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시민으로서 억장이 무너지는 좌절감, 피해자가 발악해야하는 세상

도와주세요201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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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1007

가해자 때문에 부모님이랑 가족들 심리적, 물질적 피해를 입었는데 본인은 현재 해외에 있어서 도와줄수있는게 없는 상황입니다. 저희 가족이 쓴 글 읽어보시고 청원 동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청원내용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와 가족들과 즐겁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씻고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던중
커다란 굉음과 함께 집 전체가 울렸고 너무 놀라 문앞으로 가보았습니다.
음주운전 차량이 단독주택인 저희 집 대문과 집 기둥을 치고 도주하였습니다.
아들이 만취한 상태에서 집으로 들어가 5분도 안되어 아버지 차량을 타고 사고를낸것입니다. 소리가 나자마자 너무 놀라 제일 먼저 뛰어나간 저는 차량이 저희집을 치면서 도망가는 모습을 보았고 이미 대문은 다 떨어져나간 상태였고
기둥과 벽은 부서져 내려 답도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기둥과 가스통이 붙어있어서 가스가 터졌다면 상상도 하기 싫지만 저희가족 모두 이세상 사람들이 아니었을겁니다.
벽이 부서져 튀어나오는 바람에 가스선이 부서진 벽 사이에 끼어버렸고
오래된 옛날 집이라 당장 전체가 무너져내려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제가 뛰어나오며 소리를 질러 부모님 모두 일어나셨고 아버지는 가해자 차량을 쫓아가느라 허리에 핀이 박혀 장애 판정을 받으신분이셔서 지금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통증을 심하게 호소중이십니다.
저도 바로 뒤따라 쫓아가니 아버지는 가해자가 차량에서 내리는 모습을 목격하셨고 사이드브레이크를 풀지도 않고 무작정 음주운전을 했던 가해자 차량에서는 연기가 자욱하며 술냄새가 진동을 하였습니다.
차량과 골목전체에 술을 부어놓은 것 처럼 심하게 냄새가 났으며 목격한 주민 증인도 있고 증거도있습니다. 아버지는 부모님 모시고 나오라고 하였고 가해자 엄마,누나2명 세명이 먼저 저희집쪽으로 왔습니다. 그것도 저희가 모시고 나오라고 해서 시간이 좀 흐른 뒤 나오더라구요. 엄마라는 사람은 와서 미안하다 죄송하다라는 말도없이 이정도면 다행이라고 하더군요 큰딸은 남의 집 구경나온것처럼 팔짱을 끼고 기웃거리며 쳐다만 보고있고 그 사이 저는 차량이 도주한 길에 냉각수가 흘러있어 촬영하러 다녀왔습니다. 다녀와보니 아버지께서는 이웃주민이고 가해자가 미성년자에 무면허 음주까지 된 상태면 구속이라 같이 아이 키우는 아버지 입장으로써 제가 바로 신고하겠다는걸 말리셨습니다. 밤 12시 30분쯤 일어난 상황이라 해뜨면 다시 얘기하자고 저희집이 다 부서진 이 상황에 사람을 먼저 생각하셨습니다. 그때까지 가해자(아들)는 와서 사과조차 하지않고 본인 집에서 나오지 않더군요 가족들은 너무 놀래서 집에 있다고 했습니다. 피해자인 저희가족은 더 놀랐을거고 뺑소니까지 친 가해자를 생각해주어 아침에 얘기하자고 각자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당연히 다 부서진 집에 너무놀란 나머지 저희가족들은 뜬눈으로 밤을샜고 집 상황이 너무 심각해 집앞에서 보고있던 중 가해자 아버지가 지나갔습니다.
사고가 나자마자 가해자쪽에서는 보험접수를 했다고 했습니다.
사고관련 접수는 24시간이기 때문에 벌써 보험사에서 나오고도 남았을 시각인 사건발생 후 5시간 후 05:30분 경이였습니다.
보험을 접수했으니 보험처리하겠다 사고로 인한 저희 집 보상을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기다려도 보험사에서 나오지 않으니 보험접수 한게 맞냐고하니 접수하라고 시켰었는데 보험사랑 증권이 어디더라? 이런식으로 나오더군요 아들 음주측정을 미루려는 행동이었죠 결국. 보험사가 어디냐고하니 동부화재 아닌가? 기억이 안난다고 하여 제가 가해자 차량번호를 아니 동부화재로 전화를 하여 접수된게 있냐고 확인해보니 없었습니다. 저희는 너무 황당해서 아직 신고접수 안하고 뭐했느냐고 하니 계속 기억이 안난다고 합니다. 어딘가로 전화를 하면서 왜 안받냐는둥 혼자 뭐하는건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집에 잠시 다녀오더니 접수했다며 금방 나올거라고 했습니다. 그말을 들은지 40분이 넘어갈 쯤 보험사에서 나왔습니다. 현장출동직원이 먼저 나왔는데 저는 저희가족 모두 경황이 없으니 하시는 말씀과 아버지와 같이 서류작성을 하시는 모습을 촬영을 하겠습니다. 하고 동의를 구하는 중 엄청나게 화를내며 찍지말라고 하며 신고하세요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사고 발생 9~10시간이 되도록 바로 신고하지않고 이웃을 생각해준 저희만 바보가 되는 상황이되었습니다.
신고하라는 말에 참다참다 제가 112로 신고하였습니다. 신고한지 15쯤 후 제복입을 경찰 두분이 오셨습니다. 와서 상황설명을 간단히듣고 가해자 신원 저희 아버지 신원을 작성 후 가해자는 어디있냐고 물으니 학교갔다고 하더군요 정말 제정신인 집안이 맞는건지 이렇게 큰 사고를 내고 사과한마디 없이 학교를 간 그놈이나 학교를 보낸 아버지라는 사람이나 어떻게 그럴 수 있죠? 경찰이 얼른 오라고 연락을 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가해자 차량이 있는 쪽으로 다녀오더니 저희보고 직접 교통조사계에 신고접수 하라는 말을 하고 갔습니다. 저는 당연히 가해자 집쪽으로 가길래 집에 들어가서 가해자가 있는지 확인 한번 하고 차량도 확인 후 가해자 소환시켜 음주측정을 늦었지만 그때라도 이루어진줄 알았습니다. 가해자와 피해자측 신원만 수첩에 적어갈거면 피해자들은 112에 먼저 신고를 왜하는건가요 제가 182, 부산시 재조사반으로 전화해서 물어보니 돌아오는 답변은 대한민국 시민으로써 황망하기 짝이없는 대답이었습니다. 출동하는 경찰 , 조사하는 형사, 조사관 등등 케이스바이케이스라고 하더군요 처음 출동했을때부터 세심하게 신경써서 조사해주는 사람 대충 안내만 하고 가는사람이 있다고 그소리를 듣자마자 화가나고 하늘이 무너졌습니다.
파출소에서 첫 출동을해서 어디까지 일을 처리하는거냐고 물었던 저는 제가 만난 경찰이 세심하지못한 운이 없었다는 소리밖에 안되는겁니다.
그럼 피해자가 사고나자마자 범인을 잡고 스스로 찾아 교통조사계까지 가서 접수 후 음주 측정에 사건현장까지 모셔와야했던건가요?
이웃을 생각하고 가해자의 앞길을 생각해주던 저와 제 가족들은 112에 신고하고 시간이 지나기까지 결국 가해자 음주측정시간을 벌어다준셈이었습니다.
사고당시를 제외하고는 가해자본인과 엄마,딸들은 단 한번도 얼굴을 비추지 않고 가게 운영을 하고 잘먹고 잘자고 생활하고있습니다. 아버지라는 사람은 보험으로 해결될테니 승인 떨어질때까지 다 부서진 위험천만한 집에서 자기가 볼때 무너지지 않는다며 안쪽으로 들어가서 자고 생활하면서 기다리라고합니다.
가해자쪽에서 먼저 밥은 어떻게 먹었냐 다친데는 없냐 오늘부터 숙식이 당장 해결이 안되니 우리가 숙소를 얻어주겠다 집이 수리가 될때까지 지내셔라 아픈곳 병원도 다녀오라고 말을 하며 신경써줘야하는 당연한 이 상황에 단한번도 얼굴을 비추지않고 아버지라는 사람은 아들이 음주로 사고를냈는데 술을 한잔씩 마시며 얼굴이 붉고 술 냄새가 나는 모습으로 저희를 만나러 왔다갔다했습니다. 당연히 보험사에서 아직 승인이 안났다는 말만 반복할뿐 천하태평이었습니다.
저희가족은 생명을 담보로 이집안에서 생활할수없으니 당장 숙소를 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역시 돌아오는 답변은 보험사에서 아직 결정된것이 아무것도 없다라는 답변과 집이 무너지지않는다는 답변이었죠 술이 취한상태이며 가해자(아들)를 숨겨 음주측정이 불가능하도록 시간을 벌었던겁니다.
인간으로써 기본적인 도의도 지키지 않으며 오히려 큰소리를 치고있습니다.
미안하다고 본인이 말하지않았냐며 기다리라고... 억장이 무너집니다.
참다참다 저희쪽에서 강하게 숙소 얘기를 꺼내니 그제서야 원룸 방하나를 구했습니다. 저희가족은 5명이라 원룸 하나로는 생활하기에 택도없었고 저희 집 상태는 입구쪽이 다 부서져 잠글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허리가 아파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황에 아버지는 집을 지켜야 한다며 집에서 주무시다 결국 오늘 입원하셨습니다.
사고가 일어난지 3일이 되는 오늘 결국 입원을 하셨고 보험사쪽에서는 차로 직접 사람을 친게 아니라 직접적 외상이 없기때문에 대인배상을 할수없다고 하며 가해자쪽에서는 저희가족이 다쳤는지 관심도없습니다. 저 역시 너무놀라 심장이 벌렁거리고 마음이 진정되지않아 응급실에서 진정제를 맞고 하루가 지날수록 후유증이 심하게와서 놀란근육들이 점점 아파와 치료받는중입니다. 가해자측은 아무 연락이없네요 인간의 탈을 쓰고 어떻게 이렇게 행동할수가있는지 너무 억울하고 또 억울합니다. 경찰쪽에선는 사고당시 바로 음주측정을 하지않아 수치가 없기때문에 음주로 처벌불가능 증인이있고 증거가 있어도 음주로 처벌 불가능하며 직접적 인명피해가 없기때문에 저희집을 부수고 도망가 저희가 쫓아가 붙잡았음에도 뺑소니 적용불가능 사고후 미조치라는 부분에서도 사람들이 사고현장 통행불가능 정도의 피해가 없으니 적용될지 안될지 모름 처벌할수있는 부분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라는 말만 합니다. 저희는 저희의 피해보다 인간과 이웃을 먼저 생각한 저희가 너무 싫고 후회가 가득하며 억장이무너지고 억울하고 또 억울합니다.
피해자는 피해를 입고도 끝까지 피해를 보는 상황입니다.
가해자측은 눈에 보이는 부분만 고치고 보험에서 해결하고 끝내려고 하고있으며 아들은 숨겨놓고 결국 음주는 본인들 원하는 대로 물건너갔습니다. 직접적 인명피해가 없으니 뺑소니 적용 및 법적으로 처벌받을 부분이 거의 없다는 것을 압니다.
맘편하게 지내고있는 저들을 보니 하늘이 무너져내립니다.
안전진단을 신청하고 보험사에 복구를 신청했습니다. 시간이 점점 지나갈수록 저희집쪽의 피해는 커져가고 벽은 더 갈라지고 위험해지고있습니다.
저희뿐만아니라 저희집 골목길이 초등학교 올라가는 길이라 2차피해의 우려가 너무 걱정되어 주민들, 그리고 학교에 다른쪽으로 돌아서 이동해달라고 안내중입니다.
보험사에서는 승인이 떨어져야한다고하고 금요일인 내일 나오지않으면 주말을 또 안전부절 불안함속에 보내야합니다. 사고피해로 정신적피해, 부상, 근무불가능, 숙식 및 이사 불가 저희는 피해가 큰데 아무런 조치가 없는 맘편히있는 가해자측이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피해자는 끝까지 피해를 보고있고 가해자는 보험으로만 해결하면 끝이라는 저 자세와 시민이 믿는 경찰의 무심함 그리고 불신을 만드는 자세
대한민국은 정녕 약자는 끝까지 약자 힘있는 사람만 살수있는 세상입니까
오죽하면 차라리 직접 사고가나서 다치고 죽어나갔어야 가해자측과 경찰이 이 나라가 관심을 가졌을까 라는 생각까지듭니다. 눈물밖에 안나네요 정말
법은 선량한 대한민국 시민들을 지키기위해 만들어진게 아닙니까
억장이 무너지는 피해자 저희가족을 도와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1007동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