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가져주셔서 깜짝놀랐네요 ..
정성스레 댓글 달아주시고 진심으로 조언해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로 위로받고 감동받았어요
쓴소리(?) 해주시는 분들도 있는데 맞아요 저도 알아요 왜 이런 한심한 걱정을 사서 하는지 .. 그런데 헤어진지 얼마 되지 않은 전남친이 생각나거나 생각이 많아질때 이런 생각들이 한없이 깊어지고 너무 우울해져서 정신차리려고 용기내어 짧게 글을 올려봤어요 욕해주신 분들에게도 감사해요
아 그리고 저 학업에 충실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교 들어와서 만족하며 잘 다니고있어요 ..ㅎㅎ
전남친 생각 안 하려고 이것저것 하려고 하긴하는데 아무래도 방학인지라 빈자리가 많이 느껴지네요
전남친들에 관한 얘기를 짧게 해보자면
잘 사귀다가 아무 이유 없이 헤어지자며 다른 여자를 만났던 남자와 첫 연애를 했었고
두 번째는 저랑 사귀는 동안에 다른 여자들과 몰래 연락하며 만나고 다니는 사람이었어요
세 번째 남자는 저에게 정말 말도 안 되는 거짓말들을 했고요
얼마전 헤어진 남자친구는 하는 일이나 외모나 성격 모두가 너무나도 제 이상형이었고 여자문제도 없었는데 장난치는거나 대화코드가 맞지않아 헤어지게 됐어요
외적으로나 제 눈에 뭐든지 완벽했던 전남친과 헤어지고나서 자괴감이 엄청났어요
이렇게 멋있는 사람을 만났는데 성격 하나 때문에 헤어진다고 ..? 라는 생각때문에요
여자문제로 헤어졌던 사람을 만난 이후로 여자문제가 아니라면 뭐든지 이해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전남친과의 성격차이로 안 힘들었던건 아니지만요)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중간중간 연애가 아닌 썸을 타면서도 자잘자잘하게 얻은 배신감들도 많네요 ..
이렇게 시행착오가 많이 생기면서 자괴감도 들고 저런 고민도 생긴 것 같아요 앞으로 더 많은 상처를 받을텐데 그러면서 사람을 계산하며 만나거나 아예 마음의 문을 닫아버릴 것 같아 두렵기도 하고요
제가 마음을 너무 쉽게 주는 탓도 있겠죠
모두들 감사합니다 글 지우지 않고 5년 뒤 10년 뒤 꼭 다시 보러올게요
----------------------------------------------
주변 친구들은 중고등학생때부터 제 짝 잘 찾아 몇 년간 연애하고 지금까지 서로 잘 맞춰가는데
저는 만나는 사람마다 탈이 많았어요 .. 그동안 많이 데였으니 남자 보는 눈이 생겼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스무살 첫 남자친구와 서로 성격이 맞지 않아 헤어졌네요
이별할 때마다 너무나도 큰 상처와 배신감을 느껴서 이제 스무살인데도 불구하고 남자를 어떻게 만나고 믿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한테 문제가 있는건지 앞으로는 어떻게 사람을 만나야할지 왜 나만 남자한테 상처받고 죽고못사는지 참 .. 줏대도 없고 자존감도 낮은 제가 앞으로 제대로 된 연애를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도 안 들고 자신감이 사라졌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알콩달콩 사는게 인생의 목표였는데 그러지 못 할 것 같아요 아직 스무살인데 이런 걱정 하는 제가 한심하기도 하고요 ..
아직 헤어진지 일주일밖에 되지 않아서 이런 생각들을 하는걸까요 하지만 그 전에는 이별해도 이러지 않았는데 제가 성격이 너무 급한걸까요 ㅠㅠ
도대체 남자는 어디서 어떻게 만나야하는거죠 ..?
아직 스무살인데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가져주셔서 깜짝놀랐네요 ..
정성스레 댓글 달아주시고 진심으로 조언해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로 위로받고 감동받았어요
쓴소리(?) 해주시는 분들도 있는데 맞아요 저도 알아요 왜 이런 한심한 걱정을 사서 하는지 .. 그런데 헤어진지 얼마 되지 않은 전남친이 생각나거나 생각이 많아질때 이런 생각들이 한없이 깊어지고 너무 우울해져서 정신차리려고 용기내어 짧게 글을 올려봤어요 욕해주신 분들에게도 감사해요
아 그리고 저 학업에 충실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교 들어와서 만족하며 잘 다니고있어요 ..ㅎㅎ
전남친 생각 안 하려고 이것저것 하려고 하긴하는데 아무래도 방학인지라 빈자리가 많이 느껴지네요
전남친들에 관한 얘기를 짧게 해보자면
잘 사귀다가 아무 이유 없이 헤어지자며 다른 여자를 만났던 남자와 첫 연애를 했었고
두 번째는 저랑 사귀는 동안에 다른 여자들과 몰래 연락하며 만나고 다니는 사람이었어요
세 번째 남자는 저에게 정말 말도 안 되는 거짓말들을 했고요
얼마전 헤어진 남자친구는 하는 일이나 외모나 성격 모두가 너무나도 제 이상형이었고 여자문제도 없었는데 장난치는거나 대화코드가 맞지않아 헤어지게 됐어요
외적으로나 제 눈에 뭐든지 완벽했던 전남친과 헤어지고나서 자괴감이 엄청났어요
이렇게 멋있는 사람을 만났는데 성격 하나 때문에 헤어진다고 ..? 라는 생각때문에요
여자문제로 헤어졌던 사람을 만난 이후로 여자문제가 아니라면 뭐든지 이해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전남친과의 성격차이로 안 힘들었던건 아니지만요)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중간중간 연애가 아닌 썸을 타면서도 자잘자잘하게 얻은 배신감들도 많네요 ..
이렇게 시행착오가 많이 생기면서 자괴감도 들고 저런 고민도 생긴 것 같아요 앞으로 더 많은 상처를 받을텐데 그러면서 사람을 계산하며 만나거나 아예 마음의 문을 닫아버릴 것 같아 두렵기도 하고요
제가 마음을 너무 쉽게 주는 탓도 있겠죠
모두들 감사합니다 글 지우지 않고 5년 뒤 10년 뒤 꼭 다시 보러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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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친구들은 중고등학생때부터 제 짝 잘 찾아 몇 년간 연애하고 지금까지 서로 잘 맞춰가는데
저는 만나는 사람마다 탈이 많았어요 .. 그동안 많이 데였으니 남자 보는 눈이 생겼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스무살 첫 남자친구와 서로 성격이 맞지 않아 헤어졌네요
이별할 때마다 너무나도 큰 상처와 배신감을 느껴서 이제 스무살인데도 불구하고 남자를 어떻게 만나고 믿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한테 문제가 있는건지 앞으로는 어떻게 사람을 만나야할지 왜 나만 남자한테 상처받고 죽고못사는지 참 .. 줏대도 없고 자존감도 낮은 제가 앞으로 제대로 된 연애를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도 안 들고 자신감이 사라졌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알콩달콩 사는게 인생의 목표였는데 그러지 못 할 것 같아요 아직 스무살인데 이런 걱정 하는 제가 한심하기도 하고요 ..
아직 헤어진지 일주일밖에 되지 않아서 이런 생각들을 하는걸까요 하지만 그 전에는 이별해도 이러지 않았는데 제가 성격이 너무 급한걸까요 ㅠㅠ
도대체 남자는 어디서 어떻게 만나야하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