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주의)그냥 내 얘기좀 들어줘...

ㅇㅇ2019.07.02
조회15,920
거지같은 성격 때문에 주변에 속 편히 말하는 게 안되서여기서라도 풀어보려고 함

일단 나는 원래 밝은 성격이 아니었지 그렇다고 친구가 아예 없진 않았어 그냥 소수의 몇명 친구만 있는 정도로 살고 있었는데중학교 입학하자마자 왕따를 당해서자존감 자존심... 그런거 다 무너져버리고 그리고..그 때 특히 남자애들이 존못이라고 못생겼다고 놀림을 많이 당해서외모에 대한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고특히 남자들에 대한 두려움? 공포?가 느껴져서사실 지금 20대 초중반인데도 남자랑은 잘 대화를 못해암튼 그래도 그 이후로는 좋은친구들도 만나고 ... 해서 버텼는데막상 대학 오니까학교생활도 잘 적응 못하고 (빌어먹을 소심한 성격 때문에)점점 자존감이 바닥을 치니까우울해지고 점점 무기력해지고 사람 만나는게 두려워지더라외출할때 공항장애오고 진짜 일주일에 두세번 울었던것 같아 그래서 정신병원 상담이라도 받아볼려고 하는데돈이 장벽이 되더라뭔가 엄빠한테 말하기에는 너무 두렵고 ... 내가 알바해서 가고 싶지만 소심한 성격때문에 뽑히지도 않아나 어떡하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