라고 말을 했습니다. 형편을 아는 저였기에 마음이 안 좋아 이해를 조금은 했지만 그래도 허락해주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냥 제가 멍청하게 허락을 해주었습니다..사건의 발달이 된 계기죠.이때가 150일 정도 됐습니다.일을 하는 동안에도 제가 계속 다른 곳 알아보면서 일을 하라고 재촉을 했지만 이제 그 일이 헤어지는 날까지 지속이 되었습니다.(참고로 일은 저녁8시부터 새벽2시까지 였습니다)1년이 되던 날 저희는 글램핑을 가자고 약속을 했었죠.1년은 5월21일(화)였습니다.그런데 여자친구가 1년이 되는 며칠 전 쯤부터 연락이 하루에 손에 꼽을만큼 연락이 안되었습니다.술을 먹고 취했다 라는 핑계로 집에 갈 땐 전화도 안 하고,출근할 땐 늦게 준비해서 급하게 오느라 전화 못 했고,가게에서는 술을 먹느라 카톡을 못하고 전화도 못 했다 라고 얘기를 하며 2시에 끝나서 집에 가서 일어난다는 시간이 오후5시..또 일어나면 준비하고 올게 밥 먹고 올게 그럼 제가 이번엔 일찍 준비해서 전화해 알겠지?라고 하면 답이 없다가 가게가서 나 늦게 준비해서 급하게 오느라 전화 못 했어.이런 식으로 똑같은 하루하루가 지나갔습니다.카톡과 전화를 기다리는 저의 입장에선 정말 지옥같았죠.원래는 전에 같은 경우에는 일을 갈 때,집을 갈 때,일을 할 때 항상 저한테 먼저 전화를 걸어서 오빠 보고싶어 나 일 끝나면 나 보러오면 안 돼?내일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오빠랑 같이 있고싶어 찜질방 데이트 하자 이렇게 말을 하던 여자친구 였기에 180도 바뀐 모습이 너무 의심이 됐습니다.기다리는 저의 입장에선 정말 하루하루 지옥같았고 힘들고 의심도 했었죠.그렇게 시간이 지나 1년 여행을 가는 날이 되었습니다.여느 때보단 연락이 좀 잘 되더군요.가서 행복하게 케잌도 먹고 고기도 먹고 서로 꽁냥꽁냥 이라는 100문100답 노트도 작성을 하며 제가 여자친구를 의심을 한 게 미안할 정도로 저에게 잘해줬습니다.그래서 저는 그동안 혼자서 힘들었던 감정들을 다 털어냈습니다.그런데 다음 날(22일)서로 헤어질 때부터 또 다시 연락이 이번엔 더 안됐습니다.또 힘듬의 시작이였죠.5월22일부터 5월30일까지 카톡을 잘 해야 3-4시간 간격에 1번 정도 됐습니다.전화도 10번을 하면 9번은 안 받고 1번도 받을까 말까 정도였습니다.저도 정말 힘들었지만 여자친구도 많이 힘이 든 시기인가보네,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 있나? 그런 걱정을 하며 항상 다독여주고 내가 좀 더 잘해야겠다 라고 생각을 하며 최선을 다했습니다.9일동안 정말 최선을 다하며 주변 친구들에게 도움도 좀 받고 노력해봤지만 결국 제자리였습니다.그래서 저는 결심했죠.밤을 새고 31일(금)에 첫차를 타기로.아침 9시 쯤 도착을 하니 술 냄새가 풍기면서 라면을 혼자서 먹고 있더라구요.제가 여기에 온 게 소름이라고 하더라구요..연락이 안 돼서 온 건 생각을 못했는지..대체 뭐가 소름인 건지..일단 저는 답답한 마음을 풀어야 하기에 말을 건넸습니다. 나:혹시 요즘 힘든 일 있어?왜이렇게 연락이 안 돼?(눈물)
여자친구:여기까지 찾아오게 해서 미안해.요즘 권태기 인 것 같아.시간을 1~2주만 줘 아직 헤어질 마음은 없어.남자 생기고 그런 거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
나:그럼 말을 했어야지 이때까지 난 그것도 모르고 매일매일 힘들게 걱정하며 살아왔는데 내가 기다리느라 지치는 건 생각 안 해?진짜 너무하다..
여자친구:빨리 말 못 해줘서 미안해 생각할 시간 조금만 줘.
나:(정말 내가 전에 못해준 것들에 대한 권태기인 줄 알고)힘내.권태기도 사랑의 일부분이야.어떻게 한 사람이 좋을 수만 있겠어.이해해.뒤에서 잘 기다리고 있으니 꼭 잘 극복하고 다시 우리 좋은 곳 많이 놀러 다니자.생각 얼른 다시 잡고 연락해.사랑해 라고 말하며 안아주고 저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솔직히 1-2주 시간을 달라고 할 때 이미 직감은 했습니다.그런데 1년을 만난 사이라 저도 너무 좋아했기에 아직 조금의 희망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그리고 여자친구가 다음 날에6월1일(토)에 서울을 와서 친구들이랑 논다고 말을 했습니다.저는 여자친구를 못 봤습니다.여자친구가 제가 노력하는 행동들이 보기가 싫었는지 1~2주도 필요없다며 오늘 당장 말해주겠다고 했습니다.그리고 잠시 뒤 우리 그만하자 라고 카톡이 왔습니다.그래서 저는 바로 전화를 걸었습니다.5통을 걸었는데 모두 거절을 했습니다.그런데 잠시 뒤 전화가 걸려왔습니다.제가 급하게 받았는데 여자친구의 남사친이 받았습니다.남사친이 지금 여자친구 분이 전화를 받기 무서워 한다,안 받으려고 한다,바꿔드리긴 좀 어려울 것 같다 라고 말을하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렇게 속이 타들어가던 중 정말 이건 아니다 적어도 1년을 만났는데 이렇게 이별을 말하는 건 아닌 것 같아서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답변은 제발 잘살아,아 몰라,왜이래 진짜,신경 꺼 제발 이런 대답 뿐이였습니다 그리고 몇 시간 뒤 남자친구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며칠 후엔 카카오톡 디데이를 표시했구요 디데이를 계산해보니 5월28일(화)였습니다 제가 집에 찾아간 날은5월31(금)이였구요 제가 그래서 너 그때 남자 생기고 그런 거 아니라며 라고 물었더니 “저 디데이 사귄 날이 아니라 연락을 한 날이야 난 분명 오빠랑 헤어지고 저 사람 만났어”이렇게 말을 했습니다.누가 믿습니까 대체 거짓말도 정도껏 쳐야지 헤어지고 나서까지 그렇게 거짓말을 치고 싶은지..이해가 안됐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얘가 “오빠 그래 나 5월28일(화)에 만났다 왜?오빠가 나한테 못해준 건 생각 안 해?지금 생각해보니 잘못한 거 하나도 모르겠는데?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물론 저도 1년을 만나면서 다 잘하고 상처 하나 안 주고 그러진 않았겠죠 여자친구는 그런 것들로 인해 바람을 정당화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전까진 정말 뻔뻔하게 말을 하더니 드디어 진실을 말했습니다 끝난 마당에 욕 해서 달라질 것도 없고 후련한 것도 아니니 그냥 좋은 사람 만나 나도 좋은 사람 만날게 하고 끝을 냈는데 아직까지도 여자친구는 뭐가 자기가 잘못을 했는지 전혀 모르고 새로운 사랑을 하며 이별의 아픔을 저에게 다 떠넘긴 상태입니다 정이 떨어질 정도로 비극적이게 헤어졌지만 그래도 1년을 만난 사람인지라 옆에 없으니 허전하고 눈물도 났습니다 너무 힘이 들어서 연락도 몇 번 더 해봤구요 앞으로 트라우마도 생길 것 같고 사는 게 너무 힘이 든데 보란듯이 성공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후회를 들게 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그리고 이 친구도 나중에 꼭 후회를 하는 날이 오겠죠?
여자친구의 바람
일단 시작 전에 긴 글이니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읽어주세요.저는 2019년6월1일(토)15시까지 한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1년12일째였습니다.저는 서울에 살고 여자친구는 강원도 속초에 서 강아지 1마리와 함께 자취를 하고 안경원을 다니며 살고 있었습니다.장거리 연애여서 연락이 서로에게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지라 연락을 중요시 여기며 사귀어 왔습니다.초반엔 서로 너무 보고싶어서 무리하게 오가는 일도 많았지만 잠시일 뿐,시간이 지날수록 연락에 의지를 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여자친구의 가정이 조금 어려운 상황이였고,여자친구가 강아지와 함께 자취를 하는 상황이였기에 당시 21살 이였던 여자친구로썬 많은 부담이 됐기에 저는 저 쓸 돈을 조금씩 줄여가며 여자친구에게 금전적,물질적 부분들을 아낌없이 지원해왔습니다.지금 통장을 보며 대충 계산을 해보니 1500만 원 이라는 돈을 지원했습니다.남들 대학을 다닐 나이에 제 여자친구는 벌써 경제적 부분들을 생각을 하며 살아간다는 게 너무 마음이 안 좋아서 그땐 저렇게 지원을 해줘도 아까운 줄 하나도 모르고 정말 기뻤습니다.결국은 깨진 항아리에 물 붓는 꼴이였죠.데이트 비용은 물론,여자친구가 사려고 하는 화장품 등 사적인 모든 물품들 모두 다 제가 해결했죠.사주면서 너는 이런 건 내가 다 할테니 나한테 고마움만 느끼고 앞으로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니 손해 되는 일 없게 할테니 꼭 내 말 잘 들어.이런 마음의 부탁만 했었죠.그렇게 서로가 전부인 것처럼 한동안 살아가며 여자친구도 서울에 올 때마다 저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저녁엔 친구들이랑 놀기도 하고 술도 먹고 그랬습니다.한 날은 여자친구가 너무 취해서 저희 집을 오길래 의심이 돼서 물으니 어떤 남자가 자기 가슴을 만졌다고 그랬습니다.저는 그때 다음 날에 가기 편하라고 여자친구 짐들을 다 정리해주며 집 오면 기분 좋으라고 청소도 대청소를 하던 중이였습니다..정말 배신당하는 기분이였죠.여기서 정말 잘 알아봤어야 했는데 취했기에 한 번은 그냥 넘어가자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한 번이 어렵지 두 번은 어렵다고 생각을 차마 못했죠..서울을 오면 친구들을 본 경우가 좀 많았는데 지금 와서 생각을 해보니 그런 적 걸린 게 한 번이지 여러 번 있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무섭도록 거짓말을 태연하고 뻔뻔하게 잘 치던 여자친구였기에 말이죠.그러던 여자친구가 안경원을 다니다가 안경원 직원들이랑 약간의 다툼이 있어서 안경원을 나와서 다시 일을 구하는 도중에 일이 할 게 너무 없어서 토킹바에서 일을 한다고 하더라구요.일을 극구 말렸습니다..정말 하지 말라고 솔직히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가 그건 예의가 아니지 않나요..근데 그렇게 말을 하면 아 다른 곳 할 곳이 없다고 빨리 해야한다며 끝끝내 그 일을 했습니다.그래서 저는 그럼 연락 꼭 잘해라,집 갈 때 무조건 전화 하라고 말을 했습니다. 형편을 아는 저였기에 마음이 안 좋아 이해를 조금은 했지만 그래도 허락해주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냥 제가 멍청하게 허락을 해주었습니다..사건의 발달이 된 계기죠.이때가 150일 정도 됐습니다.일을 하는 동안에도 제가 계속 다른 곳 알아보면서 일을 하라고 재촉을 했지만 이제 그 일이 헤어지는 날까지 지속이 되었습니다.(참고로 일은 저녁8시부터 새벽2시까지 였습니다)1년이 되던 날 저희는 글램핑을 가자고 약속을 했었죠.1년은 5월21일(화)였습니다.그런데 여자친구가 1년이 되는 며칠 전 쯤부터 연락이 하루에 손에 꼽을만큼 연락이 안되었습니다.술을 먹고 취했다 라는 핑계로 집에 갈 땐 전화도 안 하고,출근할 땐 늦게 준비해서 급하게 오느라 전화 못 했고,가게에서는 술을 먹느라 카톡을 못하고 전화도 못 했다 라고 얘기를 하며 2시에 끝나서 집에 가서 일어난다는 시간이 오후5시..또 일어나면 준비하고 올게 밥 먹고 올게 그럼 제가 이번엔 일찍 준비해서 전화해 알겠지?라고 하면 답이 없다가 가게가서 나 늦게 준비해서 급하게 오느라 전화 못 했어.이런 식으로 똑같은 하루하루가 지나갔습니다.카톡과 전화를 기다리는 저의 입장에선 정말 지옥같았죠.원래는 전에 같은 경우에는 일을 갈 때,집을 갈 때,일을 할 때 항상 저한테 먼저 전화를 걸어서 오빠 보고싶어 나 일 끝나면 나 보러오면 안 돼?내일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오빠랑 같이 있고싶어 찜질방 데이트 하자 이렇게 말을 하던 여자친구 였기에 180도 바뀐 모습이 너무 의심이 됐습니다.기다리는 저의 입장에선 정말 하루하루 지옥같았고 힘들고 의심도 했었죠.그렇게 시간이 지나 1년 여행을 가는 날이 되었습니다.여느 때보단 연락이 좀 잘 되더군요.가서 행복하게 케잌도 먹고 고기도 먹고 서로 꽁냥꽁냥 이라는 100문100답 노트도 작성을 하며 제가 여자친구를 의심을 한 게 미안할 정도로 저에게 잘해줬습니다.그래서 저는 그동안 혼자서 힘들었던 감정들을 다 털어냈습니다.그런데 다음 날(22일)서로 헤어질 때부터 또 다시 연락이 이번엔 더 안됐습니다.또 힘듬의 시작이였죠.5월22일부터 5월30일까지 카톡을 잘 해야 3-4시간 간격에 1번 정도 됐습니다.전화도 10번을 하면 9번은 안 받고 1번도 받을까 말까 정도였습니다.저도 정말 힘들었지만 여자친구도 많이 힘이 든 시기인가보네,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 있나? 그런 걱정을 하며 항상 다독여주고 내가 좀 더 잘해야겠다 라고 생각을 하며 최선을 다했습니다.9일동안 정말 최선을 다하며 주변 친구들에게 도움도 좀 받고 노력해봤지만 결국 제자리였습니다.그래서 저는 결심했죠.밤을 새고 31일(금)에 첫차를 타기로.아침 9시 쯤 도착을 하니 술 냄새가 풍기면서 라면을 혼자서 먹고 있더라구요.제가 여기에 온 게 소름이라고 하더라구요..연락이 안 돼서 온 건 생각을 못했는지..대체 뭐가 소름인 건지..일단 저는 답답한 마음을 풀어야 하기에 말을 건넸습니다. 나:혹시 요즘 힘든 일 있어?왜이렇게 연락이 안 돼?(눈물)
여자친구:여기까지 찾아오게 해서 미안해.요즘 권태기 인 것 같아.시간을 1~2주만 줘 아직 헤어질 마음은 없어.남자 생기고 그런 거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
나:그럼 말을 했어야지 이때까지 난 그것도 모르고 매일매일 힘들게 걱정하며 살아왔는데 내가 기다리느라 지치는 건 생각 안 해?진짜 너무하다..
여자친구:빨리 말 못 해줘서 미안해 생각할 시간 조금만 줘.
나:(정말 내가 전에 못해준 것들에 대한 권태기인 줄 알고)힘내.권태기도 사랑의 일부분이야.어떻게 한 사람이 좋을 수만 있겠어.이해해.뒤에서 잘 기다리고 있으니 꼭 잘 극복하고 다시 우리 좋은 곳 많이 놀러 다니자.생각 얼른 다시 잡고 연락해.사랑해 라고 말하며 안아주고 저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솔직히 1-2주 시간을 달라고 할 때 이미 직감은 했습니다.그런데 1년을 만난 사이라 저도 너무 좋아했기에 아직 조금의 희망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그리고 여자친구가 다음 날에6월1일(토)에 서울을 와서 친구들이랑 논다고 말을 했습니다.저는 여자친구를 못 봤습니다.여자친구가 제가 노력하는 행동들이 보기가 싫었는지 1~2주도 필요없다며 오늘 당장 말해주겠다고 했습니다.그리고 잠시 뒤 우리 그만하자 라고 카톡이 왔습니다.그래서 저는 바로 전화를 걸었습니다.5통을 걸었는데 모두 거절을 했습니다.그런데 잠시 뒤 전화가 걸려왔습니다.제가 급하게 받았는데 여자친구의 남사친이 받았습니다.남사친이 지금 여자친구 분이 전화를 받기 무서워 한다,안 받으려고 한다,바꿔드리긴 좀 어려울 것 같다 라고 말을하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렇게 속이 타들어가던 중 정말 이건 아니다 적어도 1년을 만났는데 이렇게 이별을 말하는 건 아닌 것 같아서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답변은 제발 잘살아,아 몰라,왜이래 진짜,신경 꺼 제발 이런 대답 뿐이였습니다 그리고 몇 시간 뒤 남자친구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며칠 후엔 카카오톡 디데이를 표시했구요 디데이를 계산해보니 5월28일(화)였습니다 제가 집에 찾아간 날은5월31(금)이였구요 제가 그래서 너 그때 남자 생기고 그런 거 아니라며 라고 물었더니 “저 디데이 사귄 날이 아니라 연락을 한 날이야 난 분명 오빠랑 헤어지고 저 사람 만났어”이렇게 말을 했습니다.누가 믿습니까 대체 거짓말도 정도껏 쳐야지 헤어지고 나서까지 그렇게 거짓말을 치고 싶은지..이해가 안됐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얘가 “오빠 그래 나 5월28일(화)에 만났다 왜?오빠가 나한테 못해준 건 생각 안 해?지금 생각해보니 잘못한 거 하나도 모르겠는데?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물론 저도 1년을 만나면서 다 잘하고 상처 하나 안 주고 그러진 않았겠죠 여자친구는 그런 것들로 인해 바람을 정당화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전까진 정말 뻔뻔하게 말을 하더니 드디어 진실을 말했습니다 끝난 마당에 욕 해서 달라질 것도 없고 후련한 것도 아니니 그냥 좋은 사람 만나 나도 좋은 사람 만날게 하고 끝을 냈는데 아직까지도 여자친구는 뭐가 자기가 잘못을 했는지 전혀 모르고 새로운 사랑을 하며 이별의 아픔을 저에게 다 떠넘긴 상태입니다 정이 떨어질 정도로 비극적이게 헤어졌지만 그래도 1년을 만난 사람인지라 옆에 없으니 허전하고 눈물도 났습니다 너무 힘이 들어서 연락도 몇 번 더 해봤구요 앞으로 트라우마도 생길 것 같고 사는 게 너무 힘이 든데 보란듯이 성공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후회를 들게 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그리고 이 친구도 나중에 꼭 후회를 하는 날이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