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편이다옹 ~~~~~~!!!!!! 10년전 기억을 꺼내서 쓰다보니 뒤죽박죽이기도 하고사진 화질도 많이 구리지만, 이해해달라옹. 오늘은 10편 기념인 듯 슬픈 일인 듯.... 나의 수술 이야기를 하겠다옹. 2009년 8월 10일잊을 수 없는 그 날. 집시가 이미 8월 초부터 날 보며응아하고 덜 닦은 표정을 지으며 "미안해, 우리 함께 오래도록 살기 위해서야"라며세뇌아닌 세뇌를 했다옹. 난 이 닝겐이 왜 그러나 싶었더니 다 이유가 있었다옹. 씨봉 !!!!!!!!!!!!!!!!!!!하악하악!!!!!!!!!!!!!!!!!! 8월 10일 나는 캐리어에 몸을 맡긴채집사, 짝은집사와 함께 병원을 갔다옹. 홍아만 홀로 집에 있는게 난 몹시 불안했는데집사놈들은 더욱더 똥마려운 개 같이 불안해보였지. 여튼 병원에 갔고내가 좋아했던 수의사 선생님에게 내 몸은 맡겨졌다옹. 나중에 들은 이야기로는집사가 질질 짜서,당황한 수의사선생님이 남자애는 금방 끝나니 걱정말라고 다독여주고짝은 집사는 부끄러워서 손을 잡아 끌고 밖으로 데리고 나왔다고 한다옹. 여튼 비몽사몽 집으로 돌아오니목에는 이상한 깔때기를 씌워놓고다리에도 힘이 잘 안 들어가고결정적으로 내 중요한 그 것이, 드래곤볼, 땅콩, 탱탱볼이 없어졌다옹 ㅠㅜ 대신 일주일간 맛있는 건 많이 먹었다옹. 2009년 9월, 가을이 오고 있다옹. 한떄 홍아는 박재범을 닮았다고 재범홍아로 불리기도 했다옹.내 모모모몸매, 모몸몸매, 나는 수술 이후 더욱 큰 피지컬을 갖게 돼었다옹.물지 않아요 ~ 내 솜방망이는 좀 크다옹.한대 맞으면 크악 !!!!! 홍아는 나에게 생긴 첫 동생이라 그런지못생겼고 심하게 깝쳤지만 귀여웠다옹. 남자는 핑쿠 머리가 가벼워서 이렇게 잘 수 있는 거냥. 늘 반복되는 일상이라, 매번 같은 사진만 보여주는 것 같다옹.하지만 어쩔 수 없다옹.한살 이후론 그 사진마저도 별로 없다옹. 102
나는 열한살 할배 고양이 싼쵸옹 10
벌써 10편이다옹 ~~~~~~!!!!!!
10년전 기억을 꺼내서 쓰다보니 뒤죽박죽이기도 하고
사진 화질도 많이 구리지만, 이해해달라옹.
오늘은 10편 기념인 듯 슬픈 일인 듯.... 나의 수술 이야기를 하겠다옹.
2009년 8월 10일
잊을 수 없는 그 날.
집시가 이미 8월 초부터 날 보며
응아하고 덜 닦은 표정을 지으며
"미안해, 우리 함께 오래도록 살기 위해서야"라며
세뇌아닌 세뇌를 했다옹.
난 이 닝겐이 왜 그러나 싶었더니 다 이유가 있었다옹.
씨봉 !!!!!!!!!!!!!!!!!!!하악하악!!!!!!!!!!!!!!!!!!
8월 10일 나는 캐리어에 몸을 맡긴채
집사, 짝은집사와 함께 병원을 갔다옹.
홍아만 홀로 집에 있는게 난 몹시 불안했는데
집사놈들은 더욱더 똥마려운 개 같이 불안해보였지.
여튼 병원에 갔고
내가 좋아했던 수의사 선생님에게 내 몸은 맡겨졌다옹.
나중에 들은 이야기로는
집사가 질질 짜서,
당황한 수의사선생님이 남자애는 금방 끝나니 걱정말라고 다독여주고
짝은 집사는 부끄러워서 손을 잡아 끌고 밖으로 데리고 나왔다고 한다옹.
여튼 비몽사몽 집으로 돌아오니
목에는 이상한 깔때기를 씌워놓고
다리에도 힘이 잘 안 들어가고
결정적으로 내 중요한 그 것이, 드래곤볼, 땅콩, 탱탱볼이 없어졌다옹 ㅠㅜ
대신 일주일간 맛있는 건 많이 먹었다옹.
2009년 9월, 가을이 오고 있다옹.
한떄 홍아는 박재범을 닮았다고 재범홍아로 불리기도 했다옹.
내 모모모몸매, 모몸몸매,
나는 수술 이후 더욱 큰 피지컬을 갖게 돼었다옹.
물지 않아요 ~
내 솜방망이는 좀 크다옹.
한대 맞으면 크악 !!!!!
홍아는 나에게 생긴 첫 동생이라 그런지
못생겼고 심하게 깝쳤지만 귀여웠다옹.
남자는 핑쿠
머리가 가벼워서 이렇게 잘 수 있는 거냥.
늘 반복되는 일상이라, 매번 같은 사진만 보여주는 것 같다옹.
하지만 어쩔 수 없다옹.
한살 이후론 그 사진마저도 별로 없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