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헤어진 여자친구 만나고 온다고 했고 만나고 왔어

흐으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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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헤어지고나서 생각해왔고 내가 생각했던 문제점들에 대해 얘기했어.

물어보니 그게 다 맞았다고 했고. 나랑 헤어지고나서 미안하게도 자기는 너무 편했다고 하더라. 난 힘들었지만

내가 한번 기회를 주면 안되겠냐 얘기했지만 냉정한 여자친구는 싫다고 했고 그러면거 한 얘기는 여자가 마음이 떠서 어찌하다 다시 만났지만 남자가 노력하는모습 보면서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만 들어서 헤어지게됐다 하는 얘길 꺼내면서 자기도 그럴거같다고 했어.

지금 당장은 자기는 일도 힘들고 연애를 좀 쉬어야 될 때 인거 같다고 하면서 지금이 너무 좋대.

그럼 내가 가끔 한달에 한번씩 연락할테니 그때까지 내 마음이 변치않고 계속된다면 그땐 만날 수 있냐 하니 끄덕이더라.

읽씹은 안한다고 쿨하게 얘기하며 웃으며 서로 인사하고 보내줬어.

나도 그래서 내 인생 더 주체적으로 살면서 여자친구 생각도 하지만 다른사람들 또한 많은 가능성 열어두고 살아갈라고.

그때가서 내가 전 여자친구를 계속 좋아하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노력하면서 기다려볼까 해.

마음이 너무 후련하고 좋다. 이젠 나도 열심히 살아갈 수 있을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