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교 2학년이에요.
엄마 아빠가 합의 이혼 서류를 넣어 놓은 상태이며 저는 엄마를 따라가기로 했고, 아빠는 엄마한테 이혼을 하려면 위자료 3500만원을 주고 매달 친할아버지한테 50만원씩 주는 조건으로 이혼을 해주겠다고 해서 엄마는 그냥 알겠다고 했어요.
4년에 한번 꼴로 아빠가 엄마를 죽인다며 가정폭력을 해와서 저는 우울증이 생겼고 큰소리만 나면 덜덜 떨어요.
아빠는 공무원인데 딸들한테 경제적인 지원을 하나도 안해줘서 두 딸(언니는 성인이라 저랑 동생)을 엄마가 모두 돈을 써가며 키웠어요.
한달에 많아야 250을 버는 엄마로써는 당연히 돈을 모을 수 없었죠.
아빠한테 당장 3500만원을 주는 것도 돈이 없는데, 이혼을 하면 집 유지비를 엄마가 다 내야하잖아요.
이번달에만 100만원이 나왔더라고요.
엄마가 지금 당장 돈이 어딨냐며 저한테 말을 하는데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제가 알바라도 하게 해달라고, 조금이라도 보태겠다고 했지만 엄마는 그냥 공부만 하래요.
엄마가 전에 자살시도도 하고 그래서 솔직히 지금 너무 불안해요..
이러다가 모든걸 다 포기해버릴까봐.
제가 도울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 없을까요?
공부를 잘하는게 엄마한테 도움을 주는거다 이런 소리는 귀에 들어오지 않아요.
학교에서 말썽도 안피우고 선생님들한테 이쁨 받고, 공부도 당연히 열심히 하고 있어요.
엄마의 허락이 없다면 알바는 무리겠죠..?
그놈의 돈
저는 고등학교 2학년이에요.
엄마 아빠가 합의 이혼 서류를 넣어 놓은 상태이며 저는 엄마를 따라가기로 했고, 아빠는 엄마한테 이혼을 하려면 위자료 3500만원을 주고 매달 친할아버지한테 50만원씩 주는 조건으로 이혼을 해주겠다고 해서 엄마는 그냥 알겠다고 했어요.
4년에 한번 꼴로 아빠가 엄마를 죽인다며 가정폭력을 해와서 저는 우울증이 생겼고 큰소리만 나면 덜덜 떨어요.
아빠는 공무원인데 딸들한테 경제적인 지원을 하나도 안해줘서 두 딸(언니는 성인이라 저랑 동생)을 엄마가 모두 돈을 써가며 키웠어요.
한달에 많아야 250을 버는 엄마로써는 당연히 돈을 모을 수 없었죠.
아빠한테 당장 3500만원을 주는 것도 돈이 없는데, 이혼을 하면 집 유지비를 엄마가 다 내야하잖아요.
이번달에만 100만원이 나왔더라고요.
엄마가 지금 당장 돈이 어딨냐며 저한테 말을 하는데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제가 알바라도 하게 해달라고, 조금이라도 보태겠다고 했지만 엄마는 그냥 공부만 하래요.
엄마가 전에 자살시도도 하고 그래서 솔직히 지금 너무 불안해요..
이러다가 모든걸 다 포기해버릴까봐.
제가 도울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 없을까요?
공부를 잘하는게 엄마한테 도움을 주는거다 이런 소리는 귀에 들어오지 않아요.
학교에서 말썽도 안피우고 선생님들한테 이쁨 받고, 공부도 당연히 열심히 하고 있어요.
엄마의 허락이 없다면 알바는 무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