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제 친형이 억울하게 맞아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다담이2019.06.18
조회465

 그 날은 잊을수가 없는 19년 5월 12일...

 

 저의일행 4명은 서울 구로구 오류동역 주변의 한 음식점에서 술을 먹던 중 어떤 청년들이 시비를 걸어왔습니다. 그러던 중 가해자 중 한명이 무방비상태였던 친형의 얼굴과 머리를 발로 차고 주먹으로 때렸는데, 그로 인해 형님은 바닥에 쓰러져 정신을 잃은 뒤 뇌사 상태에 빠져 4일을 버티다 결국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해자들은 지금까지 단 한마디의 진심어린 사과도 없이, 당시 자신들이 술을 마셨다는 이유로 처벌을 피하는 데에만 급급한 모습만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러분!!!
부디 형님을 폭행하여 살해한 자를 포함한 가해자들 전원이 최대한 엄벌에 처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세요.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형님은 가족들에게 있어 더할나위 없이 소중한 존재였고, 얼마전 엄마생일에도 화장품을 선물로 건네주었습니다. 낮에는 학교다니면서 공부하고 , 부모님 부담된다고 밤에는 알바로 부지런히 살아가는 건실한 청년이었습니다.  주말에는 가족들이랑 영화보러간다고 했는데.. 영영 그 약속은 지킬 수 없는 일이 되었습니다.

 

아직 피지도 못한 우리 형님! 27세...
하늘나라에서 억울하지 않게 제발 도와주세요...

이 일로 인해 저희 가족은 엉망진창이 되었습니다.
연로하신 아버진 병세가 더 악화 되었고, 하루하루 지옥에서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