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유201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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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면 나는 서러웠다
갈수도,안갈수도 없는 길이었으므로
돌아가자니 너무 많이 걸어왔고
계속가자니 끝이 보이지 않아
너무 막막했다

이 길에 끝은 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