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이거 내가 너무 얘민할걸까..?

치즈순자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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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텐 한 친구가 있어.
근데 그 친구랑 알고 지낸지 좀 오래됬단말이야.

무려 6년이나 된 베프!!!
이 친구는 다 좋고 나랑도 죽이 잘 맞는데 몇가지 좀 불편한 점이 있어서 참다참다 여기에다 글 남겨봐ㅠ



그 문제가 무엇이냐하면 무슨일이 있으면 한없이 찡찡거려.1~2번이면 받아주겠는데 받아주면 받아주는만큼 더
그런단 말이야.


그치만 이건 그렇다 쳐.
그래서 내가


"그랬구나~~정 힘들면 이렇게 해보는거 어때?"


이런식으로 난 진심을 담아서 조언해주는데 중간에 내 말 싹뚝 잘라먹고 자기 할 얘기만 계속하는거야.

사람 무안하게시리.
근데 이게 한두번이 아니야.


또 서운하다면 서운한 점은 자기가 찡찡거릴땐 무슨 세상이 뒤집힌거마냥 그러더니 막상 내가 힘들다 할때면 아무 일 아니라는 듯이 신경도 안쓰고


"어 그래?"


이정도의 반응인거야.
난 걔한테 말 씹히면서까지 걔 얘기 다 들어주는데!!


이제 더 이상은 못 참겠다 진짜 화가 나려고 하면 걔가 또
성격이 좋단 말이야?그럼 난 또 거기에 동조해서

'그래 내가 참지...' 이 마인드로 그냥 계속 지내왔던 거 같어..걔랑 나랑 죽이 잘 맞기도 했고.


오늘도 이런일 있어서 여기다가 하소연 좀 해봤어ㅠ어휴
난 어떻하면 좋을까..제발 이 상황에서 할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 좀 부탁해ㅠㅠ



그리고 내 친구가 상처 받을까봐 이런 점 말 안했지만 이 글 보고 제발 네가 찔려서 행동 좀 반성 좀 했으면 좋겠다...

특히 사람 말 좀 그만 잘라먹어!!!!이거 진짜 기분 나쁘니까!!!부탁이야ㅠ

꼭 내 친구 아니더라도 모두들 이런 행동 자제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