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걸릴것 같다

나도2019.06.25
조회28,688
아이 모자가 없어졌다
나는혼잣말로 모자가 대체어디간거야?찾아도모르겠네
라고 말했다
남편이 또 소리지른다
어디에서 없어진지도 모르고 찾냐?
왜잃어버린지도 모르고 병신이냐?

주말에 아이들만 데리고 물놀이장에 갔었는데
아이스박스, 옷가방, 돗자리등 혼자들기에는
짐이 많았는데 그때 아이가 잃어버린것 같다..

내가 하는말에 왜이렇게 소리지느냐고..
모자가 뭐그리 중요하다고
사람을 이렇게 잡냐고..
아이앞에서 왜 소리지르냐고 울면서 말했다
억울하고 가슴이.터질것.같다.
아이 앞에서.또.울면서.싸웠다
제발 아이앞에서 욕하지말라고 몇천번 몇억번을.말했는데..

이혼할때까지 못버틸것 같다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아이들과 짐을 싸서 나가야될것 같다..




이러다, 정신병걸릴것 같다
벗어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