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믹스와 리트리버를 함께 키울 때의 위험성ㅋ

상글방글2019.07.04
조회42,660

진도믹스 형아가 동생 리트리버 머리에 쉬 함ㅋ

 

 

휴 진도믹스와 리트리버를 함께 키우는것이

이렇게나 위험합니다 여러분ㅋㅋㅋㅋ



* 방글(진도믹스,8세,무직)

  상글(골든리트리버,7세 반,배달알바를 하고

  싶어하나 이력서 쓸 줄 몰라 구직실패)

 

 

그 와중에 동생 머리에 쉬야 한 것이 너무나

자랑스러운 우리 방글이ㅋㅋ


- 저요!!제가 했습니다 헤헷

 

 

하지만 그의 어리고 자그마한 동생 상글이는 사뭇

진지ㅋㅋㅋㅋ

-형아..그런 분위기가 아니라그...

내가 머리에 오줌을 맞았다그..-

 

 

그리고 재연사진....

 

 

하...ㅋㅋㅋㅋ형아 쉬하는데 매번 머리는 왜

들이미는건데ㅋㅋㅋㅋ그래도 쉬야가 머리에

닿으면 깜짝 놀라며 피하기는 하는 걸 보니

아주 바보는 아니구나 자그마한 위로를

받습니다ㅋㅋㅋ

산책을 나가면 영역표시에 몰두하는 방글이와

달리 상글이는 영역표시에 관심이 없는데요ㅎ

다리 들기 귀찮아서라는게 학계의 정설ㅋㅋ

그래도 저렇게 가끔 방글이가 쉬 한 곳을 꼼꼼히

체크해 자기 쉬야로 덮으려는 제스쳐를 보이곤

합니다ㅋㅋ

[상글이가 어리고 자그마한(?) 애기 동생이지만

서열은 더 높은것 같아욤]

조준 제대로 못해서 옆에 누긴 하는데

일단 본견은 아무것도 모른채 고개 바짝 치켜들고

굉장히 뿌듯해하니

그건 저만 아는걸로 하려구요ㅎ

어쨌거나 도전을 했다는거에

의의가 있는거니까요 하핫



추가: 목욕 후 넓은 자리 놔두고

굳이 저렇게 딱 붙어 잠드는 이유를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ㅋㅋㅋㅋ

사실 상글이는 몸도 성격도 늘 뚱한데

살가운 방글이가 저렇게 꼭 붙어있으려고

하더라구요ㅋㅋㅋ

방글이 눈에는 아직도 작은 아가 상글이가

넘나 소듕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가봐요ㅋㅋㅋ

 

 

뭐 덕분에 한 드라이기로 두 녀석을 동시에

말리는 기적을 행할 수 있었네요ㅎㅎ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진도믹스와 리트리버를 함께 키우는것은

이렇게나 위험합니다...심장에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