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 이물질 (쏘피내몸에순한)

시몽2019.06.26
조회1,022







모바일이라 불편해서 간단하게 글과 사진만 올립니다.
해외에서 살다가 한국생리대의 불미스러운 일들을 뉴스에서 접하고 화가 난적도 많고 개선도 되지 않는 것 같아서 답답했습니다. 오랜만에 귀국해서 예상치 못하게 갑자기 생리가 터졌고 급하게 씨유에서 젤 저렴했던 생리대를 구매했습니다. 마지막 생리대에서 아래와 같은 커다란 이물질이 나왔고 아무리 다시 사진을 봐도 화장실에 볼수있는 벌레같은데, 무튼 깜짝 놀라서 자동적으로 손에서 던져졌습니다. 종종 뉴스에서 보긴 했지만 실제로 이런 제품이 있을거라곤 생각 못했고 제가 볼 수 있을거라고도 상상도 못했어요. 이미 한국에서 판매되는 생리대에는 내부 화학물질에 대한 신뢰도도 낮은데 위생적인 기본 문제까지 해결이 안되니 어이가 없었고, 번거롭지만 고객센터에까지 전화했습니다. 회수하고 일주일정도 후 전화가 왔는데 펄프작업상 먼지가 들어갔다고 하네요. 교환이나 환불 진행하라고 하고요. 먼지 같지는 않은데 제가 더 이상 할 수 있는 말이 없으니까 다른분들께 공유하려고 판에 올립니다.
오래전에 휴면정지된 네이트 아이디까지 다시 만들었어요.. 공론화가 되어 한국에서 생산되는 기본적인 생리대의 품질이 개선이 되길 바랍니다. 모든 사람이, 저 역시도 유기농 생리대를 사기엔 부담스러운 가격인데 베이직한 생리대가 기본 위생수준은 갖춰야 한다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