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짜 오랜만이네요~ 이제 혼자의 삶을 정리하고 더 이상은 혼자일 수 없는ㅠ 그리고 가끔은 혼자일때가 그립기도 하고 ㅎ 아침에 눈뜨면 옆에 누군가 있다는 게 아직까지도 어색한 ㅎ 결혼 3개월차 초보 주부입니다. 회사 다니며 결혼 준비하느라 정신없었던 시간이였지만 무사히 잘 마치고 여전히 어지러운 집 정리하며 채워가며 그렇게 지내고 있어요 ㅎ 아직 집들이는 시작도 못했지만 ㅎ 결혼 전과 후 만들었던 요리들 오랜만에 올려보겠습니다! 1. 손님초대상(비빔국수, 오뎅탕, 샐러드, 무스비) 결혼전에 친한 동생들에게 청첩장을 주려고 집에 초대를 하면서 만들었던 초대상. 비빔국수랑 오뎅탕은 동생들이 메뉴를 정해줬고 족발은 동네 맛집에서 사고 무스비랑 샐러드 만들어서 대접했습니다. 2. 손님초대상2 (목살스테이크, 크림 파스타, 딸기 샐러드, 피자) 구남친 현남편을 만날 수 있게 소개팅을 주선해준 동생을 초대해서 청첩장과 답례품 전달하며식사대접했어요. 다른 거 하느라 너무너무 정신없어서 피자를 좀 태워먹어서 ㅠ 너무너무 아쉬웠지만 맛있게 잘 먹어줘서 고마웠고 또 이렇게 만나게 해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했습니다. 3. 남편 생일상(미역국, 소불고기, 양송이구이, 계란말이) 그때는 남친이였지만 결혼 바로 앞두고 생일이여서 부리나케 준비했던 생일상.소불고기는 전날 미리 양념에 재워두고 미역국도 끓여두고 계란말이 하고 이래저래 소소하게 밥상 차려서 축하해주었어요~ 4. 김밥 도시락 집에 있는 재료들 다 꺼내서 김밥을 싸서 아빠에게 배달.넉넉하게 싸서 주변분들과 함께 나눠드실 수 있었어요~ 그리고 미처 그땐 몰랐는데ㅋ 단무지를 빠트렸지만 아빠는 간이 딱 맞았다고 해주셔서 다행ㅎ 요고는 갑자기 저녁에 김밥을 싸서 퇴근한 남편 한줄 먹이고 다음날 아침 남편 아침으로~ 5. 샌드위치 모음 남편이 빵을 좋아해서 샌드위치를 자주 싸주곤 합니다. 서로 출근하느라 바빠서 아침을 챙겨주지 못해서 저녁에 미리 싸두고 아침에 커피랑 챙겨주곤 해요~ 요건 포슬포슬한 햇감자로 만들어 본 감자계란 샌드위치 양상추, 햄, 계란, 치즈, 참치 넣고 만들어 본 샌드위치 계란, 토마토, 양상추, 햄, 치즈 넣어서 아삭아삭하게 만들어 본 샌드위치 6. 김밥전(된장국, 피자) 전날 싸둔 김밥을 냉장고에 넣어둬서 계란옷 입혀서 전으로 굽고 미소국이랑 코스트x 피자 차려서 같이 나눠먹었습니다~ 7. 남편밥상(오뎅탕, 쇠고기 장조림 등) 엄마가 챙겨주신 밑반찬에 오뎅탕 끓여서 저녁밥상 차려보았습니다. 8. 아점밥상(떡만둣국, 오리불고기, 계란말이, 감자조림) 주말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아점으로 챙겨먹었던 밥상. 9. 저녁밥상(돼지갈비찜, 두부조림) 오랜만에 돼지갈비찜과 두부조림 해서 퇴근 후 남편 밥상을 차려보았습니다.돼지갈비는 한번 더 리필해주었습니다 ^ ^ 10. 김밥이랑 소세지 밥상 김밥이랑 소세지 데쳐서 퇴근한 남편 밥상 차려주었습니다~ 11. 비빔국수와 삼겹살 구이 그리고 무스비 주말에도 열심히 일하고 온 남편 맛있게 먹고 힘내라고 좋아하는 것들 모아서 한상 차려보았습니다 ^ ^ 12. 김치전 & 볶음밥 퇴근하는 길에 비가 내리길래 문득 전이 생각나서 ㅎ 남편이 좋아하는 김치전으로! 13. 찐만두 & 비빔면 가끔은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엔 비빔면이랑 만두 쪄서 저녁밥 차려주면 남편은 더더 신나하는 거 같아요ㅋㅋㅋ 14. 오무라이스 만들어본 적은 없지만 먹고 싶대서 한번 도전해 본 오무라이스. 맛있다고 해줘서 다행이였어요. 15. 떡만둣국 & 두부구이 멸치 육수 내서 떡만둣국 끓여보았어요! 16. 로제 리가토니 파스타 이탈리아 신혼여행 갔을 때 피렌체에서 너무 맛있게 먹었던 리가토니를 한번 따라해본다고 만들어보았습니다. 그곳의 맛은 도저히 흉내낼 수가 없더라구요ㅠ 그래도 남편이 맛있다고 해줘서 좀 위로가 되었습니다. 17. 나름 집카페 제주도 가족여행 갔다가 맛있는 빵집에서 사온 빵들로 차려본 한상. 통식빵으로 샌드위치 만들고 커피 바로 내려서 집에서 브런치 카페 한번 흉내내보았어요ㅎ 18. 오징어 볶음 밥상 목요일마다 동네 시장이 열려서 장에서 사온 오징어로 남편이 좋아하는 오징어 볶음을 만들어보았습니다. 계란이랑 넣고 쓱쓱 큰그릇에 비벼서 한그릇 뚝딱 했습니다. 19. 유부초밥 밥상 결혼하고 바로 시부모님 그리고 형님댁과 함께 제주도 가족여행을 가게 되어서 아침에 간단히 유부초밥 싸서 라면이랑 먹고 시간이 어중간해서 점심 못드셨을 것 같아서 유부초밥 도시락 가져가서 공항에서 나눠먹었어요~ 20. 잔치국수 밥상 부부의 날. 잔치국수랑 유부초밥 싸서 같이 나눠먹고 잘 살아보자 다짐했던 ㅎ 21. 트러플 파스타 신혼여행 때 면세점에서 구매해온 트러플 살사를 넣고 만든 파스타들입니다. 그리고 요리하는 걸 좋아하다보니 연애때부터 남편이 요리책을 사주곤 했는데,여행때도 책을 사주더라구요. 유용한 레시피들 많은 참 좋은 책인 것 같아서 요즘 한번씩 시간날때마다 열심히 보고 있어요 ^ ^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 ^ 결혼한다고 해서 새로 산거는 손에 꼽힐 정도로 몇개 안되고 그릇도 접시도 그냥 다 있는 거 그대로 쓰고 있어요~ 늘 부족한 솜씨지만 봐주시고 그리고 댓글 달아주셔서 언제나 감사합니다. 이제 점점 무더워질테니 끼니 잘 챙기셔서 아픈데 없이 여름 잘 견뎌내시기 바랄께요! 27
신혼부부의 소소한 밥상 (구 자취녀의 요리생활)
안녕하세요? 진짜 오랜만이네요~
이제 혼자의 삶을 정리하고 더 이상은 혼자일 수 없는ㅠ
그리고 가끔은 혼자일때가 그립기도 하고 ㅎ 아침에 눈뜨면 옆에 누군가 있다는 게
아직까지도 어색한 ㅎ 결혼 3개월차 초보 주부입니다.
회사 다니며 결혼 준비하느라 정신없었던 시간이였지만 무사히 잘 마치고
여전히 어지러운 집 정리하며 채워가며 그렇게 지내고 있어요 ㅎ
아직 집들이는 시작도 못했지만 ㅎ 결혼 전과 후 만들었던 요리들 오랜만에 올려보겠습니다!
1. 손님초대상(비빔국수, 오뎅탕, 샐러드, 무스비)
결혼전에 친한 동생들에게 청첩장을 주려고 집에 초대를 하면서
만들었던 초대상. 비빔국수랑 오뎅탕은 동생들이 메뉴를 정해줬고
족발은 동네 맛집에서 사고 무스비랑 샐러드 만들어서 대접했습니다.
2. 손님초대상2 (목살스테이크, 크림 파스타, 딸기 샐러드, 피자)
구남친 현남편을 만날 수 있게 소개팅을 주선해준 동생을 초대해서 청첩장과 답례품 전달하며
식사대접했어요. 다른 거 하느라 너무너무 정신없어서 피자를 좀 태워먹어서 ㅠ
너무너무 아쉬웠지만 맛있게 잘 먹어줘서 고마웠고 또 이렇게 만나게 해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했습니다.
3. 남편 생일상(미역국, 소불고기, 양송이구이, 계란말이)
그때는 남친이였지만 결혼 바로 앞두고 생일이여서 부리나케 준비했던 생일상.
소불고기는 전날 미리 양념에 재워두고 미역국도 끓여두고 계란말이 하고 이래저래
소소하게 밥상 차려서 축하해주었어요~
4. 김밥 도시락
집에 있는 재료들 다 꺼내서 김밥을 싸서 아빠에게 배달.
넉넉하게 싸서 주변분들과 함께 나눠드실 수 있었어요~
그리고 미처 그땐 몰랐는데ㅋ 단무지를 빠트렸지만 아빠는 간이 딱 맞았다고 해주셔서 다행ㅎ
요고는 갑자기 저녁에 김밥을 싸서 퇴근한 남편 한줄 먹이고 다음날 아침 남편 아침으로~
5. 샌드위치 모음
남편이 빵을 좋아해서 샌드위치를 자주 싸주곤 합니다. 서로 출근하느라 바빠서
아침을 챙겨주지 못해서 저녁에 미리 싸두고 아침에 커피랑 챙겨주곤 해요~
요건 포슬포슬한 햇감자로 만들어 본 감자계란 샌드위치
양상추, 햄, 계란, 치즈, 참치 넣고 만들어 본 샌드위치
계란, 토마토, 양상추, 햄, 치즈 넣어서 아삭아삭하게 만들어 본 샌드위치
6. 김밥전(된장국, 피자)
전날 싸둔 김밥을 냉장고에 넣어둬서 계란옷 입혀서 전으로 굽고 미소국이랑 코스트x 피자
차려서 같이 나눠먹었습니다~
7. 남편밥상(오뎅탕, 쇠고기 장조림 등)
엄마가 챙겨주신 밑반찬에 오뎅탕 끓여서 저녁밥상 차려보았습니다.
8. 아점밥상(떡만둣국, 오리불고기, 계란말이, 감자조림)
주말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아점으로 챙겨먹었던 밥상.
9. 저녁밥상(돼지갈비찜, 두부조림)
오랜만에 돼지갈비찜과 두부조림 해서 퇴근 후 남편 밥상을 차려보았습니다.
돼지갈비는 한번 더 리필해주었습니다 ^ ^
10. 김밥이랑 소세지 밥상
김밥이랑 소세지 데쳐서 퇴근한 남편 밥상 차려주었습니다~
11. 비빔국수와 삼겹살 구이 그리고 무스비
주말에도 열심히 일하고 온 남편 맛있게 먹고 힘내라고 좋아하는 것들 모아서
한상 차려보았습니다 ^ ^
12. 김치전 & 볶음밥
퇴근하는 길에 비가 내리길래 문득 전이 생각나서 ㅎ 남편이 좋아하는 김치전으로!
13. 찐만두 & 비빔면
가끔은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엔 비빔면이랑 만두 쪄서 저녁밥 차려주면
남편은 더더 신나하는 거 같아요ㅋㅋㅋ
14. 오무라이스
만들어본 적은 없지만 먹고 싶대서 한번 도전해 본 오무라이스.
맛있다고 해줘서 다행이였어요.
15. 떡만둣국 & 두부구이
멸치 육수 내서 떡만둣국 끓여보았어요!
16. 로제 리가토니 파스타
이탈리아 신혼여행 갔을 때 피렌체에서 너무 맛있게 먹었던 리가토니를
한번 따라해본다고 만들어보았습니다. 그곳의 맛은 도저히 흉내낼 수가 없더라구요ㅠ
그래도 남편이 맛있다고 해줘서 좀 위로가 되었습니다.
17. 나름 집카페
제주도 가족여행 갔다가 맛있는 빵집에서 사온 빵들로 차려본 한상.
통식빵으로 샌드위치 만들고 커피 바로 내려서 집에서 브런치 카페 한번 흉내내보았어요ㅎ
18. 오징어 볶음 밥상
목요일마다 동네 시장이 열려서 장에서 사온 오징어로
남편이 좋아하는 오징어 볶음을 만들어보았습니다.
계란이랑 넣고 쓱쓱 큰그릇에 비벼서 한그릇 뚝딱 했습니다.
19. 유부초밥 밥상
결혼하고 바로 시부모님 그리고 형님댁과 함께 제주도 가족여행을 가게 되어서
아침에 간단히 유부초밥 싸서 라면이랑 먹고 시간이 어중간해서 점심 못드셨을 것 같아서
유부초밥 도시락 가져가서 공항에서 나눠먹었어요~
20. 잔치국수 밥상
부부의 날. 잔치국수랑 유부초밥 싸서 같이 나눠먹고 잘 살아보자 다짐했던 ㅎ
21. 트러플 파스타
신혼여행 때 면세점에서 구매해온 트러플 살사를 넣고 만든 파스타들입니다.
그리고 요리하는 걸 좋아하다보니 연애때부터 남편이 요리책을 사주곤 했는데,
여행때도 책을 사주더라구요. 유용한 레시피들 많은 참 좋은 책인 것 같아서
요즘 한번씩 시간날때마다 열심히 보고 있어요 ^ ^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 ^
결혼한다고 해서 새로 산거는 손에 꼽힐 정도로 몇개 안되고 그릇도 접시도
그냥 다 있는 거 그대로 쓰고 있어요~
늘 부족한 솜씨지만 봐주시고 그리고 댓글 달아주셔서 언제나 감사합니다.
이제 점점 무더워질테니 끼니 잘 챙기셔서 아픈데 없이 여름 잘 견뎌내시기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