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도움좀..

익명2019.06.24
조회459

결혼 생활 2년차 된 주부입니다

시어머니와 잘지내고 싶습니다 도움좀,,

할말이 많지만 내가 제일 싫어하는걸로 말씀드릴께요,

 

1. 대가리에 터치(머리 밀기나 볼 탁 치는것,,)

ex) 제가 머리쪽은 만직는거 대게 예민한 편이라 제친구들도 장난은 왠만하면안해요,

 그런데 어머니는 제가 어머님생각과 달라서 말씀드리면 으휴 하면서 머리를 툭하고 밀거나 볼을 툭치심. 저희 둘만있을때 말고도 다른사람 친지들 다모인자리에서도 머리를 볼을 탁치시면서 말을하심.

=> 정말 화가남 처음에는 너무 싫고 기분이 나빠서 울면서 남편에게 말하니 어머니께 가더니 "엄마! 얘 머리 밀었어? 그거 하지말래" 라고 말함,, 넌,,,씨,,,눈,,,,

 

2. 어디 나가기만 하면 우리 아기 안고 나하테 안줄라고 함

 원래 할머니들이 손주 자랑하고싶어서 안고 다니는거 암

 근데 우는 아기 굳이 데려서가 저하테 손뻗는 애기를 안줌 달래서 데리고 가던가 아니면 제품에서  조금 놀다가 친해지면 데려가도 되는데,,

 ex) 한때는 우리 가족이랑 시댁식구 다모이는 때가 있었음 그때도 계속 애기달라고 함

 우리엄마도 있는데 그리고 끝나고는 시댁내려가는 상황이라 우리엄마는 얼마 보지도 못하는데,,, 애기는 계속울지 아기 안고있을라고 하는거 내가 밥먹여야된다고 데려옴,,

=> 남편 왈 엄마가 애기랑 같이 있고 싶어서 그런거지 나보고 예민하다고..

 

3. 남들 만나기만 하면 허세

ex) 아들자랑, 자기자랑, 가족자랑

 항상 만나면 아들 자랑-> 내가 아들을 까내리는 말이라도 하면 걔는 이유가 있었겠지라며 말돌림

내말 듣지도 않음 (적당히좀) 딱봐도 아들이라고 감싸온 티가남

남들은 까고 아들은 챙기고 ,, 이게 나뿐만아니라 친척인분들한테도 계속 이어졌었는지 걍 그러려니 하는 거 같았음. 우리 아기 출산할때도 병원에서 우리 엄빠하테 아들자랑만 늘려놓으신분,, 

=> 속은 아들 한명은 장가간 백수 한명은 장가안간 백수임

   그리고 집도 돈도 없음 아버님 사업으로 망.,.

 

4. 계속 쉴새없는 잔소리(이게 제일 싫음 듣기 거북,,)

적당히 하면 그려러니 하고 넘어가겠는데  나만보면 구박하는거 같다는 생각 아니겠지 하면서도 화남 우리엄마가 잔소리 해도 싫은데,, 돌겠음

ex) 아기키우는 대해서는 사람들마다 방식이나 개념이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하지만 어머님은 자기 말이 곧 법인지 옆에서 쉴새없이 잔소리!! 

듣기싫은 말을 하면 표정관리가 안되는데 미치겠음. 

=>  남편이 나보고 표정관리 좀 하라고 함 (그게 안되서 미치겠음)

 다 날위해서 그러는 거리는 뻘소리 하는 남편

 

 

많지만 내가 제일 싫어하는 거 네가지만 추려봄

한때는 나도 이집 며느리로써 잘해보겠다고 발악을 했었음

선물을 사주면 어머님은 좋은거 아니면 돈으로 달라고 하거나

음식을 해주면 밥만먹음 (내 요리솜씨는 보통임)=> 원래 잘안드신다고함 => 안드시기에 우리끼리먹으면  자기 못먹었다고 또 머라함

웃으면서 말을 하면 돌아오는 가시박힌 말들에 저는  또 상처를 입고,,내가 너무 모지란건지 어머님이랑 잘해보고 싶은데 잔소리가 오면 표정관리는 안되고

남편하테 말해봤자 내가 자기 가족들을 싫어한다고 만 생각을 해서,, 말도 못함

사람이 살아온 환경이 다르면 그럴수있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이해안되는 부분들도 있고 내가 진짜 예민한건지 미치겠음 내가 계속 꾹참고 있어야되는건지,,

 

 

어찌 이런 상황들을 잘풀어 갈지 조언 부탁드려요,,

정말 잘해보고싶음

시어머니와 잘 지내려면 어떡해 해야하는지 조언 진짜 부탁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