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해야되겠죠

베리굿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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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업이 힘들어지면서 투자자들이 남편에게 보증을 서라고난리내요.처음엔 별생각없이 보증부탁을 했는데...이게 엄청 큰일이더라구요.채무자가 기다려주지 않으면 바로 소송을 할 수 있고 집안경제는 마비가 되버려요.내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돈은 귀신이 붙어있다구..지 들어오고 싶을때 들어오죠.전 열심히 일했지만 계속 일은 꼬여만갔어요.아무리 힘들어도 남의돈 1도 안준적은 없습니다.그런데 요즘 경기가 안좋으니 다들 더 불안한심리들이라 좋은분들도 모두 급해지시고 불안해하게 되었죠.남편은 정말 좋은사람이지만..효자에 막내아들이라 시댁에서 아직도 애취급을 받구요.아주버님..시누이..시어머님 모두 이혼하라고 하시니 힘든가봐요.저랑 살면 당분간은 힘들테고 이혼해줘야겠죠...아무리 힘들어도 남편이 곁에 있어서 든든했는데이제 제겐 아무도 아무것도 없어요.이를 악물고 살아야겠지만 앞으로 다가올 일들이 두려워서 피하고 싶기도해요.제가 남편을 사랑한다면 아이들을 위한다면 헤어지는게 맞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