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 여러분 올해 첫 직장 갖게 된 신입사원입니다 제목에 써놓은 것 처럼... 사수 때문에 글을 써요..ㅠㅠㅠ 먼저 제가 워낙 글재주가 없어서 말이 두서 없을 수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려요..! 제 사수에 대해 설명하자면, 일단 20대 후반 여자분이고 눈에띄는 특징은 딱히 없는 분이에요. 그냥 평범하게 수수한? 자기 맡은 일은 열심히 하시구 저희 부서 분들이랑도 무리없이 잘 어울려서 지내시는 거 같아요 그런데 이상하게 저한테만 조금 쌀쌀맞다고...?? 해야하나... 인사도 잘 안받아주시고.. 일을 배워야 하는데 알아서 하라고만 말하시구.. 심지어 물어봐도 두루뭉술하게 다른 얘기만 하고 안알려줘요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눈치가 많이 빠른 편이에요 그러다보니까 그냥저냥 눈치껏 쉬운 일들은 처리하고 있는데... 이번에 본부장님께서 회의 일정 전체를 맡기셔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일은 눈치껏 할 수가 없는 일이잖아요????? 본부장님 저한테 왜그러셨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또 사수는 "알아서 해보고 최종 확인만 받으러 와" ㅋ..... 사수 도대체 나한테 왜그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사실... 저는 알고 있어요..... 제가 눈치 빠르다고 했었잖아요? 약간 알고 싶지 않은 것도 알게 되는..ㅋㅋㅋㅋㅋㅋ 편인데 아무래도 사수가 본부장님을 짝사랑 하는 거 같아요...ㅎ 처음 입사 했을 때부터 느꼈거든요... 사수가 본부장님을 보는 그 눈빛...... 본부장님 앞에서 허둥거리는 것도 그렇고 목소리나 행동이 묘하게 바뀌는 것도 그렇고.. 사실 눈치 없는 사람 아니면 다 눈치 챘을 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는, 본부장님께서 저한테 유독 잘해주신다는 겁니다.. 모든 원인은 여기에 있어요... 중요한건! 저는 남자친구도 있고!! 본부장님께서 잘해주시는 것도 일 잘한다고 칭찬하는 것 뿐이라는 거예요!!! 제가 신입치고 일을 잘한다구 (제 자랑 아니..사실 맞아요ㅋㅋㅋㅋㅋㅋ) 칭찬도 해주시고 일도.. 많이..정말 많이...^^ 맡기시거든요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아마 그 모습이 질투가 나신것 같아요.. 잘 안알려주시는 것도 제가 일 못했으면 하는? 그런 마음인 것 같아요ㅜㅜㅜ(확인 받으러 가면 되게 떨떠름하게 뭐..잘했네... 하심ㅠ) 아무튼! 회의 일정이랑 회식장소 섭외까지 해야하는데 저 혼자 마음대로 진행했다가 엉망이라고 빠꾸먹으면 어떡해요ㅠㅠㅠㅠ 사수한테 어떤식으로 도움을 청하는게 좋을까요??? 만약에 그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꼭 알려드리고 싶어요... 저는... 본부장님 나이 많아서 싫어요..ㅠㅠㅠㅠㅠ 제 남자친구 잘생겼단 말이에요.... 1289
아무 일도 안알려주는 사수...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톡 여러분
올해 첫 직장 갖게 된 신입사원입니다
제목에 써놓은 것 처럼... 사수 때문에 글을 써요..ㅠㅠㅠ
먼저 제가 워낙 글재주가 없어서 말이 두서 없을 수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려요..!
제 사수에 대해 설명하자면, 일단 20대 후반 여자분이고
눈에띄는 특징은 딱히 없는 분이에요. 그냥 평범하게 수수한?
자기 맡은 일은 열심히 하시구 저희 부서 분들이랑도 무리없이 잘 어울려서 지내시는 거 같아요
그런데 이상하게 저한테만 조금 쌀쌀맞다고...?? 해야하나...
인사도 잘 안받아주시고.. 일을 배워야 하는데 알아서 하라고만 말하시구..
심지어 물어봐도 두루뭉술하게 다른 얘기만 하고 안알려줘요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눈치가 많이 빠른 편이에요
그러다보니까 그냥저냥 눈치껏 쉬운 일들은 처리하고 있는데...
이번에 본부장님께서 회의 일정 전체를 맡기셔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일은 눈치껏 할 수가 없는 일이잖아요?????
본부장님 저한테 왜그러셨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또 사수는
"알아서 해보고 최종 확인만 받으러 와"
ㅋ.....
사수 도대체 나한테 왜그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사실... 저는 알고 있어요.....
제가 눈치 빠르다고 했었잖아요?
약간 알고 싶지 않은 것도 알게 되는..ㅋㅋㅋㅋㅋㅋ 편인데
아무래도 사수가 본부장님을 짝사랑 하는 거 같아요...ㅎ
처음 입사 했을 때부터 느꼈거든요... 사수가 본부장님을 보는 그 눈빛......
본부장님 앞에서 허둥거리는 것도 그렇고 목소리나 행동이 묘하게 바뀌는 것도 그렇고..
사실 눈치 없는 사람 아니면 다 눈치 챘을 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는, 본부장님께서 저한테 유독 잘해주신다는 겁니다..
모든 원인은 여기에 있어요...
중요한건!
저는 남자친구도 있고!!
본부장님께서 잘해주시는 것도 일 잘한다고 칭찬하는 것 뿐이라는 거예요!!!
제가 신입치고 일을 잘한다구 (제 자랑 아니..사실 맞아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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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도 해주시고 일도.. 많이..정말 많이...^^ 맡기시거든요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아마 그 모습이 질투가 나신것 같아요..
잘 안알려주시는 것도 제가 일 못했으면 하는? 그런 마음인 것 같아요ㅜㅜㅜ
(확인 받으러 가면 되게 떨떠름하게 뭐..잘했네... 하심ㅠ)
아무튼! 회의 일정이랑 회식장소 섭외까지 해야하는데
저 혼자 마음대로 진행했다가 엉망이라고 빠꾸먹으면 어떡해요ㅠㅠㅠㅠ
사수한테 어떤식으로 도움을 청하는게 좋을까요???
만약에 그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꼭 알려드리고 싶어요...
저는... 본부장님 나이 많아서 싫어요..ㅠㅠㅠㅠㅠ 제 남자친구 잘생겼단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