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하는 암환자(술못마시면) 친구못만듦?

ㅇㅇㅇ2019.06.24
조회265
작년에 이사온 유치원생엄마야.
일년정도 사교하고 올해부터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사귄사람들이 다 워킹맘 3명.
우연이지만 나랑 같은 처지라 워킹맘친구 넘 좋았어.


근데 이게 결국 가족끼리 친해지는거야?
남편들끼리 친해지는 관계가됐는데.. 내남편 작년에 암수술했거든..
남편들끼리 만나면 술을 너무마셔.. 인당3병정도. 내남편이 끼지를못해. 그래서 결국 나랑 내딸도 안부르네?
작년에 엄마들끼리만 만날때는 매일보는 사아였는데.. 이제 톡방도 셋이 따로 만들었나봐. 나있는 톡방에 한달째 거의 나혼자 말하고있어.ㅋ


이제 내남편 술 못마셔.. 원랜 많이 마셨지..
면역력 꽝이야.. 잔병 달고살아..

남편 없는삶 상상도 못해..


엄마들한테 나 빼지 말라고 거의 대놓고 말했어.
나없으면 허전하지 않냐고..
근데 장난식으로 별로 안허전하대.
그래도 장난이라도 하니 다행인가?

다른 친구 만들기 어려워.. 딸이나 나나 사교성 떨어져
그냥 이 사람들과 어중뜬 관계로 계속 가야겠지?ㅡㅜ
나는 그만둬도 아쉽지 않은회사야.
나 왕따 된상황 남편도 알아. 남편 하는거 보니 남편도 속상한가봐..
어떡하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