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때문에 정신병 걸릴 것 같아요

도와줘요201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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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1년정도 사귄 커플입니다.
남자친구가 너무 좋아서 괴로워요
올해 2월까지는 사이가 너무 좋았어요

남자친구가 아무말을 안해도 저를 좋아하는게 느껴질 정도였어요

그런데 3월 초 크게 연락문제로 엄청 크게 한번 싸우고 저를 더이상 안좋아하는 것 같다며 시간을 가졌어요 시간 가지는 중에 다시 연락이 와서 다시 사귀는 중입니다

문제는 다시 사귀고 있지만 시간을 가지는 동안 친구들에게 남자친구가 더 이상 날 안좋아한다는 그런 말들은 했던게 잊을 수가 없어요 혼자 자취하는 집에 오면 머리 속에서 그 말들이 3개월이 지난 지금도 머리 속에서 뱅글뱅글 돌아요
남자친구가 조금이라도 태도가 다르면 혼자 온갖 걱정을 하며 불안해합니다... 물론 남자친구 앞에서는 티를 안내요 평온한 척하지만 집에 가면 혼자 머리가 아파 올 정도로 불안해지고 스트레스를 받아요.......
그래서 최근 3개월 간 잠을 푹 잔 적이 없어요... 남자친구가 옆에서 같이 자줄 때 빼고는요........ 항상 자가가 깹니다.... 더 큰 문제는 예민한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남자친구가 달라지기는 했어요... 항상 알바 끝나면 연락해주고 알바 가는 길에 전화해주던 사람이 이젠 끝났다는 말도 전화도 없습니다..... 물론 집에 도착해서 쉬다가 잠 들기 전에 전화를 2시간 3시간씩 하다가 자요.... 그럴 수도 있다는 건 알아요 하지만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게 되는데 너무 견디기가 힘들어요......

남자친구가 헤어지고 싶은 건 아닐까.. 날 더 이상 안좋아하는 건 아닐까라는 고민들이 매일 매일 반복됩니다.. 이게 문제는 같이 있을 때는 안드는데 혼자가 되면 이런 생각들이 들어요....

사람 마음이라는게 변할 수 있는거죠? 3개월 전 남자친구가 시간 가지는 걸 결심했을 때 말했던 말들이 지금까지 적용되고 있는 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