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견 유콩

ㅋㅇㄴ2019.06.26
조회39,355

상황은 퇴근후 형부가 햄버거를 사왔고
언니랑 형부가 방에 가지고 들어갔다.

콩이가 쫒겨났다. 자꾸만 달라고 긁어대서..

절대 안 열어 줄듯하다.. 세상은 냉정했다.

문밑사이로 냄새가 나나보다 세상
다 잃은 표정의 콩

불러도 꿈쩍도 안하고 망부석
석고대죄라도 하는거니...콩아
그렇다고 그들은 열어주지않아...

자꾸만 문틈새를 쳐다본다.
무언가 슬프게 느껴진다. 좀 열어 주지..ㅠ

그렇게 콩이는 문이 열릴때까지...

그렇게 콩이는 문이 열릴때까지
문밑틈 앞에서 쭉~~~~
기다리고 있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