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바닷가 에서 너를 만나고 싶다~~~^*^

봉사활동200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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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이 하얗다 어둠속에서 빛나는 새 하얀 눈 바람결에 휘날리는 눈 송이들의 향연 앞이 보이지 않게 몰아치는 눈 보라속의 어둠 앙상하던 가지에 눈 꽃이 피어 너무나도 아름답다. 텅빈 가슴속을 휘몰아 치듯 세차게 휘감아 돌아 친다 잠시 내린 눈이 세상을 덮어버렸다. 자연의 순응하는 시간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훨훨~~~ 눈 보라치는 저 눈 속으로 떠나고 싶다. 모든것 훌훌 털어 버리고.. 세상사 다 잊어 버리고 그렇게 떠나고 싶다. 눈 내리는 밤!.. 맥없이 눈 송이들의 휘날림만 바라보며 눈 시울을 적셔본다. 너무나 이쁘고 아름답다 어둠속에서 빛나는 새하얀 모습들이 어쩌면 저리도 아름다울까.. 가지 가지 마다 수놓은 모습하며 거리거리마다 풍성함으로 채운 부드러움 거북이 걸음인 차들만 불쌍할뿐 세상은 너무나도 눈 부시다 잠시 휘몰아친 눈 들이 소복히싸였다. 눈 오는 밤!.. 겨울 바다가 그립다. 차가운 이 가슴을 적시는 겨울바다 그 넓은 바다에 안기고 싶다. 눈 내리는 겨울 바다에.. 철썩 거리는 파도소리와 더불어 나도 철썩 거리고 싶다. 바다에 내리는 눈 사르륵 녹아 내리는 바다의 눈 그곳에 가고 싶다 텅빈 가슴 안아줄 겨울바다에.. 가로등도 미소짖는 눈내리는 겨울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