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시에 건조기 세탁기 동시에 돌리는 미친 집

ㅇㅇ2019.06.28
조회185,939
+추가합니다.
저희 아파트는 한 층에 2가구 거주하는 아파트입니다.


건조기는 세탁실이 아닌 제가 생활하는 일반 거주전용 방에서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저희 집도 세탁기 구 lg버전이랑
지금 쓰는 lg건조기가 크기가(?) 안맞아서
따로 다른 방에 건조기만 분리해서 사용 중입니다.

세탁기는 세탁실에서 사용하시는 것 같아서
미닫이 문 닫아놓아도 물 내려가는 소리때문에
역시 소음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려고 누운 방에서 건조기 돌리는 진동소리
듣기 괴로워 거실,부엌으로 나와도 울리는 소리가 납니다.

이어폰끼고 잠을 청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노래 볼륨도 어지간히 안올리면 진동소리가 계속 납니다.

귀마개는 제가 착용을 잘못하는 건지
귀에 들어가서 부풀어오르더니 금방 빠져서
사용 잘 안합니다.

낮에 그러시는 거면 저희 집도 생활소음있으니
저도 다른 집에서 세탁기나 건조기 소리
들어본 적 없습니다.

그런데 새벽에 모두가 다 자서
조용한 시간에 한번 들어보십시오.

다 들리고 너무 괴롭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릴과 망치는
벽에 직접 뚫으시는 게 아닌
뭐 조립하고 만드시는데 사용하신다는데
벽에 대고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크게 울릴 줄
몰랐다고 하십니다.

전 너무 괴롭습니다.

새 아파트 입주 첫달부터 5년동안
이웃들과 별다른 트러블없이 살다가
별안간 한달 전부터 이사오신 분들때문에
밤이 두려울 정도로 힘듭니다.

층간소음은 정말...겪어보지않으시면
고통을 아실 수가 없습니다.

추가글이 하소연이 됐었는데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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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진짜 열불나네요.

윗집 맞벌이도 아닌데 (윗집주인 본인 피셜)
늘 새벽에 집안일 합니다.

주간에는 제가 회사 다니니
집언일 하는지 안하는지 알 길 없고
밤에 퇴근하고 오면 미칠 것 같아요.

애기들이 아무리 쿵쿵거려도
밤 10시까지는 참을 인자 써가며 참습니다.
나중에 저도 애 낳고 기를 거고
부모들도 애기를 매 순간 통제할 수 없다는 거 아니까요.

근데 진짜 꼭 10시부터 새벽1시까지는 조용하다가
새벽1시부터 집안일 시작합니다.

건조기랑 세탁기를 그 시간에 돌리고
책 정리나 무가운 거 정리하는지 쿵쿵소리 들리고
지옥이 따로 없습니다.

어쩔 때는 새벽 3시 드릴질이랑 망치질도 합니다.

브랜드아파트고 입주 5년차 아파트인데
이 지경입니다.

다른 층 소음이 아닌게 확실한게
윗집이 꼭대기 층입니다.
그 옆집은 빈집이구요.

이 사람들
한달 전에 이사왔는데 정말 사람잡겠네요.
정신병 걸릴 것 같습니다.

찾아가서 좋게 말해도 씨알도 안먹힙니다.
오히려 말하고 내려가면 아이들이 더 뜁니다.

층간소음으로 왜 살인나는지 알 것 같습니다.
어떡해여될지 모르겠습니다.

경함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