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네이트 들어와서 여기 저기 보다가 예전 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파 들어왔습니다.
저는 지금 20대 후반 여자구요, 남자친구와 처음 헤어져본적은 4년차에, 총 만난지는 햇수로 6년이 넘었네요.
6년동안 만났던 일을 모두 쓸 수는 없지만,
저는 상대방을 좋아하고 연애를 할 때 모든걸 내어주는 성격이에요. 밀당을 전혀 못하는 편이죠 쉽게말하면.
남자친구와 오래 지내다보니 처음과는 다르게 사소한 것에서도 쉽게 다투게되고 처음은 그냥 사소한 말다툼으로 시작했다면 그 다음 다툼은 울고 불고 .. 점점 다툼의 강도가 세지더라구요.
싸우는건 누구나 다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어느 교양 프로그램에서도 봤는데 싸우지 않는게 무조건 해결법은 아니고, 어떻게 싸우는지가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헤어지기 전까지 항상 제가 먼저 사과를 하고 분위기를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제가 잘못한게 아니라도 저는 그 무거운 분위기가 너무 싫었거든요. 어떻게든 그 분위기를 풀고 예전의 우리의 모습으로 돌아가고싶어서 자존심을 다 버리고 사과를하고 관계를 유지하려 했던 것 같습니다.
그 분위기가 싫어서 집 근처에서 기다리고... 계속 붙잡기도 했구요.
그러다보니 남자친구쪽에서, 헤어지자는 말을 어느순간부터 쉽게 하더라구요. 툭 하면 헤어지자 하는데 저는 또 그게 싫으니 잡고, 울고 잡고, 내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나는 헤어지기 싫으니까 잡고 ..
몇날 몇일을 울고 불고 지내다가 또 남자친구가 연락이오면 언제그랬냐는 듯 잘 지내고 ..
지금 생각해도 참 제가 바보같이 굴었다는 생각도 들어요. 저를 더 우선시할때도 있었어야했는데.
헤어지게된계기는 너무 단순했어요.
여느때처럼 의견차이로 다투었고, 남자친구가 정말 별 것 아닌 일인데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근데 전 그 전부터 저와의 약속을 했었습니다. 또 한번 나에게 헤어지자고 하면, 그때는 내가 너무 힘들더라도 그냥 그러자고 하자. 라는 약속을 ..
그래서 저는 진심으로 하는 얘기냐, 우리 4년동안의 추억을 이렇게 한번에 짓밟을 수 있는거냐고 충분히 대화로 풀 수 있지 않냐고 했지만 말이 통하지 않았고 저는 그 길로 포기를 했어요.
원래는 붙잡고 울고 무조건 미안하다고했을텐데 슬픈건 같지만 이젠 붙잡고싶지 않더라구요.
하루 이틀, 삼일 지날때마다 슬픔은 지속됐지만 그 강도는 옅어져갔습니다.
한참 울다가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을 보니 너무 불행해보이는거에요. 너무나 .. 제 자신에게 미안했습니다.
그래서 굳은 결심을 하고 저 후로 연락을 하지않았어요.
제 남자친구는 평소에 항상 저런일이 있으면 제가 먼저 하루종일 붙잡기때문에 이번에도 그럴거라고 생각했겠지만 저는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기때문에 놀랐던 것 같아요.
5일째 되는 날 저에게 카톡이 오더라구요.
정말 연락 안할거야? 라고 ..
그래서, 우리 헤어진거 아니었어? 더이상 내가 연락 할 의미가 없는 것 같은데 왜 연락했냐고 하니
한참 답이 없었던 것 같아요.
이제 연락 안했으면 좋겠다. 오빠가 말한것처럼 나도 감정 정리 하는중이고 내가 그렇게 모자랐다면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거라고 했어요. 그리고 저는 더이상 연락하지 않았습니다.
일주일이 또 지나자 또 연락이왔어요.
미안하다는 내용이었어요. 처음이었습니다. 만나면서 저렇게 절박하게 미안하다고 한 적은 ..
이제 빈 자리가 느껴졌던걸까요?
제가 오빠를 붙잡을때 했던 모든 행동들을 하나씩 하고 있는 오빠를 보니 마음이 이상했습니다.
오히려 머리가 환기되는 느낌이었고, 감정은 점점 더 사라져만 갔어요.
저희 집 앞 카페에 와서 기다린다 제발 와달라고 카톡이 왔지만 전 보란듯이 약속있으니 기다리지말라, 하고 정말 가지않았어요.
왜냐면 예전의 제가 몇시간 기다렸어도 오빠는 나타나지 않았었거든요.
복수를 하고싶었어요. 너도 겪어봐라.
괜히 울컥한 마음에 그랬는지도 ..
그러니 선물을 저희 집 앞에 놓고 갔더라구요. 어떻게든 관계를 유지하고싶었던 모양이에요.
하지만 그마저 저에겐 눈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이미 마음 정리가 되버렸나 싶을정도로 ..
그렇게 한달 두달, 세달이 지나가는데도 꾸준히 저에게 연락이 오더라구요.
아마 제가 후회없이 모든걸 남자친구에게 해줬기때문에 전 미련이 많이 남지 않았던 것 같아요.
안부를 묻거나 밥을 같이 먹으면 안되나 하는 일상적인 얘기들 ..
처음엔 저에게만 신경쓸 수 있어서 혼자있는게 너무 행복했었는데 저렇게 반성한다는 긴 편지들이 오니 제 마음도 흔들리더라구요. 정말 긴 시간동안 꾸준히 연락이 와서 ..
다시한번 만나서 얘기를 들어보기로 했어요. 자기가 다 잘못했고, 앞으로는 예전같은 잘못된 행동은 절대 하지 않겠다 며 그렇게 자존심 센 사람이 저에게 울면서 부탁을 하더라구요.
거기서 흔들렸던것같아요. 그래 마지막 기회정도는 줄 수 있겠지 하고 ..
결국 그때 다시 만나기 시작해서 아직도 잘 만나고 있어요.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서로 생각하는게 성숙해지기도 했고 싸우면 올바르게 풀 수 있는 능력이 생긴 것 같기도 하구요. . 비온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이 이럴때 쓰이는건가 ,, 싶기도 하고 ..
제가 드리고싶은 말은, 지금 헤어진 직후는 너무나 마음이 아플때에요. 길거리에 사람들만 봐도 눈물이 나고 같이갔던 카페 , 거리 , 버스 .. 타기만 해도 눈물이 쏟아지고
저도 한때는 고개를 못들고 다녔을때가 많았고 밤에 우느라 잠을 못자고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출근했던 기억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상처받은 사람인 제가 먼저 매달릴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겪은 일로만 말씀을 드리자면요.
익숙함때문에 소중함을 잃어버린걸 그 사람이 뒤늦게라도 눈치챈다면, 그 전의 본인의 잘못을 뉘우치고 분명히 다가올거에요. 왜냐면 너무 많은 사랑을 받다가 한순간에 끊겨버리니 후폭풍이 많이 오는 것 같더라구요.
헤어진 기간동안 저는 못했던 취미생활도 하고 친구들이랑 정말 미친듯이 놀러다니고 술도 많이 먹어보고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도 놀러다니고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았더니 낮아졌던 자존감도 높아지고 행복을 찾았던 것 같아요.
그 헤어진 남자친구가 개과천선급으로 바뀌어 돌아와서 다시 잘 만나고, 앞으로도 그럴것같지만
헤어짐을 무책임하게 일방적으로 그것도 자주 통보하는 사람들에게는 무관심이 답인 것 같아요.
아무리 힘들어도 ..
재회를 하고싶다면 쌍방으로 마음이 통해야하는데 아무리 우리만 연락을 해도 그사람 마음이 없다면 이루어질 수 없는것이고, 억지로 이루어진다 해도 결국 끝은 정해져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단편적인 얘기일 수 있어서 일반화시킬순 없지만, 헤어짐의 아픔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본인을 우선으로 사랑해주세요. 그동안 상처받았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고 ..
연락 올 사람은 반드시 미리 연락 옵니다. 특히 헤어짐을 밥먹듯이 내뱉던 분들이나, 욱해서 욱한 마음에 헤어져 하고 잠수타버리는 사람들도 .. 연락 올 사람은 다 오더라구요.
연락이 와도 본인의 전 행동들에 대해서 반성하고 변하겠다는 의지가 보이면 받아주시고 아니라면 거절하세요. 어차피 끝은 같을수밖에 없으니 ..
지금 많이 힘드실 분들 계실것같은데 힘내세요. 그리고 자신을 사랑해주세요..
내가 나를 사랑해줘야 다른사람도 절 사랑할 수 있습니다. 자존감을 기르면 더 좋은사랑이 나타날 수도 있고 기다리던 그 사람에게 사과와 다짐을 포함한 제2의 시작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그리고 지금 사랑하고 계신 분들은 옆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조금 더 사랑을 주고 배려하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단편적인 경험만 나열한거라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픔을 이겨내기위해선 시간이 필요하고 그 시간을 견뎌내려면 자신을 사랑해주는게 제일 빠른 치유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면 재회의 기회도 생길 수 있고, 재회가 아니라도 더 좋은 인연을 만날 계기가 될 수도 있을거에요.
4년만난 후 헤어지고, 그 후 다시만난지 2년. 그때의 이야기를 써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네이트 들어와서 여기 저기 보다가 예전 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파 들어왔습니다.
저는 지금 20대 후반 여자구요, 남자친구와 처음 헤어져본적은 4년차에, 총 만난지는 햇수로 6년이 넘었네요.
6년동안 만났던 일을 모두 쓸 수는 없지만,
저는 상대방을 좋아하고 연애를 할 때 모든걸 내어주는 성격이에요. 밀당을 전혀 못하는 편이죠 쉽게말하면.
남자친구와 오래 지내다보니 처음과는 다르게 사소한 것에서도 쉽게 다투게되고 처음은 그냥 사소한 말다툼으로 시작했다면 그 다음 다툼은 울고 불고 .. 점점 다툼의 강도가 세지더라구요.
싸우는건 누구나 다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어느 교양 프로그램에서도 봤는데 싸우지 않는게 무조건 해결법은 아니고, 어떻게 싸우는지가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헤어지기 전까지 항상 제가 먼저 사과를 하고 분위기를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제가 잘못한게 아니라도 저는 그 무거운 분위기가 너무 싫었거든요. 어떻게든 그 분위기를 풀고 예전의 우리의 모습으로 돌아가고싶어서 자존심을 다 버리고 사과를하고 관계를 유지하려 했던 것 같습니다.
그 분위기가 싫어서 집 근처에서 기다리고... 계속 붙잡기도 했구요.
그러다보니 남자친구쪽에서, 헤어지자는 말을 어느순간부터 쉽게 하더라구요. 툭 하면 헤어지자 하는데 저는 또 그게 싫으니 잡고, 울고 잡고, 내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나는 헤어지기 싫으니까 잡고 ..
몇날 몇일을 울고 불고 지내다가 또 남자친구가 연락이오면 언제그랬냐는 듯 잘 지내고 ..
지금 생각해도 참 제가 바보같이 굴었다는 생각도 들어요. 저를 더 우선시할때도 있었어야했는데.
헤어지게된계기는 너무 단순했어요.
여느때처럼 의견차이로 다투었고, 남자친구가 정말 별 것 아닌 일인데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근데 전 그 전부터 저와의 약속을 했었습니다. 또 한번 나에게 헤어지자고 하면, 그때는 내가 너무 힘들더라도 그냥 그러자고 하자. 라는 약속을 ..
그래서 저는 진심으로 하는 얘기냐, 우리 4년동안의 추억을 이렇게 한번에 짓밟을 수 있는거냐고 충분히 대화로 풀 수 있지 않냐고 했지만 말이 통하지 않았고 저는 그 길로 포기를 했어요.
원래는 붙잡고 울고 무조건 미안하다고했을텐데 슬픈건 같지만 이젠 붙잡고싶지 않더라구요.
하루 이틀, 삼일 지날때마다 슬픔은 지속됐지만 그 강도는 옅어져갔습니다.
한참 울다가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을 보니 너무 불행해보이는거에요. 너무나 .. 제 자신에게 미안했습니다.
그래서 굳은 결심을 하고 저 후로 연락을 하지않았어요.
제 남자친구는 평소에 항상 저런일이 있으면 제가 먼저 하루종일 붙잡기때문에 이번에도 그럴거라고 생각했겠지만 저는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기때문에 놀랐던 것 같아요.
5일째 되는 날 저에게 카톡이 오더라구요.
정말 연락 안할거야? 라고 ..
그래서, 우리 헤어진거 아니었어? 더이상 내가 연락 할 의미가 없는 것 같은데 왜 연락했냐고 하니
한참 답이 없었던 것 같아요.
이제 연락 안했으면 좋겠다. 오빠가 말한것처럼 나도 감정 정리 하는중이고 내가 그렇게 모자랐다면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거라고 했어요. 그리고 저는 더이상 연락하지 않았습니다.
일주일이 또 지나자 또 연락이왔어요.
미안하다는 내용이었어요. 처음이었습니다. 만나면서 저렇게 절박하게 미안하다고 한 적은 ..
이제 빈 자리가 느껴졌던걸까요?
제가 오빠를 붙잡을때 했던 모든 행동들을 하나씩 하고 있는 오빠를 보니 마음이 이상했습니다.
오히려 머리가 환기되는 느낌이었고, 감정은 점점 더 사라져만 갔어요.
저희 집 앞 카페에 와서 기다린다 제발 와달라고 카톡이 왔지만 전 보란듯이 약속있으니 기다리지말라, 하고 정말 가지않았어요.
왜냐면 예전의 제가 몇시간 기다렸어도 오빠는 나타나지 않았었거든요.
복수를 하고싶었어요. 너도 겪어봐라.
괜히 울컥한 마음에 그랬는지도 ..
그러니 선물을 저희 집 앞에 놓고 갔더라구요. 어떻게든 관계를 유지하고싶었던 모양이에요.
하지만 그마저 저에겐 눈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이미 마음 정리가 되버렸나 싶을정도로 ..
그렇게 한달 두달, 세달이 지나가는데도 꾸준히 저에게 연락이 오더라구요.
아마 제가 후회없이 모든걸 남자친구에게 해줬기때문에 전 미련이 많이 남지 않았던 것 같아요.
안부를 묻거나 밥을 같이 먹으면 안되나 하는 일상적인 얘기들 ..
처음엔 저에게만 신경쓸 수 있어서 혼자있는게 너무 행복했었는데 저렇게 반성한다는 긴 편지들이 오니 제 마음도 흔들리더라구요. 정말 긴 시간동안 꾸준히 연락이 와서 ..
다시한번 만나서 얘기를 들어보기로 했어요. 자기가 다 잘못했고, 앞으로는 예전같은 잘못된 행동은 절대 하지 않겠다 며 그렇게 자존심 센 사람이 저에게 울면서 부탁을 하더라구요.
거기서 흔들렸던것같아요. 그래 마지막 기회정도는 줄 수 있겠지 하고 ..
결국 그때 다시 만나기 시작해서 아직도 잘 만나고 있어요.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서로 생각하는게 성숙해지기도 했고 싸우면 올바르게 풀 수 있는 능력이 생긴 것 같기도 하구요. . 비온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이 이럴때 쓰이는건가 ,, 싶기도 하고 ..
제가 드리고싶은 말은, 지금 헤어진 직후는 너무나 마음이 아플때에요. 길거리에 사람들만 봐도 눈물이 나고 같이갔던 카페 , 거리 , 버스 .. 타기만 해도 눈물이 쏟아지고
저도 한때는 고개를 못들고 다녔을때가 많았고 밤에 우느라 잠을 못자고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출근했던 기억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상처받은 사람인 제가 먼저 매달릴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겪은 일로만 말씀을 드리자면요.
익숙함때문에 소중함을 잃어버린걸 그 사람이 뒤늦게라도 눈치챈다면, 그 전의 본인의 잘못을 뉘우치고 분명히 다가올거에요. 왜냐면 너무 많은 사랑을 받다가 한순간에 끊겨버리니 후폭풍이 많이 오는 것 같더라구요.
헤어진 기간동안 저는 못했던 취미생활도 하고 친구들이랑 정말 미친듯이 놀러다니고 술도 많이 먹어보고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도 놀러다니고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았더니 낮아졌던 자존감도 높아지고 행복을 찾았던 것 같아요.
그 헤어진 남자친구가 개과천선급으로 바뀌어 돌아와서 다시 잘 만나고, 앞으로도 그럴것같지만
헤어짐을 무책임하게 일방적으로 그것도 자주 통보하는 사람들에게는 무관심이 답인 것 같아요.
아무리 힘들어도 ..
재회를 하고싶다면 쌍방으로 마음이 통해야하는데 아무리 우리만 연락을 해도 그사람 마음이 없다면 이루어질 수 없는것이고, 억지로 이루어진다 해도 결국 끝은 정해져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단편적인 얘기일 수 있어서 일반화시킬순 없지만, 헤어짐의 아픔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본인을 우선으로 사랑해주세요. 그동안 상처받았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고 ..
연락 올 사람은 반드시 미리 연락 옵니다. 특히 헤어짐을 밥먹듯이 내뱉던 분들이나, 욱해서 욱한 마음에 헤어져 하고 잠수타버리는 사람들도 .. 연락 올 사람은 다 오더라구요.
연락이 와도 본인의 전 행동들에 대해서 반성하고 변하겠다는 의지가 보이면 받아주시고 아니라면 거절하세요. 어차피 끝은 같을수밖에 없으니 ..
지금 많이 힘드실 분들 계실것같은데 힘내세요. 그리고 자신을 사랑해주세요..
내가 나를 사랑해줘야 다른사람도 절 사랑할 수 있습니다. 자존감을 기르면 더 좋은사랑이 나타날 수도 있고 기다리던 그 사람에게 사과와 다짐을 포함한 제2의 시작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그리고 지금 사랑하고 계신 분들은 옆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조금 더 사랑을 주고 배려하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단편적인 경험만 나열한거라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픔을 이겨내기위해선 시간이 필요하고 그 시간을 견뎌내려면 자신을 사랑해주는게 제일 빠른 치유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면 재회의 기회도 생길 수 있고, 재회가 아니라도 더 좋은 인연을 만날 계기가 될 수도 있을거에요.
두서없이 써내려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