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평범한 고등학교VS부산 일반고 1위고등학교

야인201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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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부산외곽쪽 그냥 평범한 중학교를 다니다 해운대쪽 학권에 오게 되었어. 저번 중학교에서는 보통 5등정도하다가 이쪽으로 오니 한 15등정도하더라? 그러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해운대쪽에서도 제일 빡세다는 일반고를 가게되었어.. 쉬는시간이랑
청소시간, 저녁까지 굶고 공부해도 결국 5등급정도밖에 안되더라 2학년때 꿈때문에 이과를 오니까 성적은 더내려갔어 5~6등급 섞여서 말야 처음에는 언젠가는 올라가지 않을까 하고 정말 교우관계고 뭐고 그런걸 다버리고 열심히 공부했어. 그런데 이제 알겠더라 중학교 3년내내 달려온 다른아이들을 내가 무슨짓을해서라도 따라잡을수 없다는걸...그걸 알고나니 모든게 손에 안잡히더라 그나마 남아있는 친구들마저도 얘는 몇등급일까, 나같은건 당연히 무시하겠지? 이런생각밖에 안들었어. 이런 마음으로 내가 하고싶은건 그냥 도망치고 싶었어. 그래서 부모님한테 원래 있던곳으로 가자고 했지 거기가면 내신으로라도 갈수있을지도 모른다고.. 그랬더니 니 생각이라면 일단 알겠다고 하시더라 그런데 이게 맞는걸까? 나같은 어중간한 성적이 다시 거기로가면 공부를 하긴할까.. 아니면 여기애들 깔아주는것보단 낫긴할까..조언좀해줘