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박정현이고 95년생 25살이야
너와 내가 살았던 곳은 전라북도 정읍 상동이였고 너가 나에게 니 이름을 동화? 동하? 라고 소개했던 것 같아.
성은 잘 모르겠어, 가물가물해.
이 씨라고 했던 것 같기도 하고 잘 기억이 안나.
내가 기억하는 너는 까무잡잡한 피부에 눈이 참 이뻤던 것 같아. 그리고 되게 착한 남자 아이였어.
너와 내가 그리고 우리보다 2살인가 어린 쌍둥이 남자애들이랑 같이 놀았었던 것 같아.
그 쌍둥이 남자애들이 사는 집은 초록색 대문집이였고 그 위로 쭉 올라가면 너네집이였어.
너네집 뒤로는 작은 산 하나가 있었어.
그 산에서 우리 넷은 많이 놀았던 것 같아.
그리고 어느 날 너는 서울인지 타지인지 거기로 이사를 간다고 한 것 같아.
그게 마지막이였는데 뭐하고 사는지 너무 궁금해서 이렇게나마 찾아보려고 해
내가 기억하는 너가 그 이름이 맞는지, 그 얼굴이 맞는지 궁금해
어린 우리였지만 그때 놀던 시절이 너무 재밌기도 했고 잘 맞기도 했던 그때가 가끔씩 떠올라서 문득 궁금해졌어
어린시절 같이 웃고 놀던 친구를 찾고 있습니다.
너와 내가 살았던 곳은 전라북도 정읍 상동이였고 너가 나에게 니 이름을 동화? 동하? 라고 소개했던 것 같아.
성은 잘 모르겠어, 가물가물해.
이 씨라고 했던 것 같기도 하고 잘 기억이 안나.
내가 기억하는 너는 까무잡잡한 피부에 눈이 참 이뻤던 것 같아. 그리고 되게 착한 남자 아이였어.
너와 내가 그리고 우리보다 2살인가 어린 쌍둥이 남자애들이랑 같이 놀았었던 것 같아.
그 쌍둥이 남자애들이 사는 집은 초록색 대문집이였고 그 위로 쭉 올라가면 너네집이였어.
너네집 뒤로는 작은 산 하나가 있었어.
그 산에서 우리 넷은 많이 놀았던 것 같아.
그리고 어느 날 너는 서울인지 타지인지 거기로 이사를 간다고 한 것 같아.
그게 마지막이였는데 뭐하고 사는지 너무 궁금해서 이렇게나마 찾아보려고 해
내가 기억하는 너가 그 이름이 맞는지, 그 얼굴이 맞는지 궁금해
어린 우리였지만 그때 놀던 시절이 너무 재밌기도 했고 잘 맞기도 했던 그때가 가끔씩 떠올라서 문득 궁금해졌어
잘 지내고 있는지 너무 궁금하다
이 글을 통해 꼭 찾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