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바람을 폈는데

ㅇㅇ2019.06.27
조회13,002
아내가 동창회에서 만난 친구랑 바람을 폈어요

제가 알게된건 새벽에 자꾸 아내 폰에서 카톡이 울리길래
카톡을 보고 알게 되었거든요.

아내는 사실대로 말했구요
아내는 정말 미안하다고 다시는 안만나겠다 그러는데

근데 전 이혼을 하고싶은데 3살 딸 아이때문에 이혼하기를
망설여 집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이라는게 딱 그 표현인데요..
저는 이혼을 해도 절대 양육권을 줄 생각이 없습니다.
그만큼 딸을 사랑합니다.

저희 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셔서 제가 이혼을 한다해도
딸아이를 봐줄 사람도 없고
어린이집 보낸다 해도 제가 일이 밤늦게 끝나서
딸아이가 혼자 있어야 해요..

딸아이를 봐줄 가정부 고용할수도 있겠지만
제 능력으로는 그것도 부족하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