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초반 가장 순수하게 좋아했지만
가치관차이와 저의 미성숙함으로
전남친은 지친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잠수를 탔었어요
초반엔 매달렸지만 나중엔 띄엄띄엄 안부를 묻기도하고
헤어지고 싶은거라면 괜찮으니 말해달라고 부탁도 했지만
모두 읽씹이었죠
그동안 저는 상사병걸린 사람마냥 식음전폐였고요ㅎㅎ
그렇게 1달반이 되었을 때 제 생활을 도저히 할 수 없겠다는 생각과 매달릴수록 이사람에게 좋은 추억조차 남지않겠구나라는 두려움에 미안하고 고마웠다는 내용의 장문의 마지막 카톡을 보냈었어요
며칠뒤 전남친의 카톡 프로필과 배경이 같이 여행갔던 장소로 바뀌고 상태메시지도 OO(제별명)이 너무 보고싶다로 바꼈었어요
그후 1달을 아무말없이 기다렸지만 연락은 없었고 이제는 그만하자는 결심과 함께 전남친을 차단하고 잊고 지냈어요
그 사람이 생각날 때면 식음전폐하던 시절을 떠올려서 다시 그 고통속으로 빠지지 말자고 다짐하면서 잊고 살았던 것 같아요
그러다 만나는 사람이 생겼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전남친은 외국에서 다니고있는 회사근처에서 비번도 모를텐데 제 페북계정에 로그인시도를 했었어요
이 이야기를 들은 몇몇 친구들은 무섭다고 이야기했었는데
저는 그래도 나를 한때는 좋아했었구나라는 생각뿐이었던 것 같아요
5년이라는 세월이 지나서 며칠전
전남친이 회사근처에서 제가 옛날에 썼던 gmail계정에 로그인 시도를 했네요
공통친구와도 연락이 끊기고 sns도 일체 안하고 핸드폰번호도 바꾼 상태에서 그사람이 유일하게 알고 있는 옛날에 썼던 아이디로 로그인시도를 했다는게 쫌 짠해요
이 아이디로 gmail계정이 있는지도, 비번도 모르면서..
왜 연락은 안하고 이렇게 로그인시도만 하는건지..
마지막에 보낸 장문의 카톡에서 제가 말했던 다시 연락할 일없을꺼다 라는 말때문에 이러는건지..
연락할정도의 미련은 아닌건지..
그냥 친구말대로 싸이코인건지..
만약 제가 미련이 없다면 그냥 쿨하게 넘겼을텐데
사실 1년전 클라우드를 정리하다가
다시 그 고통속으로 들어갈까 무서워서 한번도 보지못했던 모든카톡 캡처글과 사진들을 보고 후폭풍이 헤어진 다음날처럼 똑같이 아팠어요
연애때는 확인받고 싶어했던 사랑이었는데 그 사람이 얼마나 나를 사랑했었는지, 나는 왜 이렇게 바보같이 굴어서 이 사람을 지치게 만들었는지.. 그제서야 알게 되었어요
그후로 전남친이 생각나면 마음이 아파요
4년이 지나서 지금까지 이러는게 정신병인 것 같기도 하고
그 때의 그 추억을 그리워하는건지 그 사람이 그리운건지 모르겠어서 혼자 끙끙 앓고 있어요
이런 상태에서 전남친의 로그인시도까지 있다보니
더 힘드네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따끔한 현실적인 조언, 충고 감사하겠습니다
헤어지고 5년만에 로그인시도로 연락온 남친
20대초반 가장 순수하게 좋아했지만
가치관차이와 저의 미성숙함으로
전남친은 지친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잠수를 탔었어요
초반엔 매달렸지만 나중엔 띄엄띄엄 안부를 묻기도하고
헤어지고 싶은거라면 괜찮으니 말해달라고 부탁도 했지만
모두 읽씹이었죠
그동안 저는 상사병걸린 사람마냥 식음전폐였고요ㅎㅎ
그렇게 1달반이 되었을 때 제 생활을 도저히 할 수 없겠다는 생각과 매달릴수록 이사람에게 좋은 추억조차 남지않겠구나라는 두려움에 미안하고 고마웠다는 내용의 장문의 마지막 카톡을 보냈었어요
며칠뒤 전남친의 카톡 프로필과 배경이 같이 여행갔던 장소로 바뀌고 상태메시지도 OO(제별명)이 너무 보고싶다로 바꼈었어요
그후 1달을 아무말없이 기다렸지만 연락은 없었고 이제는 그만하자는 결심과 함께 전남친을 차단하고 잊고 지냈어요
그 사람이 생각날 때면 식음전폐하던 시절을 떠올려서 다시 그 고통속으로 빠지지 말자고 다짐하면서 잊고 살았던 것 같아요
그러다 만나는 사람이 생겼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전남친은 외국에서 다니고있는 회사근처에서 비번도 모를텐데 제 페북계정에 로그인시도를 했었어요
이 이야기를 들은 몇몇 친구들은 무섭다고 이야기했었는데
저는 그래도 나를 한때는 좋아했었구나라는 생각뿐이었던 것 같아요
5년이라는 세월이 지나서 며칠전
전남친이 회사근처에서 제가 옛날에 썼던 gmail계정에 로그인 시도를 했네요
공통친구와도 연락이 끊기고 sns도 일체 안하고 핸드폰번호도 바꾼 상태에서 그사람이 유일하게 알고 있는 옛날에 썼던 아이디로 로그인시도를 했다는게 쫌 짠해요
이 아이디로 gmail계정이 있는지도, 비번도 모르면서..
왜 연락은 안하고 이렇게 로그인시도만 하는건지..
마지막에 보낸 장문의 카톡에서 제가 말했던 다시 연락할 일없을꺼다 라는 말때문에 이러는건지..
연락할정도의 미련은 아닌건지..
그냥 친구말대로 싸이코인건지..
만약 제가 미련이 없다면 그냥 쿨하게 넘겼을텐데
사실 1년전 클라우드를 정리하다가
다시 그 고통속으로 들어갈까 무서워서 한번도 보지못했던 모든카톡 캡처글과 사진들을 보고 후폭풍이 헤어진 다음날처럼 똑같이 아팠어요
연애때는 확인받고 싶어했던 사랑이었는데 그 사람이 얼마나 나를 사랑했었는지, 나는 왜 이렇게 바보같이 굴어서 이 사람을 지치게 만들었는지.. 그제서야 알게 되었어요
그후로 전남친이 생각나면 마음이 아파요
4년이 지나서 지금까지 이러는게 정신병인 것 같기도 하고
그 때의 그 추억을 그리워하는건지 그 사람이 그리운건지 모르겠어서 혼자 끙끙 앓고 있어요
이런 상태에서 전남친의 로그인시도까지 있다보니
더 힘드네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따끔한 현실적인 조언, 충고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