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7집 음반으로 가요계에 컴백한 발라드의 여왕 이수영이 자신이 겪었던 악몽의 일화를 소개했다.
1년여간 달콤한 휴식을 취했던 이수영은 그간 잊지못할 황당한 사건을 겪었다고 털어놓았다.
첫번째로 찾아온 해프닝은 지난해 경기도 분당의 한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발생했다.
“고등학교 동창들과 대낮에 아이스크림 가게를 들렀어요. 밤에 술집을 간 것도 아니고 분명히 대낮의 아이스크림 가게 였죠. 근데 왠 2명의 취객이 들어오는 것 아니겠어요. 종업원에게 소리를 지르고 어수선하게 만들었죠.”
당시 여종업에게 농을 걸던 취객 두명의 소란에 이수영 일행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취객을 만류하기 시작했고, 결국 거꾸로 봉변을 당하는 처지에 놓여버렸다
취객 중 한명은 급기야 이수영에게 다가와 모자를 잡고 여러차례 흔든 것도 모자라 머리를 세게 내려치는 과감한 행동도 서슴지 않았다.
“불의를 보면 못참던 내 친구들이 곧바로 112에 전화를 걸었죠. 친구들 어머님까지 다 몰려들고 경찰까지 달려왔어요.”
사태는 취객 두명이 자신들이 의사임을 내세워 위세를 부리면서 더욱 악화됐다.
“못참겠더라고요. 의사라고 하면서 경찰들에게 사건의 무마를 요구하는 태도에 더욱 화가 났죠. 대충 사과 받고 끝낼 일이었는데…. 경찰에게 연행을 더욱 강력하게 요청했어요. 직접 경찰서로 가서 진술서를 쓰기도 했으니까요.”
하지만 이수영은 간단한 사과를 끝으로 그들의 훈방을 인정했다. 이런 시비는 며칠이 지난 후 또다시 이어졌다. 이번에도 의사였다. 분당의 한 오뎅바에 들어섰던 이수영 및 고등학교 친구들은 의사라고 위세를 피우는 또다른 취객으로부터 봉변을 당해야만 했던 것.
당시 이수영을 알아본 취객이 이수영의 몸을 잡고 흔들어 댄데 이어 한바탕 소란을 일으켰다. 이 남성은 만류하던 오뎅바 주인에게 주먹을 휘둘러 피가 흐르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으며, 또다시 경찰이 출동하는 사태로 발전했다. 하지만 오뎅바 주인이 오히려 “참아야 한다”고 만류하는 통에 사건은 일단락됐다.
이수영은 “그런 일이 없었는데 이상하게도 ‘시비의 연속’이었다. 뭐 좋은 일이 있으려고 그런다고 좋게 생각하고 넘어갔지만 두번다시 겪고 싶지 않은 기억임에 분명하다”고 손사레를 쳤다.
〈강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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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 의사한테 이수영 봉변당했데요
최근 7집 음반으로 가요계에 컴백한 발라드의 여왕 이수영이 자신이 겪었던 악몽의 일화를 소개했다.
1년여간 달콤한 휴식을 취했던 이수영은 그간 잊지못할 황당한 사건을 겪었다고 털어놓았다.
첫번째로 찾아온 해프닝은 지난해 경기도 분당의 한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발생했다.
“고등학교 동창들과 대낮에 아이스크림 가게를 들렀어요. 밤에 술집을 간 것도 아니고 분명히 대낮의 아이스크림 가게 였죠. 근데 왠 2명의 취객이 들어오는 것 아니겠어요. 종업원에게 소리를 지르고 어수선하게 만들었죠.”
당시 여종업에게 농을 걸던 취객 두명의 소란에 이수영 일행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취객을 만류하기 시작했고, 결국 거꾸로 봉변을 당하는 처지에 놓여버렸다 취객 중 한명은 급기야 이수영에게 다가와 모자를 잡고 여러차례 흔든 것도 모자라 머리를 세게 내려치는 과감한 행동도 서슴지 않았다.
“불의를 보면 못참던 내 친구들이 곧바로 112에 전화를 걸었죠. 친구들 어머님까지 다 몰려들고 경찰까지 달려왔어요.”
사태는 취객 두명이 자신들이 의사임을 내세워 위세를 부리면서 더욱 악화됐다.
“못참겠더라고요. 의사라고 하면서 경찰들에게 사건의 무마를 요구하는 태도에 더욱 화가 났죠. 대충 사과 받고 끝낼 일이었는데…. 경찰에게 연행을 더욱 강력하게 요청했어요. 직접 경찰서로 가서 진술서를 쓰기도 했으니까요.”
하지만 이수영은 간단한 사과를 끝으로 그들의 훈방을 인정했다. 이런 시비는 며칠이 지난 후 또다시 이어졌다. 이번에도 의사였다. 분당의 한 오뎅바에 들어섰던 이수영 및 고등학교 친구들은 의사라고 위세를 피우는 또다른 취객으로부터 봉변을 당해야만 했던 것.
당시 이수영을 알아본 취객이 이수영의 몸을 잡고 흔들어 댄데 이어 한바탕 소란을 일으켰다. 이 남성은 만류하던 오뎅바 주인에게 주먹을 휘둘러 피가 흐르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으며, 또다시 경찰이 출동하는 사태로 발전했다. 하지만 오뎅바 주인이 오히려 “참아야 한다”고 만류하는 통에 사건은 일단락됐다.
이수영은 “그런 일이 없었는데 이상하게도 ‘시비의 연속’이었다. 뭐 좋은 일이 있으려고 그런다고 좋게 생각하고 넘어갔지만 두번다시 겪고 싶지 않은 기억임에 분명하다”고 손사레를 쳤다.
〈강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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