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ㅈㄴ소름끼치는 꿈 꿨어ㅠㅜ

ㅇㅇ201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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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애가 갑자기 자기 너무 힘들다고 하더니 자살 시도를 함.

어떤식으로 죽으려고 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일단 실패함.

그리고 다시 너무 힘들다면서 이제 다 끝내고 싶다면서 자긴 이제 몸을 던질거라고 했음.

이렇게 생긴 바닥에 엄청 크고 뾰족한 송곳?이 박혀있었는데 거기다가 몸을 던질거라고 했음..


내가 그러지 말라고 제발 그러면 안된다고 아플거라고 했는데 제일 무서웠던게 걔 표정이 정말 삶에 의욕이 없고 죽음에 두려움 조차 없었음.

진짜 죽고 싶은 사람에 표정이었음.

그리고 그대로 거기에 몸 던짐.

아니 그냥 날려서 꽂음.

난 그 순간 너무 끔찍할것같아서 눈 감았고 푸슉 하고 살이 칼에 꼽히는 소리 들음..

근데 주위에 우리 학교 애들 있었는데 이거 보고도 다들 별로 신경 안쓰고 나만 충격받아서 막 울었음.

근데 나중에 울반 애한테 걔 죽었잖아 몸던져서 이렇게 물어보니깐 아니라면서 먼소리냐는거야.

걘 몸안던졌고 멀쩡하게 살아있다고 하면서 나를 이상하게 봄.

그 얘기 듣고 일단 난 막 울면서 안심했음..

근데 진짜 너무 생생했어..

화질도 좋았고 너무 기억에 남고 진짜 꿈에서 깨고 꿈인지를 구분을 못할정도로.

근데 얘 현실에서는 ㅈㄴ욕하고 인싸무리에 꼽끼는 남자앤데 나한테 400원 안갚음.

되게 나대는 앤데 꿈에서 저래서 진짜 뭔가 암시하는것 같았음..

걔 표정 아직도 못잊겠음

진짜 생생하고 무서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