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가 30000이 나올줄 상상도 못했어요 ...한 두 명이라도 저와 같은 사람이 있다면 이기길 바라는 좋은 뜻으로 쓴 글입니다 ..1. 우울증이라는 단어를 모르고 함부로 사용한 건 죄송합니다 ... ㅠㅠ2. 무기력증이라는 말이 맞겠네요3. 제가 겪은 증상은 실연으로 인한게 결코 아닙니다 본문에서도 언급했습니다4. 단어 선별은 잘못됐더라도 제 글 보고 힘내신다는 분 들 보니 마음이 뿌듯하네요 ... 먼저 감사합니다5. 저의 미숙한 단어 선정으로 인해 상처받은 분 죄송합니다...6. 저도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의지가 없었어요 왜 해야되는 지도 몰랐어요 게임밖에 못했어요 ... 그러다가 딱 4일만 굶어보자라고 시작해서 서서히 나아지고 있습니다... 아니 놀랍게 변화했습니다...7. 좋게 쓰신 분 나쁘게 쓰신 분 다 사랑해요 .. 힣8. 저 대댓글 단 적 없어요...9. 글에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만성적인 우울감은 약 4-5년간 갖고 있었습니다.,10. 비판은 많지만 추천이 많은 관계로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고 지우지는 않겠습니다11. 제목은 우울감으로 바꿀게요...12. 글에서 언급하지 못한 저에게도 많은 사건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힘들었다고해서 저가 견뎠던 시간들을 별거 아닌 것으로 치부시키고 저는 가벼운 증상하나 앓고 있었다고 하는건 마음이 아프네요 정말 저도 힘들었거든요 ... 2-3년 동안요 ...
----------------------------------------------------------------------------- 20대 후반 남자 루저입니다.요새 생활이 너무 행복하고 그렇게 못났던 제가 좋아지기 시작합니다그래서 조금씩 벅차는 행복감을 남들에게 공유하고 싶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저와 같은 사람이 있다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읽기전 혹자는 글을 보고 제가 그냥 의지가 없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고 저도 그렇게 일부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울증에서 오는 무한한 무기력함을 경험한 것이 원인의 일부라 여러분께 공유하고 싶습니다.※결론을 미리 스포하자면 헬스를 하자는 것입니다... 너무 심오하게 쓰고 결말이 허무하게 느껴질것 같아서 제 글이 맘에 든다면 결론만 읽으시면 됩니다
1.기저는 수도권 모 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중간에 하고 싶은 일이 있어 2년 학교를 휴학했고 지금 복학해 만학도인 상태입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휴학을 하니 제가 꿈꾸던 일은 꿈에서나 존재하고 그 곳 나름의 어지럽고 불결한 생활이 있다는 것을 봤습니다. 그 당시의 여자친구도 제가 뚱뚱하고 못생겼다는 이유로 저를 비판하였습니다(그녀의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뚱뚱한 저를 선택한 건 그녀였으니까요). 저의 그때 생각은 나는 뚱뚱하니까 여자친구에게 더 잘해야돼 이 여자가 다른 것으로 날 좋아하게 해야돼 하며 여자친구에게 제 삶을 올인 합니다(제 잘못입니다 자존감 낮은 사람들의 연애 전형이고 스스로를 개척하지 않아 그녀가 더 실망했을 겁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그리고 제 자존감의 마지막 끈을 잡고 있던 그녀와 결별 후 저는 바닥까지 추락했습니다. 그녀가 없다는 것보다. 내가 알고보니 괜찮은 사람이라는 편협한 자위를 할 곳이 없어졌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결별이나 그여자의 부재가 문제가 아닙니다 그사람에게 있어 저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그 사람의 저에게는 좋은 기억은 아니니까요 '그냥 나는 뚱뚱해도 좋은 사람이다'라는 자존감조차 없어진 텅 빈 제 마음이 문제였지요, 그 후 제가 하고싶은 일은 하지도 못하게 됩니다. 매일 잠을 자면 죽음(자살x)에 대한 생각 뿐이고 살아가는 동안 꾸리는 모든 것이 의미 없게 느껴졌습니다. 왜냐면 저는 그다지 쓸모없는 사람이었거든요 성공과 부귀영화는 남의 것이고 저는 컴퓨터 게임속에 저를 도피시킨채 약 14시간씩 하루에 컴퓨터게임을 하게 됩니다.(게임이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 조차 없었다면 저는 그 간 무슨 선택을 했을까요 ... 술이든 뭐든 다른 도피처를 찾았겠지요) 2.승살은 그동안 계속 쪄있었습니다 약 110kg정도 됐습니다. 이 같은 상태에서 저는 제가 더이상 사랑스럽지 않았습니다. 잠은 자지 못합니다. 해가 뜨고 부모님이 출근해야 겨우 잠이 듭니다, 부모님은 절 탐탁치 못하게 봅니다. 그 이유 또한 격하게 공감합니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의미 없게 느껴지고 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열심히 사는게 멋있습니다. 저는 그러고 싶지 않지만요, 지금 폐인 생활이 꽤 만족스레 느껴집니다. 친구들에 대한 의존도가 커집니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계속 만나야지 겨우 술취해서 잠에 듭니다. 사회에 나가고싶지 않습니다. 편돌이나 하면서 게임하면서 살면 괜찮은 삶이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음은 항상 공허합니다. 자신과 대화를 많이 합니다. 여러가지 정신적 건강은 성숙해지는 것 같고 사람들 사이의 관계의 본질에 대해서 탐구하고 내 자신의 현재 위치에 대해서 끝없이 반문하게 됩니다. 아 나는 진짜 별거 아니구나. 잘난 사람들이 너무 많구나.난 발버둥 쳐도 안돼! 난 조연이야, 아니 엑스트라야, 노력보단 먼저 다가올 실패에 지레 겁을 먹고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이런 세월을 하고싶은 일을 그만 둔 후 약 반년간 지속했습니다. 사회에서 이성을 만나면 '이 사람은 나를 어떤 이유로 싫어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뚱뚱해서? 못생겨서? 말이 많아서? 꾸역꾸역목소리라서? 내가 밉상으로 말을 하는게 있을까? 한마디 한 동작 모든걸 조심스레 합니다
3.전엎친데 덮친격으로 제가 속한 곳에서 의도치 않은 관계적 문제가 터집니다. 다시 서고 싶어도 나를 사랑하지 않기에 다시 서기 힘듭니다. 모두가 날 욕하는 것 같고 약간의 공황장애까지 옵니다. 눈빛을 마주치기만 해도 내 욕을 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욕을할까? 헛소문때문에 내가 쓰레기라고 생각할까? 나의 어디까지 알고 있을까? 내가 뚱뚱한 것 조차 욕하겠지? 술로 매일 밤을 지새우고 잠을 편히 자지 못합니다. 게임만 주구장창하고 부모님이 저때매 우십니다. 4.결나를 사랑하는 법을 수없이 시도해봤지만 다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책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그렇다고 와꾸는 내가 고칠 수 없으니 몸을 바꿔보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돼지라서 언제나 허리가 아팠고 무릎이 시큰했습니다. 이미 고혈압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4일 단식을 했습니다 말 그대로 아무것도 안먹었습니다. 100키로 까지 빠지더라구요 그 후 헬스를 시작했습니다. 정말 가서 열심히 합니다.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목표가 생깁니다. 목표가 생기니 활력이 돋습니다. 오늘 할 운동을 스스로 체크하고 그것이 맞던 틀리던 합니다. 헬스하면 생각보다 몸에 근육이 빨리 붙습니다, 고중량 운동은 유산소 운동보다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훨씬 살이 빨리 빠지는 게 느껴집니다. 한 일주일 되니 헬스를 나가지 않으면 불안합니다. 그동안 노력했던 것들이 없어지는 느낌입니다. 친구들에게 내 몸을 계속 물어봅니다(미안해 애들아ㅋㅋ)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은 저를 처음엔 몰라봅니다. 제 몸의 근육들이 느껴집니다.
여성분들은 근육이 빨리 붙지 않지만 체형적인 변화는 빨리빨리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여성분들이 생각하는 혐오스러운 근육은 당신이 여성이라면 특히 만들기 불가능합니다 제 글의 요지는 헬스로 근육을 만들어라가 아닙니다. 헬스를 하면서 내 몸을 가꾸고 사랑하는 연습을 하면 당일의 조그마한 목표가 생기고 이것을 이뤄내는 과정과 내 몸이 변화하는 과정을 보면 일련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 스쿼트 100개를 해냈으니 일주일만 참고 하면 다음주에는 105개를 하고싶습니다. 다음에는 식단 조절을 해 몸무게를 줄이고 싶구요, 제가 우울증에 걸렸을 때 (지금도 남아있지만)매일 보던 유튜브를 헬스 채널로 바꿉니다. 제 몸에 적용하기 쉽습니다. 헬스장만 가면 되거든요. 계속 일련의 목표들을 이뤄 나가면 어느샌가 제 정신은 또 다른 목표를 추구하는 몸이 돼있습니다. 저는 지금 비록 1달차지만 ㅈ불면증도 많이 없어졌고(힘들면 자게 되있습니다) 무기력증도 없어졌습니다. 운동을 하거든요 그리고 내일부터는 토익공부를 할겁니다. 또 다른걸 이루고 싶어졌습니다. 살 빼면서 주변 사람들을 보면 내 몸이 운동한 몸이 되어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자부심도 듭니다. 열심히 하는 제가 예뻐보입니다. 글 초기에 루저 등의 단어를 쓰는 걸로 보아 아직도 타인의 시선을 강력히 의식하지만 저는 저대로 무언가 새로운 걸 해내고 있고 조금씩 일반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스스로를 사랑하세요, 지금 여러분이 스스로를 사랑하기 어렵다면 남들도 어려울 것입니다, 스스로를 사랑하는 연습을 헬스로 한다면 변화도 빨리오고 외형적으로 건강해져 매력적이게 됩니다. 그리고 무언가 내 안에 아드레날린이 돈다는 것이 나를 흥분하게 만들어줍니다. 수많은 자서전의 따뜻한 말로도 위로받지 못하던 제가 느낀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야밤에 센치해져서 씁니다.저같은 사람이 있으면 빨리 벗어나시길 바랍니다사랑해요 여러분들 모두 다 사랑받을 자격이 넘칩니다
제가 우울감을 극복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여러분께 해드리고 공유하 싶어요
----------------------------------------------------------------------------- 20대 후반 남자 루저입니다.요새 생활이 너무 행복하고 그렇게 못났던 제가 좋아지기 시작합니다그래서 조금씩 벅차는 행복감을 남들에게 공유하고 싶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저와 같은 사람이 있다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읽기전 혹자는 글을 보고 제가 그냥 의지가 없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고 저도 그렇게 일부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울증에서 오는 무한한 무기력함을 경험한 것이 원인의 일부라 여러분께 공유하고 싶습니다.※결론을 미리 스포하자면 헬스를 하자는 것입니다... 너무 심오하게 쓰고 결말이 허무하게 느껴질것 같아서 제 글이 맘에 든다면 결론만 읽으시면 됩니다
1.기저는 수도권 모 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중간에 하고 싶은 일이 있어 2년 학교를 휴학했고 지금 복학해 만학도인 상태입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휴학을 하니 제가 꿈꾸던 일은 꿈에서나 존재하고 그 곳 나름의 어지럽고 불결한 생활이 있다는 것을 봤습니다. 그 당시의 여자친구도 제가 뚱뚱하고 못생겼다는 이유로 저를 비판하였습니다(그녀의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뚱뚱한 저를 선택한 건 그녀였으니까요). 저의 그때 생각은 나는 뚱뚱하니까 여자친구에게 더 잘해야돼 이 여자가 다른 것으로 날 좋아하게 해야돼 하며 여자친구에게 제 삶을 올인 합니다(제 잘못입니다 자존감 낮은 사람들의 연애 전형이고 스스로를 개척하지 않아 그녀가 더 실망했을 겁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그리고 제 자존감의 마지막 끈을 잡고 있던 그녀와 결별 후 저는 바닥까지 추락했습니다. 그녀가 없다는 것보다. 내가 알고보니 괜찮은 사람이라는 편협한 자위를 할 곳이 없어졌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결별이나 그여자의 부재가 문제가 아닙니다 그사람에게 있어 저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그 사람의 저에게는 좋은 기억은 아니니까요 '그냥 나는 뚱뚱해도 좋은 사람이다'라는 자존감조차 없어진 텅 빈 제 마음이 문제였지요, 그 후 제가 하고싶은 일은 하지도 못하게 됩니다. 매일 잠을 자면 죽음(자살x)에 대한 생각 뿐이고 살아가는 동안 꾸리는 모든 것이 의미 없게 느껴졌습니다. 왜냐면 저는 그다지 쓸모없는 사람이었거든요 성공과 부귀영화는 남의 것이고 저는 컴퓨터 게임속에 저를 도피시킨채 약 14시간씩 하루에 컴퓨터게임을 하게 됩니다.(게임이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 조차 없었다면 저는 그 간 무슨 선택을 했을까요 ... 술이든 뭐든 다른 도피처를 찾았겠지요)
2.승살은 그동안 계속 쪄있었습니다 약 110kg정도 됐습니다. 이 같은 상태에서 저는 제가 더이상 사랑스럽지 않았습니다. 잠은 자지 못합니다. 해가 뜨고 부모님이 출근해야 겨우 잠이 듭니다, 부모님은 절 탐탁치 못하게 봅니다. 그 이유 또한 격하게 공감합니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의미 없게 느껴지고 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열심히 사는게 멋있습니다. 저는 그러고 싶지 않지만요, 지금 폐인 생활이 꽤 만족스레 느껴집니다. 친구들에 대한 의존도가 커집니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계속 만나야지 겨우 술취해서 잠에 듭니다. 사회에 나가고싶지 않습니다. 편돌이나 하면서 게임하면서 살면 괜찮은 삶이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음은 항상 공허합니다. 자신과 대화를 많이 합니다. 여러가지 정신적 건강은 성숙해지는 것 같고 사람들 사이의 관계의 본질에 대해서 탐구하고 내 자신의 현재 위치에 대해서 끝없이 반문하게 됩니다. 아 나는 진짜 별거 아니구나. 잘난 사람들이 너무 많구나.난 발버둥 쳐도 안돼! 난 조연이야, 아니 엑스트라야, 노력보단 먼저 다가올 실패에 지레 겁을 먹고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이런 세월을 하고싶은 일을 그만 둔 후 약 반년간 지속했습니다. 사회에서 이성을 만나면 '이 사람은 나를 어떤 이유로 싫어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뚱뚱해서? 못생겨서? 말이 많아서? 꾸역꾸역목소리라서? 내가 밉상으로 말을 하는게 있을까? 한마디 한 동작 모든걸 조심스레 합니다
3.전엎친데 덮친격으로 제가 속한 곳에서 의도치 않은 관계적 문제가 터집니다. 다시 서고 싶어도 나를 사랑하지 않기에 다시 서기 힘듭니다. 모두가 날 욕하는 것 같고 약간의 공황장애까지 옵니다. 눈빛을 마주치기만 해도 내 욕을 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욕을할까? 헛소문때문에 내가 쓰레기라고 생각할까? 나의 어디까지 알고 있을까? 내가 뚱뚱한 것 조차 욕하겠지? 술로 매일 밤을 지새우고 잠을 편히 자지 못합니다. 게임만 주구장창하고 부모님이 저때매 우십니다.
4.결나를 사랑하는 법을 수없이 시도해봤지만 다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책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그렇다고 와꾸는 내가 고칠 수 없으니 몸을 바꿔보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돼지라서 언제나 허리가 아팠고 무릎이 시큰했습니다. 이미 고혈압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4일 단식을 했습니다 말 그대로 아무것도 안먹었습니다. 100키로 까지 빠지더라구요 그 후 헬스를 시작했습니다. 정말 가서 열심히 합니다.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목표가 생깁니다. 목표가 생기니 활력이 돋습니다. 오늘 할 운동을 스스로 체크하고 그것이 맞던 틀리던 합니다. 헬스하면 생각보다 몸에 근육이 빨리 붙습니다, 고중량 운동은 유산소 운동보다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훨씬 살이 빨리 빠지는 게 느껴집니다. 한 일주일 되니 헬스를 나가지 않으면 불안합니다. 그동안 노력했던 것들이 없어지는 느낌입니다. 친구들에게 내 몸을 계속 물어봅니다(미안해 애들아ㅋㅋ)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은 저를 처음엔 몰라봅니다. 제 몸의 근육들이 느껴집니다.
여성분들은 근육이 빨리 붙지 않지만 체형적인 변화는 빨리빨리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여성분들이 생각하는 혐오스러운 근육은 당신이 여성이라면 특히 만들기 불가능합니다
제 글의 요지는 헬스로 근육을 만들어라가 아닙니다. 헬스를 하면서 내 몸을 가꾸고 사랑하는 연습을 하면 당일의 조그마한 목표가 생기고 이것을 이뤄내는 과정과 내 몸이 변화하는 과정을 보면 일련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 스쿼트 100개를 해냈으니 일주일만 참고 하면 다음주에는 105개를 하고싶습니다. 다음에는 식단 조절을 해 몸무게를 줄이고 싶구요, 제가 우울증에 걸렸을 때 (지금도 남아있지만)매일 보던 유튜브를 헬스 채널로 바꿉니다. 제 몸에 적용하기 쉽습니다. 헬스장만 가면 되거든요. 계속 일련의 목표들을 이뤄 나가면 어느샌가 제 정신은 또 다른 목표를 추구하는 몸이 돼있습니다. 저는 지금 비록 1달차지만 ㅈ불면증도 많이 없어졌고(힘들면 자게 되있습니다) 무기력증도 없어졌습니다. 운동을 하거든요 그리고 내일부터는 토익공부를 할겁니다. 또 다른걸 이루고 싶어졌습니다. 살 빼면서 주변 사람들을 보면 내 몸이 운동한 몸이 되어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자부심도 듭니다. 열심히 하는 제가 예뻐보입니다.
글 초기에 루저 등의 단어를 쓰는 걸로 보아 아직도 타인의 시선을 강력히 의식하지만 저는 저대로 무언가 새로운 걸 해내고 있고 조금씩 일반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스스로를 사랑하세요, 지금 여러분이 스스로를 사랑하기 어렵다면 남들도 어려울 것입니다, 스스로를 사랑하는 연습을 헬스로 한다면 변화도 빨리오고 외형적으로 건강해져 매력적이게 됩니다. 그리고 무언가 내 안에 아드레날린이 돈다는 것이 나를 흥분하게 만들어줍니다. 수많은 자서전의 따뜻한 말로도 위로받지 못하던 제가 느낀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야밤에 센치해져서 씁니다.저같은 사람이 있으면 빨리 벗어나시길 바랍니다사랑해요 여러분들 모두 다 사랑받을 자격이 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