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난히 치킨이 땡기는 날이엇어요 기분도 별로고 내자신이 좀 초라한것 같은 날? 그런날은 왠지 저는 치킨이 땡겨요 ㅎ 그리고 이제 4개월된 아가야가 잇어서 맘놓고 치킨을 뜯은지 오래라 마미가 치킨시켜준다는 말에 당장에 달려갓죠 친정찬스는 늘 옳다 ㅎ 근데 메뉴는 정해져잇어요 제가 결혼하고는 늘 페리카나 두마리 세트 치킨을 시켜주세요 사람은 많고 치킨값은 비싸니.. 두마리에 2만원하는 가성비갑인 두마리세트 메뉴를 늘 먹죠 제가 친정으로 출발할때 주문을 하라고 하셔서 제가 전화 주문햇어용 이때까지만해도 좀 기분이 좋앗어요 주문할때 저의 첫 멘트는 두마리세트 하나요로 시작해서 반은 후라이드 반은 양념으로 야무딱지게 시켯죠 그리고 친정집에 가니 얼마후 치킨이 와서 삼촌이 계산하고 저는 상펴고 앉앗어요 근데 얼핏 17000원이라고 하는게 들려서 제가 이거 두마리 세트치킨 맞죠하고 물으니 맞다고 해서 가격이 내렷나 별일이 다잇네 생각하는데 계속 쎄한거예요 쎄~~~~한 맘에 다리개수부터 세니까 2개 그냥 한마리에 반반 이더라구요 어른 다섯명이서 한마리를 상에 놓고 앉아서 제가 전화를 다시하니까 반반이라고 해놓고 무슨소리냐 라고 짜증을 내서 와.. 이것봐라 날 병신만드네 오늘 기분더러운데 아 짜증 싶더라고요 그래서 나 통화 녹음 파일잇다 들어보고 전화 다시 하겟다 햇죠 그니까 네 그러세요 이래서 끊고 들엇는데 첫마디가 두마리 세트 하나요인거죠 그래서다시 전화하니까 녹음파일을 보내래요 그러면서 자기 목소리도 다 보내라고 해서 당연히 다 녹음되지 뭔또 헛소린가 생각하며 폰번호 받아서 보냇죠 그니까 통화가 끝까지 안들린다 그래서 혹시 짤렷나싶어 40몇초 아니냐고 하니까 40몇초맞는데 자기가 분명히 말한게 안들린다고 통화시간 폰에 다뜨는데 제가 편집해서 보내겟냐고 두마리 세트라고 햇잖아요 하니까 그 소리가 지금은 들리는데 아까는 못들었는데 이러면서 파일이 이상하다는 정신병자 소리를 해대서 아니 지금 들리는데 아까 못들엇으면 자기 머리가 이상한거고 자기가말한게 없으면 말을 안한거지 어떻게 파일이 이상한겁니까ㅠ 저 부모님 앞에서 욕나올뻔 그래서 제가 지금 먼소리냐고 완전 열챔 남편이 폰 뺏어가서 그냥 죄송하다고 하시고 넘어가면 될걸 지금 뭐하자는거냐고 어쩌자고요 하니까 계속 자기 말이 짤렷대서.. 듣다가 폰꺼진거 아니냐 끝까지 다시 들어봐라 하니까 알겟다 다시 들어보겟다 하고 끊더니 한참 뒤에 문자가 이딴식으로 왓네요 차라리 보내지 말지... 아 진짜 암걸릴것 같아요 치킨도 양 작아서 다들 눈치보고 안먹고 짜증남 그리고 체해서 기분 안좋게 잇으니 남편이 감정이 체한거 같다고 하네요ㅠㅠ 3
못돼쳐먹은 페리카나 치킨집 아저씨... 대신 욕좀해주세요ㅠ
기분도 별로고 내자신이 좀 초라한것 같은 날?
그런날은 왠지 저는 치킨이 땡겨요 ㅎ
그리고
이제 4개월된 아가야가 잇어서 맘놓고 치킨을 뜯은지 오래라 마미가 치킨시켜준다는 말에 당장에 달려갓죠
친정찬스는 늘 옳다 ㅎ
근데 메뉴는 정해져잇어요
제가 결혼하고는 늘 페리카나 두마리 세트 치킨을 시켜주세요
사람은 많고 치킨값은 비싸니..
두마리에 2만원하는 가성비갑인 두마리세트 메뉴를 늘 먹죠
제가 친정으로 출발할때 주문을 하라고 하셔서 제가 전화 주문햇어용
이때까지만해도 좀 기분이 좋앗어요
주문할때 저의 첫 멘트는 두마리세트 하나요로 시작해서
반은 후라이드 반은 양념으로 야무딱지게 시켯죠
그리고 친정집에 가니 얼마후 치킨이 와서 삼촌이 계산하고 저는 상펴고 앉앗어요
근데 얼핏 17000원이라고 하는게 들려서 제가 이거 두마리 세트치킨 맞죠하고 물으니 맞다고 해서 가격이 내렷나 별일이 다잇네 생각하는데 계속 쎄한거예요
쎄~~~~한 맘에 다리개수부터 세니까 2개
그냥 한마리에 반반 이더라구요
어른 다섯명이서 한마리를 상에 놓고 앉아서
제가 전화를 다시하니까
반반이라고 해놓고 무슨소리냐 라고 짜증을 내서
와.. 이것봐라 날 병신만드네
오늘 기분더러운데 아 짜증
싶더라고요
그래서 나 통화 녹음 파일잇다 들어보고 전화 다시 하겟다 햇죠 그니까 네 그러세요 이래서
끊고 들엇는데 첫마디가 두마리 세트 하나요인거죠
그래서다시 전화하니까
녹음파일을 보내래요
그러면서 자기 목소리도 다 보내라고 해서
당연히 다 녹음되지 뭔또 헛소린가 생각하며
폰번호 받아서 보냇죠
그니까 통화가 끝까지 안들린다
그래서 혹시 짤렷나싶어 40몇초 아니냐고 하니까
40몇초맞는데 자기가 분명히 말한게 안들린다고
통화시간 폰에 다뜨는데 제가 편집해서 보내겟냐고
두마리 세트라고 햇잖아요 하니까
그 소리가 지금은 들리는데 아까는 못들었는데 이러면서 파일이 이상하다는 정신병자 소리를 해대서
아니 지금 들리는데 아까 못들엇으면
자기 머리가 이상한거고
자기가말한게 없으면 말을 안한거지
어떻게 파일이 이상한겁니까ㅠ
저 부모님 앞에서 욕나올뻔
그래서 제가 지금 먼소리냐고 완전 열챔
남편이 폰 뺏어가서 그냥 죄송하다고 하시고 넘어가면 될걸 지금 뭐하자는거냐고
어쩌자고요 하니까
계속 자기 말이 짤렷대서..
듣다가 폰꺼진거 아니냐 끝까지 다시 들어봐라 하니까
알겟다 다시 들어보겟다 하고 끊더니
한참 뒤에
문자가 이딴식으로 왓네요
차라리 보내지 말지...
아 진짜 암걸릴것 같아요
치킨도 양 작아서 다들 눈치보고 안먹고
짜증남
그리고 체해서 기분 안좋게 잇으니
남편이 감정이 체한거 같다고 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