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보니 너무길어져서.. 급하신분들은 제목 질문만 답변부탁드릴게요! 4년동거 1년 편도90분 주말연애 남자고 권태기로 5월말에 차였어요 환승은 아니고 그냥 주말에 저를 만나기까지 준비하는 과정이 너무 힘들었대요(주말에 12~14시간씩 자던 아이) 다른남자도 만나보고 싶다네요 허허 마음정리될동안 카톡만 받아달라 애원해서 카톡하고 그친구 합숙가는데 이거저거 챙겨주고(둘만아는 추억+생필품+의약품) 커피를 참 좋아해서 전날 사두고 아침에 전해주고 고맙단 소리 들었습니다.만나서 밥도잘먹고 이야기도 잘했는데 제가 그친구 합숙가있는동안 너무 답답한 마음+일하다 더위먹고 미친짓을 해버렷네요 머리론 해선 안된다는걸 알고있는데, 뭐에 홀린듯 그친구 어머니께 톡으로 합숙 끝나는날 제가 마중가도 되냐 물었어요 나란 멍청이.. 합숙나와서 가족 연락 짜증난다고 피곤하다고 먼동네까지와서 뭐하냐고 제발 가라는 말에 내 욕심에 상대방이 스트레스받아하는걸 깨닫고 17일 부터 아에 연락안하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프사만 훔쳐보는데 다들 프사에는 의미두지 말라하네요.. 전전남친 바람. 전남친 데이트폭력(고함.욕.주변물건파손) 자존감 바닥인 그친구 예쁘다 할수있다 치켜세워주고 집이어려워 공시준비도 도와주고 모든시험 어디든 따라가고 사내에 친구가없어 모임날 마다 우는거 위로해주고 이젠 금전적 시간적 여유가 되고 사내동기들도 친해져서 제가 작아졌나봐요 몇달전부터 권태기를 느끼고 혼자 몇번을 노력했다는데 결국 제게 이별을 말했네요 아마 제가 연락에 집착해서 그런가봐요 그친구는 지인들 만날때 연락이 잘 안됬거든요.. 만나러갈때랑 집에들어갈때 or 씻고 자기직전에만 연락이 됫어요잘되는날은 화장실 갈때 1~2번 정도 더왔구요 가족연락.. 평소 인터넷에 글같은거보면서 당연히 연락하는게 미친놈이지 욕했었는데 저란놈은 참 간사하고 나약하네요 이성의 끈 하나 제대로 못붙들고 허허 선폭풍 꾹참고 있어요 마음떠난 상대방에게 전하는 진심은 보기싫은 광고와 같다길래.. 7월 둘째주 제생일, 5주년 인대 연락 안올거 알면서도 그날짜들에 집착하게되네요 울고불고 메달려도 떠나간 전여친이 후폭풍 오긴 할까요현실을 발부둥치며 부정하고 싶어하는 저와는 달리 전여친은 셀카도 찍어 올리고 프로필명은 노래가사로 바꾸고좋아하던 연애소설 마음껏 읽으며 해방감을 느낄거란 생각에참 괴롭네요 참고로 성격은 일반적(?) 여자남자 성향의 반대라 보심되요 제가 사소한거 잘챙기고 정에 약하고 선물주는거 좋아하고 그 친구는 좀 털털, 냉정, 둔한면이 있어요둔해서 속상한적도 있었지만 참 사랑스러웠었는데..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네요다가갈수록 멀어질까봐제 용기를 객기로 받아들일까봐 겁이나네요 짧게 써야 많이들 읽어주실텐대 실패네요 읽어주신분들 감사해요 1
찬 여자도 후폭풍이 오나요?
제목 질문만 답변부탁드릴게요!
4년동거 1년 편도90분 주말연애 남자고 권태기로 5월말에 차였어요
환승은 아니고 그냥 주말에 저를 만나기까지 준비하는 과정이 너무 힘들었대요
(주말에 12~14시간씩 자던 아이)
다른남자도 만나보고 싶다네요 허허
마음정리될동안 카톡만 받아달라 애원해서 카톡하고
그친구 합숙가는데 이거저거 챙겨주고(둘만아는 추억+생필품+의약품)
커피를 참 좋아해서 전날 사두고 아침에 전해주고 고맙단 소리 들었습니다.
만나서 밥도잘먹고 이야기도 잘했는데
제가 그친구 합숙가있는동안 너무 답답한 마음+일하다 더위먹고 미친짓을 해버렷네요
머리론 해선 안된다는걸 알고있는데, 뭐에 홀린듯 그친구 어머니께 톡으로 합숙 끝나는날
제가 마중가도 되냐 물었어요
나란 멍청이..
합숙나와서 가족 연락 짜증난다고 피곤하다고 먼동네까지와서 뭐하냐고 제발 가라는 말에
내 욕심에 상대방이 스트레스받아하는걸 깨닫고
17일 부터 아에 연락안하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프사만 훔쳐보는데 다들 프사에는 의미두지 말라하네요..
전전남친 바람. 전남친 데이트폭력(고함.욕.주변물건파손)
자존감 바닥인 그친구 예쁘다 할수있다 치켜세워주고
집이어려워 공시준비도 도와주고 모든시험 어디든 따라가고
사내에 친구가없어 모임날 마다 우는거 위로해주고
이젠 금전적 시간적 여유가 되고 사내동기들도 친해져서 제가 작아졌나봐요
몇달전부터 권태기를 느끼고 혼자 몇번을 노력했다는데
결국 제게 이별을 말했네요
아마 제가 연락에 집착해서 그런가봐요
그친구는 지인들 만날때 연락이 잘 안됬거든요..
만나러갈때랑 집에들어갈때 or 씻고 자기직전에만 연락이 됫어요
잘되는날은 화장실 갈때 1~2번 정도 더왔구요
가족연락.. 평소 인터넷에 글같은거보면서
당연히 연락하는게 미친놈이지 욕했었는데
저란놈은 참 간사하고 나약하네요
이성의 끈 하나 제대로 못붙들고 허허
선폭풍 꾹참고 있어요
마음떠난 상대방에게 전하는 진심은 보기싫은 광고와 같다길래..
7월 둘째주 제생일, 5주년 인대
연락 안올거 알면서도 그날짜들에 집착하게되네요
울고불고 메달려도 떠나간 전여친이 후폭풍 오긴 할까요
현실을 발부둥치며 부정하고 싶어하는 저와는 달리
전여친은 셀카도 찍어 올리고 프로필명은 노래가사로 바꾸고
좋아하던 연애소설 마음껏 읽으며 해방감을 느낄거란 생각에
참 괴롭네요
참고로 성격은 일반적(?) 여자남자 성향의 반대라 보심되요
제가 사소한거 잘챙기고 정에 약하고 선물주는거 좋아하고
그 친구는 좀 털털, 냉정, 둔한면이 있어요
둔해서 속상한적도 있었지만 참 사랑스러웠었는데..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네요
다가갈수록 멀어질까봐
제 용기를 객기로 받아들일까봐 겁이나네요
짧게 써야 많이들 읽어주실텐대
실패네요 읽어주신분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