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잘못으로 싸웠든 거의 항상 먼저 손내미는 건 나였고
둘 다 지쳐있을 때 감정적으로 헤어지자던 너를 매번 잡는 것도 나였고
쉽게 포기해버리고 내 앞에서 죽고싶다 힘들다 피곤하다
지친다 온갖 죽는소리 다 하던 너를
같은 심정이었어도 때론 너보다 더 힘들어도 최소한 네 앞에서는 입밖에 내지 않았던 나였어
네가 먼저 떠났지만 그것도 단지 우리 관계역학이 그렇게 설정되어 있어서 더 쉬웠겠지
근데 이제 나는 더이상 먼저 손 내밀지 않으려고 해
사람들이 흔히들 그런 말 하지
재회는 정말로 서로 변하고 노력해야 가능하다고
만약 우리가 다시 만날 인연이라면
나는 이거부터 변해야 한다고 생각해
나는 할만큼 했어
이제는 네 차례야
이번엔 네가 손내밀 차례야
둘 다 지쳐있을 때 감정적으로 헤어지자던 너를 매번 잡는 것도 나였고
쉽게 포기해버리고 내 앞에서 죽고싶다 힘들다 피곤하다
지친다 온갖 죽는소리 다 하던 너를
같은 심정이었어도 때론 너보다 더 힘들어도 최소한 네 앞에서는 입밖에 내지 않았던 나였어
네가 먼저 떠났지만 그것도 단지 우리 관계역학이 그렇게 설정되어 있어서 더 쉬웠겠지
근데 이제 나는 더이상 먼저 손 내밀지 않으려고 해
사람들이 흔히들 그런 말 하지
재회는 정말로 서로 변하고 노력해야 가능하다고
만약 우리가 다시 만날 인연이라면
나는 이거부터 변해야 한다고 생각해
나는 할만큼 했어
이제는 네 차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