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하나라도 더 얹어주고 싶고, 문득 생각나는 사람이기도 하고, 꿈에서도 많이 나오는 걸 보면 '역시 좋아하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설레는 감정이랄까, 막 좋아서 미치겠는 감정이 느껴지지 않아.
참고로 상대방과 키스하는 상상을 해보면 이 사람과 나의 연애 가능성? 을 내가 재볼 수 있다고들 하잖아. 그 친구와 다른 친구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너무 답답한 마음에 해봤어. 근데 아무렇지도 않아. 좋지도 않고, 싫지도 않아. 그 친구와 다른 친구들 모두.
입덕 부정기라고 하기에는 내가 이 모든 것을 인지하고 있고, 피하지 않을 마음도 있는데.... 내 감정을 알 수 없어서 너무 답답해.
내가 이 친구를 연애의 감정으로 좋아하는 걸까, 우정의 감정으로 좋아하는 걸까.
조언 좀 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