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면 후회했을거라고ㅋㅋㅋㅋ 그러다가 자기 내일 출근인데 대학생한테 붙잡혔다고 시험기간이라 애들 거의 다 자습주고 자기혼자 책읽는데 얼마나 외로운지 아냐고ㅋㅋㅋ 수업시간에 자면 애들이 막 뭐라고 한다고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거의 하루종일 놀아주다가 점심 쌤이랑 같이 먹고 다시 쌤 집 와서 잤어욬ㅋㅋ 이제 집이구요!!! 컴터 키자마자 그녀의 사생활 돌려보면서 끄적여 볼게요!!
오늘 뭔 얘기 쓸랫더라??
아 축제!!!!!!
우리학교는 축제를 이틀동안 함!
첫날은 동아리 부스랑 연극부 공연, 둘쨋날은 동아리 부스랑 학생들 공연임!
근데 차시안이라는 남자애가 있는데 걔가 그놈이 반애들 몇명해서 커플댄스를 추잖거임.
그때 옆에 담임도 있고 그랬고 그래서 그냥 쌤 눈 한번보고 그러자고 했음
그리고 나온 노래가 트러블메이커랑 어머님이 누구니ㅋㅋㅋㅋ였는데 애들이 별로라고
청하님의 와돈츄노랑 어떤 외국 노래였는데 기억안남.. 댄스부애들이 알아서 춤 짜온거임
나는 안무보고 추기만 했고, 내짝은 이효재였음;;;
그렇게 축제 당일! 나는 점심도 안먹고 쫄쫄 굶으면서 민영이랑 부스돌아다녔는데 민영이 화장실 간다고 복도에서 기다리다가 담임을 만남
" 너 옷 뭐냐?'
" 의상인데요? 이쁘죠"
"이쁘긴 유아복 입은것도 아니고 배 다나오고 바지 피는 통하냐?"
검은색 쫄티에 가죽바지입고 돌아다님ㅋㅋㅋ
"피 완전 잘 통하고 원래 이런 옷이건든요, 근데 저 걱정해주는거예요?"
".. 이건 그냥 선생이 제자 걱정하는거야! 이상한 생각 하지마"
"이상한 생각 한적 없는데요."
이러고 민영이 나와서 '학생들은 이제 건전한 축제 즐기러 갈게요'하고 나옴ㅋㅋㅋㅋ
근데 그런거 있잖아, 고댝교 축제때 다들 번호 한번씩은 따이는거 아님??(미안;;)
나 번호 따였음.
딴 학교 남자애들이였는데 남자있냐 없으면 나랑 연락하자 이런식이였음
그러다 또 담임오고, 쌤이 민영이한테 뭔 일이냐고 한거 같은데 민영이는 내가 쌤 좋아하는거 알고있고 고백한것도 알고 있음!! 이 일도 나중에 에피소드로 쓸게요
그래서 민영이가 유정이가 이쁘잖아요, 번호 따이는거 같아요. 이랬는데 쌤이 하 하면서 팔짱끼고 보고있더라.
나 그거 알고 번호찍어주는 척 했짘ㅋㅋ 핸드폰은 받았는데 도저히 못주겠더라고 나는 좋아하는 살맘이 있으니까. 그렇게 시끄럽기도 했고 내가 좀 가까이 가서 미안합니다 하고 폰 주고
민영이 한테 갓는데 눈치주면서 빠져줌! 센스있는친구짘ㅋㅋ
" 번호 줬어?"
"안줄이윤 없죠"
"너 진짜 옷을 그렇게 입어서그래. 학생이 학생답게 행동해야지"
"아니 왜 자꾸 옷옷거려요! 우리반 춤추는 애들 다 이렇게 입었고만, 왜 나한테만 그러는데요"
"됐어, 아까도 말했지만 그냥 학생을 걱정하는거야"
"좀 과하잖아요. 내가 맨날 이렇게 입고 다닌것도 아니고 축젠데, 축제라서 이렇게 입은건데 그럼 뭐 춤추는데 한복이라도 입고와서 출까요?"
"너.. 내말은 그말이 아니잖아, 진짜. 이거나 걸치고 있어"
"싫어요. 나한테 잘해주지 말랬잖아요, 나 싫어한다며요"
하고 갔음... 쌤 변태로 보일수도 있는데 그런의미 아니니까 오해하지마
뭐 나혼자 빡쳐서 저랬던거지! 다시 생각하면 나 너무 못ㄷ돼처먹었네...
이러고 춤 추고 내려왔는데 톡 와있었음
" 춤 잘추더라. 그래도 이상했어."
끝나고 집에 갔는데 쌤이 현관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음.
나 너무 화나있기도 했고, 그냥 나 자신한테도 짜증나고 해서 쌤이랑 얘기하고 싶지도 않고 그래서 그냥 지나쳤는데..
"우리 얘기 쫌 하자"
"할 얘기 없어요" 뭐 거의 연인이였지. 드라마 찍은거지ㅋㅋㅋㅋ
"우리 할 얘기있어. 아깐 미안했다 내가 너무 과민반응했어. 선생으로써의 선을 못지킨거야. 너한텐 그러지 말랬는데"
" 그래서요, 또 아무일 없듯이 학교에서 보자구요? 나한테 너무 한거 아니에요?"
" 너 이거 그냥 나랑 너랑 같은 아파트 살고 이웃이고 편해서 그런거야. 그때는 너 자소서쓰고 면접준비한다고 힘들어서 분위기타서 그런거야. 무섭고 그래서 너 가벼운마음이였을거야"
"가벼운 마음 아니예요. 저 진짜 쌤 좋아해요. 진심으로. 그리고 고백은 원래 분위기타서 하는거예요. 진짜 큰 맘 먹고 고백한건데.. 쌤은 완전 무시하고, 나는 그게아니흐흐흐큐그크ㅜ느근데"
쌤이 내가 막 가볍게 좋아하는거고 내 사랑무시하는거 같고 그래서 서러웠음
이러고 다시 집에 올라감ㅋㅋㅋ 쌤 말따위 듣고 싶지 않았음. 나 어리다고 무시하고...
이때 완전 흐지부지돼가지고 결론도 제대로 안났어...
우리의 고백은 계속 이어진다! 이러고 내가 쌤을 봤겠음? 안봤어! 수능 끝나고는 뭐 학교도 띵가띵가 나가고 그랬는데 방학까지7일 남아서 그냥 7일 다 학교 안나갔음
쌤이 전화 오긴 했는데 화나서 받지도 않았고, 혹시나 쌤 동네에서 만날까봐 쌤이 학교에 있을 시간에만 나가서 먹을거 사오거나 나가서 놀때도 완전 멀리가서 놀고 그랬음ㅋㅋㅋ
음악쌤이랑 연애하는 썰(5)
하잇!!!!!!!
이야기 시작전에 잠깐의 사담을 해볼게요!!!!!
어제 쌤이랑 알라딘 뽀디 봤는데ㅋㅋㅋㅋ 쌤이 하늘에서 물이랑 눈이 내릴줄은 몰랐다고
안보면 후회했을거라고ㅋㅋㅋㅋ 그러다가 자기 내일 출근인데 대학생한테 붙잡혔다고 시험기간이라 애들 거의 다 자습주고 자기혼자 책읽는데 얼마나 외로운지 아냐고ㅋㅋㅋ 수업시간에 자면 애들이 막 뭐라고 한다고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거의 하루종일 놀아주다가 점심 쌤이랑 같이 먹고 다시 쌤 집 와서 잤어욬ㅋㅋ 이제 집이구요!!! 컴터 키자마자 그녀의 사생활 돌려보면서 끄적여 볼게요!!
오늘 뭔 얘기 쓸랫더라??
아 축제!!!!!!
우리학교는 축제를 이틀동안 함!
첫날은 동아리 부스랑 연극부 공연, 둘쨋날은 동아리 부스랑 학생들 공연임!
근데 차시안이라는 남자애가 있는데 걔가 그놈이 반애들 몇명해서 커플댄스를 추잖거임.
그때 옆에 담임도 있고 그랬고 그래서 그냥 쌤 눈 한번보고 그러자고 했음
그리고 나온 노래가 트러블메이커랑 어머님이 누구니ㅋㅋㅋㅋ였는데 애들이 별로라고
청하님의 와돈츄노랑 어떤 외국 노래였는데 기억안남.. 댄스부애들이 알아서 춤 짜온거임
나는 안무보고 추기만 했고, 내짝은 이효재였음;;;
그렇게 축제 당일! 나는 점심도 안먹고 쫄쫄 굶으면서 민영이랑 부스돌아다녔는데 민영이 화장실 간다고 복도에서 기다리다가 담임을 만남
" 너 옷 뭐냐?'
" 의상인데요? 이쁘죠"
"이쁘긴 유아복 입은것도 아니고 배 다나오고 바지 피는 통하냐?"
검은색 쫄티에 가죽바지입고 돌아다님ㅋㅋㅋ
"피 완전 잘 통하고 원래 이런 옷이건든요, 근데 저 걱정해주는거예요?"
".. 이건 그냥 선생이 제자 걱정하는거야! 이상한 생각 하지마"
"이상한 생각 한적 없는데요."
이러고 민영이 나와서 '학생들은 이제 건전한 축제 즐기러 갈게요'하고 나옴ㅋㅋㅋㅋ
근데 그런거 있잖아, 고댝교 축제때 다들 번호 한번씩은 따이는거 아님??(미안;;)
나 번호 따였음.
딴 학교 남자애들이였는데 남자있냐 없으면 나랑 연락하자 이런식이였음
그러다 또 담임오고, 쌤이 민영이한테 뭔 일이냐고 한거 같은데 민영이는 내가 쌤 좋아하는거 알고있고 고백한것도 알고 있음!! 이 일도 나중에 에피소드로 쓸게요
그래서 민영이가 유정이가 이쁘잖아요, 번호 따이는거 같아요. 이랬는데 쌤이 하 하면서 팔짱끼고 보고있더라.
나 그거 알고 번호찍어주는 척 했짘ㅋㅋ 핸드폰은 받았는데 도저히 못주겠더라고 나는 좋아하는 살맘이 있으니까. 그렇게 시끄럽기도 했고 내가 좀 가까이 가서 미안합니다 하고 폰 주고
민영이 한테 갓는데 눈치주면서 빠져줌! 센스있는친구짘ㅋㅋ
" 번호 줬어?"
"안줄이윤 없죠"
"너 진짜 옷을 그렇게 입어서그래. 학생이 학생답게 행동해야지"
"아니 왜 자꾸 옷옷거려요! 우리반 춤추는 애들 다 이렇게 입었고만, 왜 나한테만 그러는데요"
"됐어, 아까도 말했지만 그냥 학생을 걱정하는거야"
"좀 과하잖아요. 내가 맨날 이렇게 입고 다닌것도 아니고 축젠데, 축제라서 이렇게 입은건데 그럼 뭐 춤추는데 한복이라도 입고와서 출까요?"
"너.. 내말은 그말이 아니잖아, 진짜. 이거나 걸치고 있어"
"싫어요. 나한테 잘해주지 말랬잖아요, 나 싫어한다며요"
하고 갔음... 쌤 변태로 보일수도 있는데 그런의미 아니니까 오해하지마
뭐 나혼자 빡쳐서 저랬던거지! 다시 생각하면 나 너무 못ㄷ돼처먹었네...
이러고 춤 추고 내려왔는데 톡 와있었음
" 춤 잘추더라. 그래도 이상했어."
끝나고 집에 갔는데 쌤이 현관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음.
나 너무 화나있기도 했고, 그냥 나 자신한테도 짜증나고 해서 쌤이랑 얘기하고 싶지도 않고 그래서 그냥 지나쳤는데..
"우리 얘기 쫌 하자"
"할 얘기 없어요" 뭐 거의 연인이였지. 드라마 찍은거지ㅋㅋㅋㅋ
"우리 할 얘기있어. 아깐 미안했다 내가 너무 과민반응했어. 선생으로써의 선을 못지킨거야. 너한텐 그러지 말랬는데"
" 그래서요, 또 아무일 없듯이 학교에서 보자구요? 나한테 너무 한거 아니에요?"
" 너 이거 그냥 나랑 너랑 같은 아파트 살고 이웃이고 편해서 그런거야. 그때는 너 자소서쓰고 면접준비한다고 힘들어서 분위기타서 그런거야. 무섭고 그래서 너 가벼운마음이였을거야"
"가벼운 마음 아니예요. 저 진짜 쌤 좋아해요. 진심으로. 그리고 고백은 원래 분위기타서 하는거예요. 진짜 큰 맘 먹고 고백한건데.. 쌤은 완전 무시하고, 나는 그게아니흐흐흐큐그크ㅜ느근데"
쌤이 내가 막 가볍게 좋아하는거고 내 사랑무시하는거 같고 그래서 서러웠음
이러고 다시 집에 올라감ㅋㅋㅋ 쌤 말따위 듣고 싶지 않았음. 나 어리다고 무시하고...
이때 완전 흐지부지돼가지고 결론도 제대로 안났어...
우리의 고백은 계속 이어진다! 이러고 내가 쌤을 봤겠음? 안봤어! 수능 끝나고는 뭐 학교도 띵가띵가 나가고 그랬는데 방학까지7일 남아서 그냥 7일 다 학교 안나갔음
쌤이 전화 오긴 했는데 화나서 받지도 않았고, 혹시나 쌤 동네에서 만날까봐 쌤이 학교에 있을 시간에만 나가서 먹을거 사오거나 나가서 놀때도 완전 멀리가서 놀고 그랬음ㅋㅋㅋ
다음편에 또 쓸게요, 오늘은 이만!! 사실 또 올거 같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조회수 늘고 추천도 눌렸고 나름 기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