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다 터놓고 가련다

t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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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셔츠타입의 셔츠를 입었다. 옆구리 쪽으로 길게 터진 디자인이라 가뜩이나 일에치여 운동할시간이 없어 자꾸 삐져나오는 살에 스트레스 쌓여 있던차에 기여코 남편은 삐져나온 옆구리살을 아프게 움켜쥐고 위아래로 흔들며

당신 옆구리살이... 당신 옆구리살이.. 몇번 반복하더니 아직도 개미허리구나 한다.
그말갖고 화를 냈더니 개미라했는데 화낸다고 이해를 못한단다

어제 저녘 반바지를 입고 둘이 밥 먹다 내허벅지를 쥐더니 많이 쳐졌다 하길래 싫은 소릴 했더니 밥솟 뚜껑을 부서져라 닫데?

내나이 55다 나이들어감서 더 젊잖아지고 인간이 진국이 되가야할텐데 오히려 더 천박해지니 그보다 내자신이 더 한심하다. 그런사람과 살고 있으니 나라고 다르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